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8일 화요일
Case #32 - 제대로된 기지
다이앤은 두가지 문제에 맞닥들여 있었다. 첫째로는 그녀의 12살짜리 첫째아들이 원하는만큼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는 점이었다. 나는 점수를 메겼을때 어느정도 인가라고 묻자, 그녀는 6~7이라고 얘기했다 (10점 만점). 아이는 숙제를 하나요? 한다했다. 허나, 아이가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위해선 가장 좋은 성적들을 내는건 당연한거고 프레셔는 늘어나기만 했다. 나는 내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를 기르는법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했다. 인생은 공부에 치우쳐져서는 안되고 어느정도의 발란스를 두고 살아야한다고 논했다. 세션에서 나의 입장은 중요하기에 정확히 내 포지션을 두어야했다. 그렇기에 위 어프로치는 아주 중요했다. 나의 서포트하려는 마음을 표현하며 나와 그녀의 서로에대한 선과 차이점을 의논해두었다. 그녀는 혼동되있었다. 물론 그녀는 여러가지 가정교육에대한 저서들을 본적이 있었고, 어느정도의 여유도 아들에게 준 셈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의 미래가 걱정이된것뿐이었고 어떤식으로 효울적이게 아이를 자립심있게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까가 머릿속에 가득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아들과 앉아서 여러가지 아이가 자라서 중요한점을 서로 대화해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써 그녀는 아이가 겪고있는 상황들을 여러가지 이해할수 있을것이고 학교와 사회라는 시스템이 너무나도 경쟁적이며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이지 않으면 안되거나 여러가지 장단점이 보이기 시작할거란 것이었다. 그녀는 아이가 원하는 목표에 대해 서로 얘기해보라하고 어느 지점에 도달하고 싶은가를 같이 의논해보라했다. 이런식으로 그녀는 진실된 상태로 될것이며 아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도달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달성할것이다. 이전의 모습은 그녀가 모든것을 지정하고 달성시키게 만들려는 부모로서의 역할일 뿐이었다. 두번째 문제는 그녀의 남편과의 관계였다. 그는 집에 도착하면 맥주와 신문과 블로그에 집중하지만 그녀와 아이들에 대해서는 무관심이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불행하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해결책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은 가족과 집밖에서의 시간도 가지고 같이 요리를 한다던지의 여러모로 가족생활을 하는 면은 보였다고한다. 하지만 그는 말문이 적은 타입이라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아무리 재촉해봐도 그의 상태와 일이 바뀌리라고는 보지않았다. 나는 그가 쓰고있는 블로그에 대해 물었다. 그는 여러가지 사진과 재미있는 코멘트등을 적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다한다. 그녀는 그저 남편이 그런식으로 자신을 대해줬으면 했다고한다. 그걸듣고 나는 이 세션을 어떻게 일궈나갈지가 명확해졌다. 그녀는 그를 바꿀 필요가 없었다. 그녀가 그가하고있는일에 개입하면 되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숨겼다고 대답하였다. 나는 곧바로 아이패드를 돌려주고 자신도 하나 사라고 얘기했다. 그러므로써 둘은 아이패드로 대화가 가능해지리라고 하였다. 그녀는 그의 블로그에 여러모로 글을 써놓을수 있을테고, 쪽지를 보내거나, 짧은 이야기를 두고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을거라 했다. 그리고 문맥을 써서 프린트물로 그의 베개밑에 놔두는 것도 좋은 시도라 얘기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준비되어있던 중요요소들을 사용했다. 나는 그녀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기보단 여러가지 새로운면들을 이용해 상황을 바꾸는 방법을 써서 그녀가 생각하는것처럼 무시당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 자각시켜주었다. 나는 상황을 좋게만들기 위하여 재료를 찾고 그걸로 그녀가 창의적이게 지금 의식적으로 갇혀있는 틀에서 멀리하게끔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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