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2024-03-05T18:18:56.149-08:00Gestalt Therapy Case Studies Blog (Korean)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Blogger59125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1276339156053132392016-03-17T20:54:00.000-07:002016-03-17T20:56:54.882-07:00Case #55 - 창조적인 무<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zErQ1wfRwXWpIWvNs13OUN8mIZgzzFAdyuvt-zKWR0s2hdswi0V7ianQadngkKE9I2JqHxhGIr_hDWGjjPoCx7e0GF9n5oSYqWUpZ4TFav5RL6FwBO2gyrTlLAAZRL0k1HBPMvyC7fQ0/s1600/55-714883.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zErQ1wfRwXWpIWvNs13OUN8mIZgzzFAdyuvt-zKWR0s2hdswi0V7ianQadngkKE9I2JqHxhGIr_hDWGjjPoCx7e0GF9n5oSYqWUpZ4TFav5RL6FwBO2gyrTlLAAZRL0k1HBPMvyC7fQ0/s320/55-714883.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63236628469843602" /></a><div class="">베티나는 그녀의 남편이 죽는것에 대해서 두려워했다. 그리고 그녀의 가족들은 일찍 생을 끝마친 사람들이 많았다고한다. 그리고 어떤 점쟁이가 그도 일찍 갈 수도 있다고 말해주었다한다. 그리고 그는 매일 늦게까지 일어나있다고했다. 우리는 말하면서 그가 이런 이슈들에대해 무난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에대해 알 수가 있었다. 매일 늦게까지 밖에있어가면서 도박과 술을 즐기는 친구들과 날을 샌다는 부분이었다. 그가 집에 돌아올때 그는 아주 시끄러웠고 조심스럽지 않기떄문에 그녀를 잠자리에서 깨웠다고한다. 그녀는 아주 작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했다한다. 그리고 그녀의 가족은 도박에 돈을 많이 잃었다고한다. 이런 그녀의 결혼생활에 몇십년간 시달려야했다한다. 그녀의 그런 나쁜 가정 시스템이 계속 되어가며 그런점들은 다이나믹하며 필드에 한 그림을 그려줄수가 있다. 이러한 시스템속에 그녀는 분노를 가지고 있었고 그와 말하는 일이 적어졌다한다. 나는 행여나 그가 죽게되면 그녀가 슬퍼질지에대해 물었다. 그녀는 아마도 안도의 한숨을 쉬지않을까에대해 나는 의문을 가졌다. 그녀도 동의했다. 게슈탈트에선 양극성을 보기때문이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 물었다. 그녀는 방향을 잡고 무엇을 할지를 찾고있었다고한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가 비슷했다고한다. 밤늦게까지 도박을하는 타입이었다한다. 그런건 필드를 그려주었다. 이건 정말 문제되는 일들로 나에게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그녀의 자매에게 많은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고한다. 그리고 그런 그 자매는 베티나를 안좋게 보았다고한다. 그런 얘기를 늘어놓는 그녀를 보는도중 나는 그녀가 자기 자신을 꼬집는 부분이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 자신이 아니라 그녀의 자매를 꼬집어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베개를 놓아보라했다. 그녀는 주츰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욱 꼬집었다. 나는 조금의 푸시를 주었다. 그 베개는 그냥 베개였다. 그리고 나는 그 사실을 강조했다.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주었다. 이건 그녀에게 아주 어려운듯해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해냈다. 그리고 그녀는 그 베개에 손을 묻었다. 게슈탈트에선 이걸 [Retroflection]이라 부른다. 다른사람에게 할 일은 자기 자신에게도 돌아오는 것처럼 행동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여러가지 단어를 써가며 설명해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여럿 다른 형제자매들이 그녀를 탓하는 듯한 경향이 있다는 것에대해 알려주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조금 스톱을 걸었다. 이 전부의 프로세스는 무력함을 알려주었고, 서포트가 없다는 점들과 그녀가 여러가지 패턴을 조화시킬수 없다는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모로 사람관계에서 폭력적인 관계속에 있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런 문제는 그저 방향을 주고 어떻게하라고하는것에 무언가 바뀌는것은 아닐거라보았다. 이래라저래라해도 뭐가 바뀔것같지 않았다. 너무 많은 문제를 품고있는것같아 한 세션에 모든걸 해결하기에는 힘들어보였다. 테라피스트로써, 불가능한것들도 보아야한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것에 희망을 불어넣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다른 방향에 인식을 두게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혹시 모든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인지에대해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식으로 생각치않는다 답했다. 나는 그 후 모든 사람은 조금씩은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다고 해주었다. 그녀는 그저 일이 있게해도 된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얼마나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는지에대해 물었다. 이건 만남의 순간이었다. 나는 그녀를 있는 곳에서 구해주고 싶지않았다. 그리고 무언가를 고칠 필요도 느끼지 못했다. 그런도중 나는 그녀에게 다른 삶을 보내길 바라기도 했다. 나는 그녀와 앉아서 보는것들을 다 이름지어주었다. 상황적으로 그녀의 어머니가 경험한 것들이 비슷한게 많았다고 설명해주었다. 그녀에게 이런 생활은 몇십년간 이어졌다. 아무리 아는게 있어도 일들은 악화되었었고 일은 계속 그런 틀에서 계속되었다한다. 있는 상황들을 강조해서 알려주는데 있어서 나쁜일들을 저조시켜주었다. 나는 그녀에 대해서 심판하려는게 아니었다 그리고 그저 인식해주었다. 이런방식으로 나는 그녀를 볼 수가 있었고 그녀옆에 있어주며 그녀의 진실된 면을 봐주었다. 게슈탈트 테라피스트들은 이런걸 [Sitting with the creative void]라고 부른다. 그저 앉아있어야하고 빠져서는 안되고 도망쳐서도 안된다. 왜냐면 다른것들이 나올수도 있기떄문이다. 그녀는 얘기를 멈출때 그녀는 안도했다고한다. 나는 알겠다고하고 여러모로 지적해주었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이미 끝을 본 상태라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이젠 무엇을 어떻게하면 좋은것인가? 나는 그녀에게 어떤 정도의 확률로 이 상황이 바뀔수가 있는지에대해 물었다. 나는 아주 작은 확률이라고 보았다. 만일 그녀가 빵점을 주게되면 나는 그녀를 그런 구렁텅이에서 어떻게 빠져나가게 할지를 알려줄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15%가능성이 있다고했다. 이건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 가능성은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지에대해 물었다. 그리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존재해보였다. 그녀는 그녀가 행복을 되찾을수가 있다고믿었다. 좋다. 그건 뭔가 솔루션을 바라보는것같았다. 나는 더욱 더 물었다. 그녀는 그녀자신이 자식들에게 관심을 퍼부워볼거라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이미 하고 있던 일이라고 얘기해줬다. 그녀는 다른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주었다. 나는 그녀가 더욱 더 아이디어를 내는것을 원했다. 그것들은 그녀와 남편과의 관계를 도와줘야하는것이었다. 그녀는 이미 남편의 아침식사를 만들어주는걸 그만뒀다고한다. 그래서 그는 조금씩 그녀가 뭔가 해주기를 바라는 구석이 생겼다한다. 그전에 그녀를 그리워했다한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만일 아침식사를 만들어주게되면 어떻게할지에 대한 팁을 주었다. 그녀는 그녀의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건 아주 좋은 스타트를 의미했다. 하지만 이건 무언가 다른것의 시작을 보여주었다. 나는 어떤양의 것을 어떻게, 그리고 어느정도 자주해줄까에대해 의논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가 몇번씩 아침식사를 만들어보게끔 의견을 내세워보라고했다. 만일 그녀가 새로 다른이와 인간관계를 맺게된다면 몇년이고 걸릴지 모른다고 나는 확신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겐 많은 서포트가 필요할터이다. 게슈탈트에서 우리는 조화를 중요시여긴다. 