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1일 목요일
Case #49 - 딱딱한 인형과 부드러운 손
아나벨은 스트레스가 높고 슬퍼보였다. 그녀는 인형을 그녀의 손에 쥐면서 인형의 딱딱한 팔을 만지작거렸다. 그 인형을 자신이라고 빗대면서 그녀는 말하기 시작했다. 나의 팔은 좀비처럼 딱딱해요. 내 마음은 슬퍼요. 그녀는 그녀의 성장기에 그녀와의 부모와 많이 싸웠다한다. 그리고 그런 일들로 인해 많은 걱정거리와 다운되는 상황이 많았다한다. 그녀가 어른이 된후, 그녀는 삶을 많이 어렵게 느꼈다한다. 그리고 그녀의 부드러움을 되찾고 싶다했다. 인형은 그녀의 딱딱함을 표현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그녀의 마음이 열리는것을 느꼈다. 그녀는 정말 슬픈듯했다. 그리고 동시에 나는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내가 떠올린건 좀비가 걸어다니면서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는 이미지를 떠올린거다. 그래서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그런 생각들을 털어놓고 좀비에 대한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테라피와는 관계가 없는 상상이었다. 나는 예절없이 행동하고 싶었던건 아니다. 그래도 나는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녀는 듣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노는것을 중점으로 두어 시간을 소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까했다. 그녀는 선다음 나의 옆에서 같이 좀비처럼 행동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룹원들에게 다가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미친듯한 광경에 그저 웃었다. 몇명은 그저 무서움을 타며 우리는 그 주위를 맴돌았다. 아나벨은 다시 앉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마주보며 바라보았다. 이런 경험들이 그녀를 부드럽게했고 그녀의 의식을 더욱 열게 만들었다. 그녀는 가지고 있던 인형과 함께 앉으며 그 팔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얼마나 딱딱한지에대해 말했다. 하지만 그 인형을 계속 비듬다보면 부드러운 느낌을 받기시작헀다. 그래서 나는 이런점을 받아들이며 그녀의 두팔을 내 손으로 잡고 쓰다듬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그녀의 팔로 내 손을 감쌌다. 그건 마치 그녀가 어린아이가 편안함을 찾기위해서인듯했다. 나는 그녀가 부드러워지는것을 목격했다. 나는 계속 그녀의 팔을 쓰다듬어주었다 그리고 부드러워지는것에대해 말을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손에서 에너지를 느꼈다. 그리고 그녀는 계속 그녀의 팔이 부드러워지는것을 느낀다고했다. 나는 내 손을 무릎위에 두고 만질 수 있게했다. 손과 손을 마주치며 앞 뒤로 아주 느리게 당겼다. 이런 도중 그녀와 나는 정말 깊은 연결이 주어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의 손을 그녀는 그녀의 부모의 손에 빗대었다. 그리고 내가 있어줌으로써 그녀는 도움받았다고 얘기했다. 나의 손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슬픔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그녀는 인형의 머리를 내 손가락에 가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인형의 두 팔을 이용해서 한 쪽은 내 한 손을 그리고 다른 쪽도 내 다른 손을 연결시켜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부모로 빗댄 내 손들을 연결 시킬수가 있다고했다. 이 순간은 꽤 깊다고 나는 보기시작헀다. 그리고 그녀의 슬픔은 무언가 무너지거나 피폐한 상태에서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음이 열리면서 흐름이 생기기 시작한듯했다. 그녀의 두 팔들은 누그러지며 그녀의 모든 부위는 숨쉬기시작하며 열리고 좋은 틀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건 많은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도 깊은 평화스러운 느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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