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Case #44 - 고치와 소생
니콜은 스트레스가 많아보였다. 그녀는 그녀가 꾼 꿈에 대해 말했다. 꿈속에서의 그녀는 마치 자기가 허물을 벗기전의 고치였고 빠져나오기엔 무언가 두려움이 많은듯했다고 한다. 만약 허물을 벗고 나오면 그녀는 죽을지 아니면 변태에 성공할지가 두려웠다고한다. 나는 고치의 삶에대한 이미지를 이번 실험의 토대로 삼아보았다. 때때로 필요한 디테일은 다 얻어두는게 좋다. 클라이언트가 주는 비스무리한 예제라던가를 다 들어두는것이 도움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두려움과 어떤식으로 두려움이 빠꿔졌는지도 알아야한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선 이걸 세이프 에머전시라부르는데, 이런 소생되고싶어하는 상태와 무언가 새로운 도전하고 싶은 상태를 테라피스트들은 가장 발란스가 좋은 상태로 여긴다. 그래서 나는 여러명에게 그녀의 주위를 둘러쌓으며 마치 그녀가 고치인것처럼 만들어보라했다. 곧바로,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나는 모두를 그녀의 주위에 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그녀안에 가두지 않게끔하려하며 그녀와의 눈마주침을 멈추지 앉았다. 그렇지않으면 사람은 인간관계에서도 모든것을 자신속에 가두려하며, 성장하는것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일수가있다. 이런 상태일때 사람의 감정은 마치 흐름이 돌고돌는듯한 모션을 가질수있다. 그녀의 상황에서 그녀는 한 여자를 보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싫다." 하지만 이건 그 말이 전달된 여자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다. 그저 그녀의 어머니가 기억속에서 불러들여진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전부해보라고 했다. 그녀는 왜 자기 자신을 버렸는지에대해 물었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서는 [왜]인지 묻는것에대해서는 그렇게 중요시여기지 않는다.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왜라는 문장에서 보통의 일이 일어났다는 문장으로 얘기하라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픔과 버림받았던 기억을 읊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전과같이 나는 그녀에게서 디테일한 이야기를 원한게 아니었다. 그녀가 말을하는 프로세스만으로 족했다. 나는 그녀를 서포트해주며 있어주며, 그녀에게 눈을 마주쳐주며 숨을쉬게 했다. 여러가지 감정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런 감정은 두여자 둘에게서 드러나오기 시작했다. 서포트를 주는것과 원을 그린것이 그녀가 속박되는것을원칙으로 보이게해 그녀가 보통 그녀속에 있을때의 상태를 불려들어오는게 아주 중요한것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아주 힘들어보였다 그리고 눕고 싶어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같이 생긴 그 여자의 무릎위에 누워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잠에 빠져보라했다. 그리고 그녀가 10분뒤 깨어났을때, 그녀는 소생된것같아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따뜻함을 느끼며 그녀의 마음을 여러가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전의 그녀의 그저 허무하고 아픔이 가득했었던 것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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