그리고 그런 프로세스는 차츰차츰 일어나야한다. 이번 케이스에선 무에서 무언가 불어나와야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건 모두 그녀안에서 만들어져야하는 것이었다. 이번 상황과 같이 내가 그녀를 초대해 내가 만든 방향을 준다면 그녀의 관심은 [그게 뭔가]를 따지려들것이고 그녀는 그런 희미하지만 시작점이되는것들에대해 반응해 에너지를 향하고 싶은것을 찾아 행동하게 되어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29573992256257201592016-03-08T23:02:00.000-08:002016-03-08T23:14:04.271-08:00Case #54 - 악마와 신을 불러들이기<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fmJ6hKXaoFos1f7aLiU4JeV-VvLK3zcG2sFzAg-Gaam6QdTe5e5rW_iHVQTM77HCjsJhAOabnbAs9edfc7x3M9W8157tocHBBXNaNdXyxM8d6aZhZQYwLgbScvTF7qkRdRiOIe_NQBFM/s1600/54-744272.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fmJ6hKXaoFos1f7aLiU4JeV-VvLK3zcG2sFzAg-Gaam6QdTe5e5rW_iHVQTM77HCjsJhAOabnbAs9edfc7x3M9W8157tocHBBXNaNdXyxM8d6aZhZQYwLgbScvTF7qkRdRiOIe_NQBFM/s320/54-744272.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59947666445864786" /></a><div class="">안젤리카는 의사였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에 일을 바꿨다. 그녀는 아이가 있었고 한명 더 낳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걸 두려워했다. 그녀는 내가 어떻게 그녀를 바라보는가에대해 두려워했다. 나는 내가 보는것을 그대로 말해주었다. 나는 그녀와 토대를 다져보려고 했다. 나는 그녀가 차고있는 팔찌에 대해 말을걸어봤다. 그녀는 팔찌를 그녀의 남편에게서 받았다한다. 그녀는 산부인과에서 일했었다. 그리고 일의 일부로서 그녀는 낙태도 실현시켜야했다고한다. 그런 일을 할때의 그녀는 다 잊고 일만에 집중했다고한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를 받을때도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고한다. 그런 부분들은 그저 그녀의 일과중 하나일뿐이라했다. 많은 시간이 흐른뒤, 그녀는 테라피가 필요해졌다. 그리고 그녀의 감정들과 대면하기 시작했다. 도중 그녀는 낙태를 도우던것에대한 많은 아픔을 느꼈다고한다. 그녀가 믿던 가치관들과는 전혀 관계있는 일들이 아니었다고한다. 그리고 감정에 많이 관계된 일이었다. 최근에 그녀는 아기를 제대로 낳지 못했다고한다. 그리고 그런것들을 그녀가 저지른 일들이 일으킨것이라고 여겼다. 그녀는 두통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리고 그녀의 나머지 부위가 아주 무덤덤하다고 얘기했다. 이런 얘기는 아주 나에겐 큰 일처럼 들렸다. 그리고 그녀는 울었다. 나는 잠시 멈추자고 말했다. 너무 많은 감정이 흐르면 그 사람과 연결하는데 접촉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끊은 것이다. 그저 테라피를 계속 무리하게 하려고하는건 중요한게 아니다. 이러하게 조금씩 시간을 짬내며 쉬어가며 일하는 것이 나는 클라이언트와 연결하는게 쉽게느껴졌다. 그리고 나에게 그녀가 어떤식으로 보였는지를 알려줄 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깊은 동정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가 나쁘다는 판단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침착해져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안에서 뭘 느낄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꺼멓다고 답했다. 또 다시금, 그런 강력한 것들이 그녀의 안에 있는 것들을 흘러넘치게 했다. 그리고 그녀는 후퇴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와의 눈을 마주쳐달라고 말했다. 그렇지않으면 그녀는 그저 자신이란 존재를 자신속에 닫는게 되기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팔찌가 나에게 다른 색들을 생각하게 했다고 말해주었다. 팔찌에 검은 색의 구슬도 보였지만 다른색의 크리스탈도 있었으며 핑크에 예쁜 모습도 하고 있었다. 나는 핑크가 그녀의 자궁의 색과 연결성이 더 깊지 않으가하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의사이기 때문에 더욱이나 내가 한말이 사실이란것을 알것이었다. 이런식으로 나는 그녀와 토대를 다지며 검은것과는 그녀에게 더욱 필요한 피와 삶에 연관시켰다. 말하면서 그녀는 주먹을 쥐었다. 나는 그것에대해 지적했다. 우리는 어떤게 가장 중요한지를 지적해가며 에너지를 불러들여주는 요소들을 얘기에 몰입시켰다. 그녀는 분노에 휩싸였다한다. 우리는 대화도중 그런일들이 잦았다. 게슈탈트에선 이런 현상을 [Emerging figure]라고 부른다. 테라피 도중 일어나는 일들이 얘기하는 일들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요소들에 집중할수도 있었고, 그걸 확대시킬수도 있었다. 그녀는 마치 어둠속에 있는것같다고했다. 그리고 그런 어둠속에서 헤쳐나오고 싶다했다. 그래서 그녀의 분노는 마치 그녀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체같은걸 심볼로 보여주는듯했다. 하지만 베개를 때리거나하는건 클라이언트가 필요로하는게 아니다. 나는 그녀에게 누구에게 그녀의 분노를 향하게 할건지를 묻자 그녀는 그녀 자신이라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떤말을 그녀 자신에게 던질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이 악마같다고했다. 그리고 그녀는 얼마나 그녀자신이 나쁜사람인가에대해 말해주고 싶다고했다. 그리고 또한 그녀는 자식을 가질 권리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싶었다고한다. 그 후, 나는 휴식시간을 가지자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은 정말 무거운 것들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혹시 영혼에대해 알고있는가에대해 물었다. 그녀는 아니라고했다. 나는 그녀에게 혹시 악마에 대해서 믿느냐고도 물었다. 어딘가에 신은 존재할거라고 말했다. 나는 그런 신에게서 이런 세상에서도 죄와벌들에서 구조될거라고 믿는다했다. 나는 양극성에대해 말해주었다. 게슈탈트에선 [Holism]이라 불리워 신에대한것들을 연관시키기도한다. 그녀는 동의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두가지 것들을 골라보라했다. 선택에는 신이랑 악마가 있었다. 그녀는 악마를 골랐다. 하지만 그걸 신이란 심볼옆에 놓아두었다. 그녀는 신은 아마도 잠을자고 있다고했다. 그리고 그를 깨우고싶다고했다. 그녀는 바닥을 쳤다. 그녀는 스스로 서게끔하게하려 했다. 그래서 나는 신의힘이란 걸 주제로 높이 세워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신에대한 존재를 더욱 더 의식해달라했다. 그리고 갑자기 그녀는 지쳐보였다. 그래서 나는 잠에 빠져도 된다고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나에게 기대게했다. 그리고 꺠어날 무렵엔 그녀가 자신의 자궁에서 삶에 관련된 힘들이 있을거라고 했다. 그녀는 몇분이고 쉬었다 그리고 눈을 떴다. 그녀는 신의 심볼에서 축복을 받을 수가 있었다. 그녀는 따뜻함을 되찾은듯해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자궁을 느낄 수가 있다고했다. 그녀는 그뒤 악마를 신의 뒤에 놓였다. 완벽한 심볼의 통합성이었다. 그녀는 그녀가 악마라고 부르는 요소들에서 한 부분은 그녀가 쓸 수도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게슈탈트에선 우리가 언제나 안보이는 것들과 싸울수도 있다. 그런 케이스일때는 양극성을 본다. 그녀는 서포트가 여러모로 필요했다. 그리고 그녀가 세운 목표에 도달할수가 있었다. 그 목표는 조화시키는 것이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5011365064228381502016-02-23T00:22:00.000-08:002016-02-23T00:24:10.592-08:00Case #53 - 과도한 술, 혹은 과도하게 주는 것<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2wKmu9E255tp6cjpBvqkZJbESKYwiQO0y2dFCDtotibhKMA-jqESH2P0ARWqjV0v6T9irgqzMLlHE2vLLt0aUKpqADRFUTZ-mOKjHmzewTVDEI6Lo9Kq4sFNC_2GMvgoX_xM40fstWqE/s1600/53-750593.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2wKmu9E255tp6cjpBvqkZJbESKYwiQO0y2dFCDtotibhKMA-jqESH2P0ARWqjV0v6T9irgqzMLlHE2vLLt0aUKpqADRFUTZ-mOKjHmzewTVDEI6Lo9Kq4sFNC_2GMvgoX_xM40fstWqE/s320/53-750593.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54399453630161474" /></a><div class="">톰은 너무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이었다. 