2015년 9월 19일 토요일
Case #34 - 접촉과 진실된면
나탄은 근육질이었으며 생각이 깊은 청년이었다. 그는 맑고 묵직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의 문제는 진실된면이었다. 그는 자신이 다른이들과 진실된면을 잘 공유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싸운적도 없고 말로 다툰적도 없다했다. 일자리와 집안일에서도 잘 사람들과 일할 수가 있었다고한다. 그의 가족에서 주로 목격한 폭력이란 그의 형과 누나에서 비롯되었다고한다. 그는 가족안에서 착한아이로 지냈다한다. 몇번 그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친일이 있었다한다. 그가 한번은 그의 형에게 무척 화가 난 적이있었는데, 그가 물건을 던진게 형의 눈근처를 관통했다고한다. 다른편은 그가 학교에서 한 아이를 때린뒤, 집에 돌아왔을때는 얼굴에 상처가 범벅이었다고한다. 그때 이후론 그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하지 않기로하며 침착해져있었다. 나는 그가 그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길래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는 체구는 아주 힘세보였기때문이다. 그는 누군가에 대해서 자주 머릿속으로 편견짓는일이 많으며, 그런 생각을 자기 자신속에만 두고 사는 편이 많았다고한다. 그래서 나는 [Authenticity Process] 진실성을 위한 프로세스를 위한 세가지 부분을 논하며 얘기를 이었다. 세가지는 이러했다. 그가 생각한것, 그가 느낀것, 그리고 그가 다른이들에게 원하는것들을 나열해보란 것이었다. 나는 같이 참여해서 나는 내것따로, 그는 그의 것을 얘기했다. 그는 쉽게 할 수가 있었다. 나는 이걸 진실된 만남이라 이름지었으며, 계속되는 대화속에 언젠가는 진실된 인간관계가 성립될거라고 얘기했다. 그리고나서 나는 3명정도를 그룹에 추가초대했다. 첫한명은 아주 간단했다. 두번째 사람은 조금은 복잡한 얘기를 늘어놓았다. 그는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감정에 관련된 말로 답변해보라 하였다. 그 공식을 사용해서 특별히 여자에게 접근할때 쓰는것을 지적했으며, 자기 자신이 한 얘기들에 보충해 자신의 감정에 대한 얘기도 나열해보라고 나는 얘기했다. 그 후, 그는 다른 사람들과도 얘기하기 시작했다. 뒤로 나는 그에게 어땠냐고 물었을때, 그는 아주 쉽다고 답변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그가 필요했던건 어느곳으로 향해져야하는가정도 였고 누군가 가이드가 되주어서 서포트를 주는게 중요했다는걸 알았다. 물론 연습도 중요했다. 남자답게 그는 뚜렷한 설명을 원했으며, 속에 많은 숨겨진 힘이 있는 사람으로써, 그걸 안전하게 개방시켜주는게 중요했다. 그는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어보였다. 역시 그의 이 점에대해선 가족관계로부터 혹은 그의 여럿 다른 문제들에서 무언가 도와주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현재와 미래를 도와야하는 것이기에 그에게 바로 가능한 연습의 기회와 성공을 바래다준것이었다. 또한 그의 자신감에 대한 문제점을 위한 세션이기도 했다. 직접경험함으로써, 그는 여러가지 진실된 접촉의 기회와 프로세스를 익혀갔다. 게슈탈트 테라피에 있어서 접촉은 아주 중요한 열쇠이기도하다. 이번 세션의 주요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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