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Case #42 - 안전함과 불안전함.
야스민은 최근에 이혼을 했다. 그녀는 그녀의 부모에게서 멀리가고 성장하고 싶은 면에 대해 논했다. 그녀는 많은 감정들을 눈을 통해 표현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과 여러가지 다른 면에 대해 말해주었다. 나는 그녀의 스카프와 목걸이등을 지적했다. 그녀는 내가 안전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했다. 그래서 나는 그건 내가 뿜고 있는 일부분일거라 얘기해줬다. 그리고 안전한 면들이 여럿 있고 어떤 때에는 그녀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안전함에서 벗어나는 때도 있으리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런 나의 대답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하는것 같았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와 대화를 할때마다 그녀의 아버지가 마치 머릿속에 안개가 낀것같이 무언가를 얘기해줄때는 꼭 여러번 설명해야할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나와의 대면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한 사람으로서 봐주는것을 할줄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좋은 아이로서 있음으로서만 사랑받는 존재라 했다. 나는 그로서 그녀의 무언가 허락받거나 돌보이게 되고 싶어하는 그녀의 어린아이의 모습과 지금의 성인의 모습들이 보였다. 나는 그녀에게 지금 그녀가 있는 공간에서 내가 그녀에게 도움을 주거나 있어줌으로써 안전감을 심어줄 수 있는가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러므로써 그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이끌으려 하는 것이라했다. 끝내 나와 그녀는 동격의 사람으로써 서로를 보게 되게끔 하는게 목표였다. 이런 나의 말을 들은 그녀는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 성인으로서 대답을했다. 나는 우리 둘의 틀린 면과 같은 면들을 확실하게 알려줬다. 그 뒤, 나는 그녀의 아이였을때의 면을 불려들어 무엇을 나에게 원하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그저 아버지에게서 중요한 이로써 인식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아버지의 역할을 하는데에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왜냐면 나는 실제로 딸들을 길러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 시점으로부터 그녀에게 말을 걸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아버지인것처럼 이야기를 진행하고 난뒤, 그녀는 나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언제든지 그녀를 사랑한다고 얘기해달라는 말을 받았다. 나는 그녀가 선택하는게 굳이 좋으리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을 건냈다. 하지만 가족으로써의 사랑으로써 이어져있는거라는 점은 당연하게 있는 것이라 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그녀가 필요로한 것들을 제공했다. 이런 테라피의 과정에서 나는 실제로 그녀의 아버지가 아니었으며 임팩트도 당연히 그만큼 적었을것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여러가지 공감대가 있으니까 가능한 테라피였으며, 여러가지 변화가 가능했다. 그녀는 완전해졌고, 그녀의 성인의 모습과 아이의 모습을 제대로 불러들여올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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