그는 아주 긴 세월을 그렇게 살았다. 그는 때때로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려했지만 다시 버릇으로 돌아왔다한다. 애비는 행복하지않았다한다. 그래서 톰에게 여러번 그런 자신을 바꿔달라고 말해주었다한다. 문제는 그가 멈추기는해도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 있었다. 애비는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었다. 그녀는 그와의 관계가 제대로 연결되기를 바랬다. 그리고 그건 정직함과 관계되길 바랬다. 그들은 오랜시간동안 자기들의 관계를 유지하려했다. 하지만 그저 이래라저래라하는거론 부족해보였다. 그런 패턴의 생활은 전혀 아무것도 풀지 못했다. 애비는 많이 지쳐있었다. 톰은 그녀의 부탁을 계속 들어주었지만 유지를 하는 것은 불가능해보였다. 그녀는 계속 지쳐가며 끝내 희망을 잃어보였다. 의심들속에 톰은 알코올과 깊은 문제가 있는것이 확실했다. 그래서 그가 문제에 대해 자신을 제어할수 없는건 6개월정도라는게 확실해졌다. 애비는 할수 있는건 다 해보았다고한다. 끝내 그녀는 테라피스트를 찾게된것이다. 필드로써 해석을해본다면 그의 중독성은 그의 안에 있는게 아니었다. 아마도 그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된거라고 보였다. 이런것은 아마도 한사람이 아닌 단체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그런 케이스였다. 애비는 모든것을 동원해 이걸 고쳐보려했다. 그녀의 개입은 별로 도움이 안되어보였다. 그녀는 그저 중독성이 없는 생활을 살고싶었던것이다. 애비는 억제하려들며 못살게구는 아버지가 있었다고한다. 그녀가 원하는 양육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다른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었다한다. 그리고 그런걸 다른사람이 인식해주는것을 원했다한다. 이런걸 게슈탈트에선 [Creative Adjustment]라고 부른다. 이런것들은 이해가 가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애비는 성인이었다. 성인인 그녀가 왠지 꽉막힌 사고방식이었다. 그녀에게 어른의 여유로움이나 적응성은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이런 부분들이 그녀를 간호사로 만들었다고한다. 그녀는 다른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싶었다고한다. 그리고 그런것들이 톰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듯했다. 우리는 이러한면들을 보아가면서 애비가 다른사람한테 무언가를 주려는 경향을 알게되었다. 그녀가 다른이에게 무언가를 주는사람이라면 그녀는 쓸모있어야하고 원하게되어야할뿐더러 그녀는 그런 사람으로써 인식을 받아야한다. 톰과의 관계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보였다. 그는 그녀를 필요로했다. 그리고 그녀가 화를내고 포기할때는 정말 슬펐다고한다. 그녀는 그가 슬퍼하는 것을 볼 수가 없었고, 그래서 그녀는 앞으로 나아가려했다한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도움을주는게 마치 다른사람을 콘트롤하는 것이 잘못된듯하였다. 내가 무언가를 주면 당신은 나를 필요로할것이고 나를 떠나지 않을것이다라는 방식의 생각이었다. 애비에게 중요한것들은 톰의 중독을 고치는것뿐이아니었다. 애비에게 필요한것들은 그녀가 톰을 계속 원하는대로 콘트롤할수 있는것이란것이었다. 이러한 주고 받는것에 중요성을 두는 것을 게슈탈트에선 [Proflection]이라 부른다. 이런것은 바운더리가 확실하지않고 무언가 주는것처럼 보이지만 숨어있는 어떤 자비에 의한 받는다는 개념이 존재한다는것이다. 그래서 때로 준다는건 컨디션이 존재하고 무조건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들은 그녀에겐 너무 드라마틱했다. 그녀에겐 그의 술마시는 패턴만 보이는게 아니라 다른것들도 보이게 된것이다. 게슈탈트에선 인식이 중요하다. 허나 지금만 그런 인식이 존재해선 안된다. 여러가지 큰 그림을 볼 수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복잡하게 연관된 것들을 보아가며 숨겨진 행동들도 보아야한다. 여러가지 것들을 곁들이면서 그림에 가능성들이 보이고 행동들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질지가 그려진다. 게슈탈트에선 이러한 것들이 [Taking repsonsibility]로 이어진다고 믿는다. 어떠한 일이있던지 사람이 알고있는것들이 생김으로써, 자기 자신이 결국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기 자신이 만드는 미래와 가져오는 옵션들을보며 다른사람의 한 행동들을 그저 리액션만을 가지고 보게된다는 것이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1569064387057866132016-02-15T19:00:00.000-08:002016-02-15T19:01:30.486-08:00Case #52 - 파티를 즐기는 여자들<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YN5UXKYh8Ko3iLdn1VhwC1htVb8bArMT2yLZwgs23FHV91JCYtsP-MW20C2MSBNX3GtsBWdXFhP_2UzV086kiuG5Ws-xAmsZlaqye-VTHyJMqt1_-EoM1ZpmSSuC1kDTctJXml69IjoU/s1600/52-790487.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YN5UXKYh8Ko3iLdn1VhwC1htVb8bArMT2yLZwgs23FHV91JCYtsP-MW20C2MSBNX3GtsBWdXFhP_2UzV086kiuG5Ws-xAmsZlaqye-VTHyJMqt1_-EoM1ZpmSSuC1kDTctJXml69IjoU/s320/52-790487.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51718708102246962" /></a><div class="">마틴은 아주 큰 인간관계를 맺은 적이 몇번이고 있었다한다. 그가 50일적에 그는 아주 마음이 연결되는 깊은 인간관계를 맺은적이있다한다. 하지만 그때 그는 아이들이 없었다. 그는 자주 파티를 즐기는 여자들 [파티걸]에 끌렸다고한다. 그리고 술을 좋아하고 그저 시간을 좋을대로 허비하는 타입의 여자들이었다한다. 그는 지금은 아주 행복해보였다. 그리고 그의 지금의 파트너도 파티걸이었다. 그는 이런걸 즐겼다한다. 그리고 때때로 이런점들이 조금은 과도하다고 느꼈고, 그는 모임에서 빠져나오려했다한다. 그리고 그도 과도하게 술을 마실때가 있었다한다. 알코올로 둘러쌓인 그런 인간관계라했다. 그런 비유들이 나에게 그의 인생살이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도와주었다. 그런게 게슈탈트에선 필드라고 불리워진다. 가족관계에 대해 물으면 보통 그림은 그려진다. 하지만 어프로치에는 여러방법이 있다. 클라이언트 한사람만을 상대할때에는 큰 일을 봐줄수 있다. 그래서 나는 그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에 대해 물었다. 그의 부모님들, 특히 아버지쪽의 어머니는 아주 모험심이 강한사람이라했다. 그녀는 여행을 즐기다가 아주 늦게 결혼을 했다한다. 그녀는 아는 사람사이에서 아주 유명했고, 한명의 부모로써 잘 있어주진 않았다고한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버지쪽에서의 영향으로 컸다고한다. 마틴은 이런것들을 잘 이해할수가 없는듯했다. 하지만 나에겐 그가 왜 생기있지만 안정되지않는 여자에게 끌리는게 이해가되었다. 중요한건 이 상황을 현재에 불러들이는것이다. 나는 의자를 준비해서 상상속의 파티걸을 초대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감정에 몰입하라했다. 꽤 많은 것들이 뒤죽박죽인듯했다. 끌림과 동시에 아픔도 보였다. 그리고 그의 지난 과거와 인간관계들이 보였다. 나는 그에게서 어떤것들이 되살아나왔는가를 물으며 어떤 여성이 자기 앞에 있는가를 물었다. 그러자 그는 몇가지에 눈치를 챘다. 그는 들띄워진상태였으며, 분노도 있고, 허무한 감정들에 휩싸여져있었다. 나는 그에게 몸의 어떤부위에서 이런 감정들이 흘러나오는것 같은가를 물었다. 그는 가슴속에서 흘러나온다 답했다. 그는 이런걸 깊게 느꼈으며, 그의 파트너들이 술을 과하게 마시는데에 공포와 패닉을 일으켰다한다. 그리고 아주 많이 그런 여자들을 멈추게하려는것과 아무말도 못하던때에 대해 자기 자신이 싫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 기분속에 계속 머무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앞에 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라했다. 이런 행동은 그에게는 힘들어보였다. 그는 말하는걸 꺼려했다. 나는 그래서 그를 마치 상상속의 파트너인것처럼 만들고 앞에 있는 의자에 앉혔다. 그 포지션속에서 그는 반항적인 사람이 되었고, 그는 별로 실험에 참가하고싶지 않아했다. 그는 여자의 입장에서 말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로는 자유가 필요하고 콘트롤하는 그는 자신을 정말 위하는 것 같지 않다고했다. 이런건 마틴에겐 이전에도 있던 일인듯했다. 나는 그래서 내 옆에 그를 앉혔다. 그리고 나는 그런 반항적인 요소들에 대해 물었다. 게슈탈트에선 양극성같은게 중요히 여겨진다. 특히나 파트너와의 인연의 관계에서 의절된사람들에 관련될때는 더욱이 그렇다. 그는 그런식의 사고방식에 익숙치않았다. 매번 그의 파트너가 반항적인면을 보였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물었다. 만일 그가 완전한 자유를 얻으면, 어떤 일들을 할지를 물었다. 그는 그의 보스가 많이 자신을 콘트롤하는 존재란 것을 설명한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의자위에 그의 보스를 앉게한뒤, 무언가 반항적인 면을 보이게하며 말을 걸어보라했다. 이런식으로 그는 자유를 얻으가며 자신의 무거운 짐들을 풀며 가벼워졌다. 우리는 이런걸 반복하며 시나리오를 바꿔가보았다. 그리고 매번 그는 많은걸 덜어가는 자신을 찾게되었다. 그는 너무나도 착한 아이였던것이다. 그는 강해졌고 힘이 불러들여져왔다. 이런식으로 한스텝 한스텝 테라피세션이 끝나갔다. 이런 실험들은 우리가 보여줄수있는 한면이 다른사람과 연결되어서 에너지를 발산한다는데 있는데, 그런 행위들은 발란스가 있어야하고 생기가 있어야한다. 그런것들은 게슈탈트 테라피의 중점중 하나이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1294271775733216512016-02-04T19:22:00.001-08:002016-02-04T19:28:56.411-08:00Case #51 - 유령과의 대면<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bcLk3N9CgbExjsMAHOs2bPtBUc4K6n9A3cMxbjFST4DDfl1YSBTrPSf_I0moHtRc-qXa-U9B5afN419Bpwrm01gBTIvO31ECTO0ccUem43TRupVyzHj42103w1v1C0bWr27pvB-V28cI/s1600/51-736412.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bcLk3N9CgbExjsMAHOs2bPtBUc4K6n9A3cMxbjFST4DDfl1YSBTrPSf_I0moHtRc-qXa-U9B5afN419Bpwrm01gBTIvO31ECTO0ccUem43TRupVyzHj42103w1v1C0bWr27pvB-V28cI/s320/51-736412.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47643839695315410" /></a><div class="">리앤은 겁이 많은점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바퀴벌레를 무서워했다. 바퀴벌레가 관련되면 아주 센시티브해진다거나, 도둑들이 창문으로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점들에 무서움을 많이 탔다. 그리고 유령과 괴물들은 그녀에겐 사소한 것들이 아니었다. 그녀는 배르르 타면 꼭 괴물에 대한 무서움을 탔다. 이런 문제들을 빼곤, 그저 그녀가 아이같은 점이 있다는것으로 들렸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어릴적에 어떤일들이 있었는가를 물었다. 그녀는 6살적일때의 일을 말해주었다. 아주 좋은 친구였던 남자아아가 물에빠져 죽은적이있다고했다. 몇시간정도 뒤에 발견되었다한다. 그 아이는 그녀의 집에 옮겨졌고, 그의 가족들과 의사였던 그녀의 아버지가 소생시키려 해보았다고 한다. 그 당시엔, 날이 어두컴컴하고 폭풍우가 내리던 밤이라했다. 그녀는 두려움에 휩싸인뒤 잠에 빠졌다고한다. 그녀는 악몽을 꾸었다한다. 그녀는 그를 살리려했지만 구할수가 없었다한다. 그녀는 커가면서 그에대한 생각을 많이했다한다. 그리고 아주 큰 슬픔에 빠졌다고한다. 그래서 이 유령이 누구인지는 아주 확실히 파악되었다. 그녀가 무서움을 탄 이유도 알수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한 실험을 권유했다. 나는 그 상황의 드라마를 이용해서 그녀의 무서움을 불러들였다. 그리고 그녀에게 그 무서움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게끔 할수있는 실험을 할 수가 있었다. 그건 그녀에겐 깊이 꽂힌 두려움을 뿌리뽑을수 있는 큰 기회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옆에 선 다음, 큰 열린 창문을 바라보며, 그룹원들을 그녀의 뒤에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문제의 남자아이 유령을 불려들었다. 그녀는 즉시 불러들이려했지만 그녀는 많이 떨려보였다. 나는 그녀를 나에게 기대게 만들었다. 그리고 꼭 잡아주었다. 그리고 뒤에는 그룹원들이 서포트를 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유령에게 말을 걸어보라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그녀가 가지고 있는 느낌같은 것들을 모두 털어놓으라했다. 그리고 그녀가 거친 인생속의 것들도 말하며 그녀가 얼마나 그를 보고 싶었었는가에 대해 말하라했다. 그녀는 지시를 따랐지만 아주 어려워 보였다. 나는 그래서 어떤식으로 그의 유령이 답변을 해주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그가 답변을 알려주는것을 꺼려했다고말했다. 이건 그녀에겐 중요한듯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저 과거에서 빠져나오는게 힘들어보였다. 그녀는 그와 같이 있어하는듯했다. 그래서 나는 그와의 대화를 연장시켰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느낀 모든것을 다 알려주려했다. 그리고 그녀는 대답을 귀담아 들었다. 나는 그녀를 무서움이랑 슬픔속을 헤쳐나갈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깊은 복식호흡방법의 숨쉬기운동을 하게끔 도와주었고, 그녀의 다리까지 에너지가 흐르게끔해주었다. 게슈탈트에선 테라피스트들은 클라이언트의 잘 설수 있음과 숨쉬기를 자주 도와준다. 그리고 그저 있어줌으로써, 그 사람에게 강함을 심어준다. 일이 일어난 시기에는 이런게 빠져있기에 어릴적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그녀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두려움에 휩싸여서 아주 얕은 상태를 지속한것이다. 그래서 깊은 숨을 쉬게하며 서포트를 주는것이 좋았던 것이다. 시간이 흐른뒤, 그녀는 침착해졌고, 유령을 돌아가게끔 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으로 돌아왔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두려움은 없어지며 더욱더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80025126629482854622016-02-04T19:22:00.000-08:002016-02-04T19:28:46.267-08:00Case #51 - 유령과의 대면<object height="212" width="237" apple-width="yes" apple-height="yes" type="application/x-apple-msg-attachment" data="cid:B1AA1718-762C-4056-81A7-50536BA48F3C" apple-inline="yes" id="ED4196DF-E41D-4162-9283-CA26E28409C1"></object>리앤은 겁이 많은점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바퀴벌레를 무서워했다. 바퀴벌레가 관련되면 아주 센시티브해진다거나, 도둑들이 창문으로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점들에 무서움을 많이 탔다. 그리고 유령과 괴물들은 그녀에겐 사소한 것들이 아니었다. 그녀는 배르르 타면 꼭 괴물에 대한 무서움을 탔다. 이런 문제들을 빼곤, 그저 그녀가 아이같은 점이 있다는것으로 들렸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어릴적에 어떤일들이 있었는가를 물었다. 그녀는 6살적일때의 일을 말해주었다. 아주 좋은 친구였던 남자아아가 물에빠져 죽은적이있다고했다. 몇시간정도 뒤에 발견되었다한다. 그 아이는 그녀의 집에 옮겨졌고, 그의 가족들과 의사였던 그녀의 아버지가 소생시키려 해보았다고 한다. 그 당시엔, 날이 어두컴컴하고 폭풍우가 내리던 밤이라했다. 그녀는 두려움에 휩싸인뒤 잠에 빠졌다고한다. 그녀는 악몽을 꾸었다한다. 그녀는 그를 살리려했지만 구할수가 없었다한다. 그녀는 커가면서 그에대한 생각을 많이했다한다. 그리고 아주 큰 슬픔에 빠졌다고한다. 그래서 이 유령이 누구인지는 아주 확실히 파악되었다. 그녀가 무서움을 탄 이유도 알수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한 실험을 권유했다. 나는 그 상황의 드라마를 이용해서 그녀의 무서움을 불러들였다. 그리고 그녀에게 그 무서움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게끔 할수있는 실험을 할 수가 있었다. 그건 그녀에겐 깊이 꽂힌 두려움을 뿌리뽑을수 있는 큰 기회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옆에 선 다음, 큰 열린 창문을 바라보며, 그룹원들을 그녀의 뒤에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문제의 남자아이 유령을 불려들었다. 그녀는 즉시 불러들이려했지만 그녀는 많이 떨려보였다. 나는 그녀를 나에게 기대게 만들었다. 그리고 꼭 잡아주었다. 그리고 뒤에는 그룹원들이 서포트를 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유령에게 말을 걸어보라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그녀가 가지고 있는 느낌같은 것들을 모두 털어놓으라했다. 그리고 그녀가 거친 인생속의 것들도 말하며 그녀가 얼마나 그를 보고 싶었었는가에 대해 말하라했다. 그녀는 지시를 따랐지만 아주 어려워 보였다. 나는 그래서 어떤식으로 그의 유령이 답변을 해주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그가 답변을 알려주는것을 꺼려했다고말했다. 이건 그녀에겐 중요한듯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저 과거에서 빠져나오는게 힘들어보였다. 그녀는 그와 같이 있어하는듯했다. 그래서 나는 그와의 대화를 연장시켰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느낀 모든것을 다 알려주려했다. 그리고 그녀는 대답을 귀담아 들었다. 나는 그녀를 무서움이랑 슬픔속을 헤쳐나갈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깊은 복식호흡방법의 숨쉬기운동을 하게끔 도와주었고, 그녀의 다리까지 에너지가 흐르게끔해주었다. 게슈탈트에선 테라피스트들은 클라이언트의 잘 설수 있음과 숨쉬기를 자주 도와준다. 그리고 그저 있어줌으로써, 그 사람에게 강함을 심어준다. 일이 일어난 시기에는 이런게 빠져있기에 어릴적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그녀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두려움에 휩싸여서 아주 얕은 상태를 지속한것이다. 그래서 깊은 숨을 쉬게하며 서포트를 주는것이 좋았던 것이다. 시간이 흐른뒤, 그녀는 침착해졌고, 유령을 돌아가게끔 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으로 돌아왔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두려움은 없어지며 더욱더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7859961669736730292016-01-21T23:57:00.000-08:002016-01-22T00:02:10.841-08:00Case #49 - 딱딱한 인형과 부드러운 손<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5bY8LCLxgyF6D9NAoM4griqkZ-lsKZwr3cAn-lLVovS2BSCFmvwoO5GQ-QN1UgrFEaVtLjnc_pY6y4Ubkz7Y-iGebmAk-vZdXbCqU1LmIHhRRa6Yu5wQ8njGtR1ELrddInFJLI0csGMw/s1600/49-730843.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5bY8LCLxgyF6D9NAoM4griqkZ-lsKZwr3cAn-lLVovS2BSCFmvwoO5GQ-QN1UgrFEaVtLjnc_pY6y4Ubkz7Y-iGebmAk-vZdXbCqU1LmIHhRRa6Yu5wQ8njGtR1ELrddInFJLI0csGMw/s320/49-730843.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42519062539969906" /></a><div class="">아나벨은 스트레스가 높고 슬퍼보였다. 그녀는 인형을 그녀의 손에 쥐면서 인형의 딱딱한 팔을 만지작거렸다. 그 인형을 자신이라고 빗대면서 그녀는 말하기 시작했다. 나의 팔은 좀비처럼 딱딱해요. 내 마음은 슬퍼요. 그녀는 그녀의 성장기에 그녀와의 부모와 많이 싸웠다한다. 그리고 그런 일들로 인해 많은 걱정거리와 다운되는 상황이 많았다한다. 그녀가 어른이 된후, 그녀는 삶을 많이 어렵게 느꼈다한다. 그리고 그녀의 부드러움을 되찾고 싶다했다. 인형은 그녀의 딱딱함을 표현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그녀의 마음이 열리는것을 느꼈다. 그녀는 정말 슬픈듯했다. 그리고 동시에 나는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내가 떠올린건 좀비가 걸어다니면서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는 이미지를 떠올린거다. 그래서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그런 생각들을 털어놓고 좀비에 대한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테라피와는 관계가 없는 상상이었다. 나는 예절없이 행동하고 싶었던건 아니다. 그래도 나는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녀는 듣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노는것을 중점으로 두어 시간을 소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까했다. 그녀는 선다음 나의 옆에서 같이 좀비처럼 행동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룹원들에게 다가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미친듯한 광경에 그저 웃었다. 몇명은 그저 무서움을 타며 우리는 그 주위를 맴돌았다. 아나벨은 다시 앉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마주보며 바라보았다. 이런 경험들이 그녀를 부드럽게했고 그녀의 의식을 더욱 열게 만들었다. 그녀는 가지고 있던 인형과 함께 앉으며 그 팔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얼마나 딱딱한지에대해 말했다. 하지만 그 인형을 계속 비듬다보면 부드러운 느낌을 받기시작헀다. 그래서 나는 이런점을 받아들이며 그녀의 두팔을 내 손으로 잡고 쓰다듬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그녀의 팔로 내 손을 감쌌다. 그건 마치 그녀가 어린아이가 편안함을 찾기위해서인듯했다. 나는 그녀가 부드러워지는것을 목격했다. 나는 계속 그녀의 팔을 쓰다듬어주었다 그리고 부드러워지는것에대해 말을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손에서 에너지를 느꼈다. 그리고 그녀는 계속 그녀의 팔이 부드러워지는것을 느낀다고했다. 나는 내 손을 무릎위에 두고 만질 수 있게했다. 손과 손을 마주치며 앞 뒤로 아주 느리게 당겼다. 이런 도중 그녀와 나는 정말 깊은 연결이 주어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의 손을 그녀는 그녀의 부모의 손에 빗대었다. 그리고 내가 있어줌으로써 그녀는 도움받았다고 얘기했다. 나의 손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슬픔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그녀는 인형의 머리를 내 손가락에 가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인형의 두 팔을 이용해서 한 쪽은 내 한 손을 그리고 다른 쪽도 내 다른 손을 연결시켜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부모로 빗댄 내 손들을 연결 시킬수가 있다고했다. 이 순간은 꽤 깊다고 나는 보기시작헀다. 그리고 그녀의 슬픔은 무언가 무너지거나 피폐한 상태에서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음이 열리면서 흐름이 생기기 시작한듯했다. 그녀의 두 팔들은 누그러지며 그녀의 모든 부위는 숨쉬기시작하며 열리고 좋은 틀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건 많은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도 깊은 평화스러운 느낌을 얻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6229482540119490472016-01-13T23:59:00.001-08:002016-01-14T00:04:15.172-08:00Case #48 - 마녀와 돈과 병<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JuidOP5UwHS1xJv1QTXWQUWPEpelBGWMQiuDEbW7GJ2AwhNXUDqbuRSkHE6-Z2siZEw_znUdQm1mrxFWUxjlEBP9ni-yeAvlP6GAi9s1-TJkWxINZpDpOAhi3Pc3GQxiDzM8z4Pl1kcw/s1600/48.jpg" imageanchor="1"><img border="0"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JuidOP5UwHS1xJv1QTXWQUWPEpelBGWMQiuDEbW7GJ2AwhNXUDqbuRSkHE6-Z2siZEw_znUdQm1mrxFWUxjlEBP9ni-yeAvlP6GAi9s1-TJkWxINZpDpOAhi3Pc3GQxiDzM8z4Pl1kcw/s400/48.jpg" /></a><br />
송리는 일년전부터 건강문제가 심각했다. 몇번의 수술로 인해서 몸이 많이 약해져있는듯했지만 몸 자체는 문제가 아니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듯했다. 그녀는 여러번 테라피를 받아보았다한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다시금 테라피를 받아보려할지, 그녀의 협조심이 걱정되었다. 나는 그녀가 이미 한것들중 어떤게 있는지 물었다. 너무 많은 어프로치를 더하게되면 문제가 생기기에 프로페셔널한 판단을 더해서 조심스럽게 도움을 주는게 중요하다. 예를들면 환자가 의사를 보게되면 여러가지 조언을 받는건 좋을지 모르지만 그런 조언들이 네가지 다섯가지가 넘게되면 생각이 복잡해진다. 같은 문제에대해서 일을하게되면 테라피스트들은 깊게 파고들어야하지만 여러군데 다니는 클라이언트와는 그와 반대되는 결과를 부른다. 나는 그냥 놓여있는 문제에 파고들려하지 않았다. 나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를 물었다. 1년전에 어떤 문제가 있었으며 그게 건강문제에 이르렀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종이돈을 중국에서 사서 태우고 있었다한다.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을 기억하기위한 의식이라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5년전에 삶의 끝을 맞이했다고한다. 의식은 그 이유에서 비롯된다한다. 그녀에게 어떤 마녀가 너무 많이 태울 종이돈을 사지말라고 했었다. 그 마녀는 자기 말을 듣지않으면 그녀가 병에 걸리리라고 말했다. 그녀는 몇번이고 그녀가 산 물건을 상점에 환불받으려해보았지만 받지못하자 병에 걸렸다한다. 나는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의 관계에대해서 물었다. 매일처럼 아주 가까운 관계라 했다. 그녀를 잘 키워준건 그라한다. 그녀는 그의 생각을 매일한다고했다. 사람의 의식과 정체성을 파악하는 것에대해선 감정적인 문제보다도 더욱더 중요하다. 테라피에 있어서 방향을 잡아주기때문이다. 5년안에 일어난 일들을 줄지어서 어떤 일들이 아직도 해결되지않았는가를 파악해보았다. 아무래도 아버지에 대한 것들은 모두 포지티브한듯해보였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수가 없어보였다. 아무래도 세션의 횟수가 늘어나면 그녀속의 무언가가 문제인지는 알수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깊이가는데에 있어서 나는 그저 찾는데 요점을 두지않았다. 이건 게슈탈트에 있어서 [레지스턴스]라고 부르며, 너무 압력을 가하지 않는것을 뜻한다. 나는 그저 앉아있으며 듣기만했다. 나는 그녀가 가지고 있던 것들을 놓아보았다. 그것들은 돈, 마녀, 그리고 아버지를 생각하는 그녀 자신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한 숙제를 주었다. 그것은 게슈탈트의 실험을 연장시켜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한 장의 종이돈을 사게끔 권유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아버지의 사진을 하나 컴퓨터속에 놓으라했다. 나는 그 종이돈을 가위로 자그마한 조각들로 만든다음 태우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컴퓨터속의 사진을 매일 보며 닫으라했다. 보통 일목요연한 테라피에선 있는 문제를 재현시키는걸 테라피의 처방으로 쓴다. 이런걸 [Paradoxical theory of change]라고 부른다. 역설적인 처방이다. 있는 그대로 그녀에게 문제가 되는것을 하게만드는것이다. 그녀는 더욱 더 원하기 시작했다. 마녀가 그녀에게 하지말라고한 점은 돈을 많이 허비하지말라고 하는것과 동형된다. 나는 그 반대되는 것을 처방한것이다. 나는 그녀와의 세션을 다른날로 미루었다. 그녀는 병에 걸려있어 일은 쉬고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어떤식으로 휴가를 보내고 있는가를 물었다. 그녀는 8시간정도를 요리, 쉬기, 그리고 산보로 하루하루 소비하고 있었다한다. 나는 무언가 그녀에게 평상시 사람들과 관련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는지에대해 물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일은 없다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무언가 아버지에 관련되는 일에 대해 해보는게 좋지않은가 싶다했다. 이런방법으로 그에대한 인식이 바뀌겠고 그녀는 그걸 토대로 삼아서 다른 삶을 시작할 수가 있으리라보았다. 그리고 그에대한것들을 병이나 죽음에 관련시키는것과는 멀어지리라고 나는 보았다. 그리고 이런것들은 그녀에게 평상시에 긍정적으로 산다는 것을 심어주리라봤다.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60497199443172014922016-01-06T00:57:00.000-08:002016-01-06T00:58:27.786-08:00Case #47 - 인간관계 마지막은 새로운 출발<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VYfS8uV2H4fHdAkfx1O1ONcBCMK_imxgu837PQyzMUh8tEb2W2luumdr1pEKXnqwg_U5iqH8yN0rfvVGd-dHLru1cGZu-fXG-e7z2wWL3XJuGp9-L0l7iZHnrxNG3fw9vojd9zldtY7w/s1600/47-707787.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VYfS8uV2H4fHdAkfx1O1ONcBCMK_imxgu837PQyzMUh8tEb2W2luumdr1pEKXnqwg_U5iqH8yN0rfvVGd-dHLru1cGZu-fXG-e7z2wWL3XJuGp9-L0l7iZHnrxNG3fw9vojd9zldtY7w/s320/47-707787.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36596206218315842" /></a><div class="">한 커플은 꽤 긴시간동안 계속 고달퍼했다. 로다는 세션의 시작지점에서 그녀의 부모의 이혼에대해서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기자신이 만든 가족에게는 절대 그런일을 저지르지 않을거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 스트레스가 많아보였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팔로 그녀의 몸을 감싸주었지만 그녀는 멀어져만갔다. 나는 그 커플이 서로를 마주 볼 수 있게끔, 브라이언에게 그녀의 바로앞에 앉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곧바로 자기는 이미 끝났으면 더 이상 나아갈수없다했다. 이 관계는 끝이라고 더했다. 브라이언은 쇼크를 얻었다. 그는 그녀에게서 이런말을 여러번 들었다고한다. 그리고 지난 몇달간 그는 여러가지 바꾸려고 노력했다고한다. 그는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나는 그를 멈추게했다. 설명하는 것은 게슈탈트에 있어서 [What is] 그대로의 것들을 없어지게 만드는데 해당하기때문이다. 나는 그저 그에게 그녀에게 향한 그의 마음들을 다 털어놓으라했다. 내가 준 서포트에 의해서 그는 그의 마음을 다 털어놓으며 허둥대며 포기하기시작했다. 그리고 울기시작했다.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며 그저 앉아있었다. 내가 묻기로 그녀는 아무생각도 없었다고한다. 그저 너무 감정적인 일이었다고한다. 그녀는 인식하는것을 멈춘것이다. 게슈탈트에선 사람을 푸시하지않는다. 나는 그에게 그녀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상태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더이상 푸시를 걸지말라했다. 나는 그에게 그저 그의 감정에대한 인식해주며 있어주는것 밖에는 못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완전히 거절하는 상태였다. 로다는 울고있는 그를 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전부인과 어머니가 같은 운명이었다는걸 인식해주며 이런일을 그에게도 저지르고 싶지 않다했다. 그는 좌절하며 자신을 가다듬었다. 나는 그에게 그저 있어주라고했다. 그리고 그녀에겐 눈물이 그을렸다. 그녀는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아있는 정이 희미하게 보이기시작했다. 이건 그에게 무척이나 힘든일이었다. 그는 그녀에게 죄책감이 깊었다고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실패작이었는가하고 답헀다. 그는 계속 도전해보고 싶다했다. 하지만 나는 그를 멈추게했다. 왜냐면 이미 감정이 흘러넘쳐서 더 이상 미래에대한 것들과 감정이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없었기때문이다. 나는 그녀에게 그가말한것들을 받아들일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아무것도 표현하지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그녀 속엔 아무것도 들어갈 틈이 없다고 말하게했다. 이 진실이 그에겐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나는 다시 나의 의식을 그녀에게 돌려봤다. 그녀는 그의 안의 분노와 슬픔을 보고있었다고 한다. 서로의 감정표현을 털어놓기 시작하자 듣기 힘들어하는 모양이었다. 브라이언은 그저 앉아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그가 이미 그녀의 현재를 듣지 못하는 상태라고 전해주었다. 그건 정말 그에겐 어려운것이라 말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나에게 모든것을 말해주라했다. 이건 커플테라피에 있어서 중요한 테크닉이다. 다른 한사람이 준비되어있지않은 상태일때, 나머지 한 사람을 서포트해주는 것이다. 압력이 사라지면서 다른 쪽의 한 사람은 그저 보는 상태에 빠지게된다. 로다는 그에게 시간을 주어 납득을 할 수있게 하고싶어했다. 그리고 나는 그가 시간이 얼마나 흘러도 납득을 안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녀를 사랑했으며 포기하지 않으리라고 보았다. 그건 그녀에게 많은 쇼크를 일으켰다. 그래서 나는 그녀쪽에서의 말들과 기분들을 더 털어놓게 했다. 브라이언은 다시금 자신속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죄책감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미안하다고했다. 둘은 같이 울었다. 그는 그녀에게 접근했지만 그녀는 거리를 두어달라고 털어놓았다. 나는 그 행동에 대해서 물으니, 그녀는 그저 이젠 사랑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나는 그녀가 던진 이 문장에 도전해보았다. 이건 아무래도 사랑이 그저 감정이라는 해석에서 우러러나온 착각이 아닌가 싶었다. 나는 그녀에게 감정이 아닌 하나의 문장으로서 표현해보라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의 감정회로를 멈추게 만들었다고 대답했다. 이건 중요한 일이었다. 모든것이 선택권이 주어지며 결의와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해졌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에 시간을 소비할수가 없었다. 그저 그런 점들이 중요하다는것을 인식시켜주며 미래가 열린다는것을 알려줄 뿐이었다. 나는 그가 내 말을 들었다는걸 인식하자마자 그에게 그가 지금 가지고있는 기분들을 털어놓으라했다. 그는 그런 지시를 따라가며 울기시작했다. 무언가가 바뀌기 시작했다. 아주 불가능해보이는 그런 상황에서, 그 둘에게서무언가가 피어나왔다. 둘다 무언가 셰어할수 있는 상황이만들어졌고, 그 둘은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어졌으며, 무언가 없어진 상태에서 오르려하기 시작했다. 그 둘의 앞은 잘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게슈탈트는 이러한 새로운 상황과 사람들의 관계를 맺어주는데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행동들은 다시금 새로운 방향의 인간관계를 맺을수 있게해주면서 없었던 토대를 다져준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9680825207301155102015-12-27T15:07:00.000-08:002015-12-27T15:22:51.347-08:00Case #46 - 구더기들<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crFghOTKSaoijV_4STbOGHpsGkZwebfsnVHb9OB-oXlZiKa5IjdsZIP6fUe7mBQRDxZNQ74wZtR0zcW1RDf68cKqePNBbSrJPF92JNrHHb6R8-IuEMwTQX49oNgRJRgH4U3m8fHNGQXA/s1600/46-771348.pn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crFghOTKSaoijV_4STbOGHpsGkZwebfsnVHb9OB-oXlZiKa5IjdsZIP6fUe7mBQRDxZNQ74wZtR0zcW1RDf68cKqePNBbSrJPF92JNrHHb6R8-IuEMwTQX49oNgRJRgH4U3m8fHNGQXA/s320/46-771348.pn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33108101066006274" /></a><div class="">펠리시티는 악몽을 꾸는 일에 대해서 말했다. 게슈탈트에선 꿈에대해서 해석하려고들지 않는다. 하지만 악몽은 보통 곤두서있는 상태를 표현한다. 꿈이란 그 꿈을 꾸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며, 모든 악몽들은 사람이 곤두서있다는 점이다. 펠리시티의 꿈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었다. 그녀는 지하실에서 구더기들을 키우고 있었다한다. 그리고 그 구더기들은 몇백 몇천개에 이르렀다한다. 그리고 그 다음 악몽의 씬에서는 그녀는 구더기들을 구토했다한다. 그녀의 몸속에 가득했다고한다. 그녀는 매번 하나를 몸속에 남기고 나머지는 토했다고한다. 그저 꿈에대해서 해석하려하면 해석하는데에만 방법이 여러가지 있을터이고 결과도 가지각색일거다. 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본다면, 악몽속의 구더기들은 그 등장하는 사람안의 썩은 부분의 상징에 해당되리라고 본다. 하지만 게슈탈트에선 이런 해석을 하지 않는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선 그저 무언가가 어떻게 펼쳐졌는지만 얘기하려든다. 그 사람의 경험도 중요하고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석했느냐가 더욱 중요히 여겨진다. 나는 펠리시티를 한 역할에 초대했다. 나는 그녀에게 구더기가 되어보라했다. 그녀는 구더기가 된 기분이 아주 살찌고, 게으르고, 무력하다고 말했다. 그녀안의 하나 남겨진 구더기가 말을 걸어왔다. 그 구더기는 자신도 그녀의 몸속에서 빠져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남은거는 그 행위를 펼치는 일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협조하고 나도 구더기가 되어보았다. 우리는 구더기인마냥 걸어다녔다. 나는 그녀에게 사람은 누구나 구더기를 가지고 있다고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구석이 있기마련이다. 나는 나의 그런 부분을 설명해주었다. 예제도 주며 설명했다. 어려운것들을 설명할때는 테라피스트들이 리드를 해주어야한다. 처음에 그녀는 그녀자신만의 구더기들에 대한 설명을 하기를 꺼려했다. 나는 그녀의 얼굴에 드러나는 여러 감정표현들을 보았다. 그 표정들은 아주 천진난만한 모습이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말해주었다. 나는 내가 본것을 잘 말해주었다. 그리고 재현도 해보았다. 나는 그런 그녀의 천진난만한 모습과는 달리 구더기를 지니고 있으리라고 보지 않는다고 설명해주었다. 아마도 그녀는 진실된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가싶다. 그녀는 그녀의 그런 구석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부분들이 얼마나 힘들지에 대해 인식했다. 그리고 그녀는 또 다시 같은 표정을 지었다. 게슈탈트에선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알아야한다. 나는 모두들의 구더기같은면에대해 설명해달라했다. 이러한 일들로서 펠리시티가 말해준 그녀만의 구더기를 덮어주며 약해지게 만드는 행위였다. 그리고 그룹원들은 서로를 더욱 더 잘 알게되며 관계가 깊어졌다. 모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430519586165405652015-12-20T14:35:00.000-08:002015-12-20T14:37:51.506-08:00Case #45 - 고통과의 대면<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ygkqLm0k_id_yHeZqvO5kw9CBC-nHdSnsSqpMQDuJX2SKHN-GbHxFHSOkn8k0_tN-Uv9D0HxLOoUB803wtpdf0ZzbRajOQLsAkhVGfcYnntWhrxF-u_OB5mlNvbN2QTPisVIdKpsIWLA/s1600/45-771508.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ygkqLm0k_id_yHeZqvO5kw9CBC-nHdSnsSqpMQDuJX2SKHN-GbHxFHSOkn8k0_tN-Uv9D0HxLOoUB803wtpdf0ZzbRajOQLsAkhVGfcYnntWhrxF-u_OB5mlNvbN2QTPisVIdKpsIWLA/s320/45-771508.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30498909806610530" /></a><div class="">베티는 그녀의 두려움에 대해 말하고싶어했다. 그녀는 그것의 정체를 몰랐으며 무엇과 연관되어있는지를 알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의 문제에 대해 논하기전에 그녀에 대해서 알고싶었다. 나는 그녀의 결혼생활과 아이들, 그리고 일자리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최근에 20년동안 가지고 있던 직업에서 나왔다고한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것을 해보려하고 있었다고한다. 그녀의 가족은 생활에 문제가 없었으며 딸들도 아주 예쁘고 남편으로부터도 사랑받았다고한다. 하지만 내가 그녀를 바라봤을땐 그녀는 그리 행복해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행복한지에 대해 물어보니 그녀는 행복하지않다했다. 다들 그녀가 퍼펙트한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자기가 그를 사랑하는것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것이 문제라했다. 그녀는 그에게서 안전함을 느끼고있다했다. 그렇지만 그 결혼은 부모들에게서 준비된 결혼이었고 그는 그녀의 타입이 아니라했다. 나는 그녀의 타입에대해 물었다. 그녀는 강하고 비젼이 있으며 센스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점들은 코뺴기도 없었다고한다. 나는 그 얘기가 충격적이었고 받아들이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아주 좋은 삶에 무언가 빠져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니 얼마나 그녀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는지 알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가 앞으로 44년정도 그와 같이 살수 있느냐고 물으니 그녀는 살수있다고했다. 그 대답으로 인해 나는 그녀가 그와 같이 있어야한다는 확신을 가졌고, 그녀와 그와의 관계에 있어서 같이 있을 수 있게끔 결림을 없애주는게 중요해보였다. 무언가 열정, 시너지, 그리고 만남이 빠진듯해보였다. 그녀는 표면으로만의 행복이란 삶에 치우쳐져있었고, 그런 자신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해했다. 게슈탈트에선 클라이언트의 선택에대해 흥미를 가진다. 삶은 우리를 여러가지 상황에 처하게 만든다. 허나 우리는 언제든지 선택권이 주어진다. 우리는 무언가에 속박되어있다는 상상을 하며 개인의 사정을 제대로 보지않고 여러가지 상황 위에 놓여있는 선택지를 잘 보지 못하게된다. 선택의 권리는 그 뒤의 결말도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든지 제대로된 결말을 위해 제대로된 선택을 해야만한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탓하지않으며 우리는 다른 곳에 있고싶어하거나 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것들은 베티가 처한 상황에 걸맞았다. 그녀의 선택은 확실했고, 그 결과도 그리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고통속에 있었다. 그녀가 이런식으로 계속 살것이 아니라면 그녀는 무언가를 바꿔야했다. 나는 시간이 걸려도 그녀의 고통을 보며, 인식할뿐이었다. 그저 있음으로써, 관계를 맺어 다른 누군가가 그녀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는게 중요했다. 이건 나와 그녀의 컨넥션을 만드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런것을 게슈탈트에선 [I-Thou Moment]라고 부른다. 그 뒤, 나는 문장을 무엇이 가능한가로 모으기 시작했다. 무언가 솔루션이 필요했지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른뒤, 선택지가 있는지에대해 물어보기 시작했고, 여러가지 면에서 바라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남편이 혹시나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에대해 알고있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나에게 보이는 식으로 그에게도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였는지가 궁금했다. 그녀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나의 경험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번 나의 부인이 나에게 고통스러운 점들에 대해 논한적이 있는데, 그 상황은 나에게 있어선 많은 삶에 임팩트를 주었다고 말해주었다. 왜냐면 나는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건 무언가 바뀔수 있는 지점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이다. 나는 베티에게 그녀의 남편은 결코 그녀의 타입이 될 수 없으리라고 강조했다. 허나, 그가 만일 바뀌어져야만하는 조건이 주어진다면 바꿀수도 있지않는지에대해 논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와 말하는 시간을 가지게끔 조언해주었다. 이야기를 할때는 꼭 좋은 쪽으로 상황이 흐르게끔하는게 문제였다. 나는 그녀에게 그에게 10분정도 그녀의 눈속을 바라보게끔하게하고 아무말없이 그녀의 고통을 보여주라고했다. 그후, 그녀는 여러가지 조금씩의 변화에대해 그에게 설명하며 어떤게 그녀에게 있어서 중요한지를 설명하게끔 했다. 이런것들은 그녀의 고통에대한 해결책으로서 가장 적합하다고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결핍된 상태였기에 나는 그녀에게 창조적인 어프로치를 보여보라고 말했으며, 무언가 정신적인 연습이 필요할 것이라했다. 이런것들은 그녀를 자신만의 무언가를 불려들어오게끔하는 것이었다. 게슈탈트에선 이런 서포트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무언가 막힌 상태에선 이러한 행동들이 사람에겐 아주 의미있는 것들이 되고, 어떠한 선택지에서 원하는 것에 도달하기까지 방향을 주어지게 해준다. 여러가지 흥미를 돋으며 말을 나눔으로써 옵션들이 주어지며 그저 서포트를 주는게 가능해진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69946755305921873202015-12-16T16:14:00.001-08:002015-12-16T18:41:31.813-08:00Case #44 - 고치와 소생<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wKoXDsV2FvsYxWFTyonfrMNV8jstBD1SfJoXFarwTufbsu-fhs7stjRs2t6mBrs3L4e3cS0iWiidF9A1UUY8oNi91TgkcP71X0k9HdcH7nPePd_N4o0M8_q9CCcqvLYsQuO2rbEKYDMI/s1600/44-791814.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wKoXDsV2FvsYxWFTyonfrMNV8jstBD1SfJoXFarwTufbsu-fhs7stjRs2t6mBrs3L4e3cS0iWiidF9A1UUY8oNi91TgkcP71X0k9HdcH7nPePd_N4o0M8_q9CCcqvLYsQuO2rbEKYDMI/s320/44-791814.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29077361090333250" /></a><div class="">니콜은 스트레스가 많아보였다. 그녀는 그녀가 꾼 꿈에 대해 말했다. 꿈속에서의 그녀는 마치 자기가 허물을 벗기전의 고치였고 빠져나오기엔 무언가 두려움이 많은듯했다고 한다. 만약 허물을 벗고 나오면 그녀는 죽을지 아니면 변태에 성공할지가 두려웠다고한다. 나는 고치의 삶에대한 이미지를 이번 실험의 토대로 삼아보았다. 때때로 필요한 디테일은 다 얻어두는게 좋다. 클라이언트가 주는 비스무리한 예제라던가를 다 들어두는것이 도움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두려움과 어떤식으로 두려움이 빠꿔졌는지도 알아야한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선 이걸 세이프 에머전시라부르는데, 이런 소생되고싶어하는 상태와 무언가 새로운 도전하고 싶은 상태를 테라피스트들은 가장 발란스가 좋은 상태로 여긴다. 그래서 나는 여러명에게 그녀의 주위를 둘러쌓으며 마치 그녀가 고치인것처럼 만들어보라했다. 곧바로,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나는 모두를 그녀의 주위에 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그녀안에 가두지 않게끔하려하며 그녀와의 눈마주침을 멈추지 앉았다. 그렇지않으면 사람은 인간관계에서도 모든것을 자신속에 가두려하며, 성장하는것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일수가있다. 이런 상태일때 사람의 감정은 마치 흐름이 돌고돌는듯한 모션을 가질수있다. 그녀의 상황에서 그녀는 한 여자를 보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싫다." 하지만 이건 그 말이 전달된 여자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다. 그저 그녀의 어머니가 기억속에서 불러들여진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전부해보라고 했다. 그녀는 왜 자기 자신을 버렸는지에대해 물었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서는 [왜]인지 묻는것에대해서는 그렇게 중요시여기지 않는다.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왜라는 문장에서 보통의 일이 일어났다는 문장으로 얘기하라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픔과 버림받았던 기억을 읊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전과같이 나는 그녀에게서 디테일한 이야기를 원한게 아니었다. 그녀가 말을하는 프로세스만으로 족했다. 나는 그녀를 서포트해주며 있어주며, 그녀에게 눈을 마주쳐주며 숨을쉬게 했다. 여러가지 감정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런 감정은 두여자 둘에게서 드러나오기 시작했다. 서포트를 주는것과 원을 그린것이 그녀가 속박되는것을원칙으로 보이게해 그녀가 보통 그녀속에 있을때의 상태를 불려들어오는게 아주 중요한것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아주 힘들어보였다 그리고 눕고 싶어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같이 생긴 그 여자의 무릎위에 누워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잠에 빠져보라했다. 그리고 그녀가 10분뒤 깨어났을때, 그녀는 소생된것같아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따뜻함을 느끼며 그녀의 마음을 여러가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전의 그녀의 그저 허무하고 아픔이 가득했었던 것은 보이지 않았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23936892975285770202015-12-16T16:14:00.000-08:002015-12-16T18:41:20.405-08:00Case #44 - 고치와 소생<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jAmbXkud5z21HS0vf5KMVQ1wXcDJyyF_oa9g61ZWGNAFcJs1zFAIDFv-n5Fw6yDQVH5fLIWsmdLmsMJT8u3mMbdCPCwj2nkgzrWVmkOojtQAq9mlbjyAmYkv0rMbR35e9KnU5fBRP-uc/s1600/44-780407.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jAmbXkud5z21HS0vf5KMVQ1wXcDJyyF_oa9g61ZWGNAFcJs1zFAIDFv-n5Fw6yDQVH5fLIWsmdLmsMJT8u3mMbdCPCwj2nkgzrWVmkOojtQAq9mlbjyAmYkv0rMbR35e9KnU5fBRP-uc/s320/44-780407.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29077313569194210" /></a><div class="">니콜은 스트레스가 많아보였다. 그녀는 그녀가 꾼 꿈에 대해 말했다. 꿈속에서의 그녀는 마치 자기가 허물을 벗기전의 고치였고 빠져나오기엔 무언가 두려움이 많은듯했다고 한다. 만약 허물을 벗고 나오면 그녀는 죽을지 아니면 변태에 성공할지가 두려웠다고한다. 나는 고치의 삶에대한 이미지를 이번 실험의 토대로 삼아보았다. 때때로 필요한 디테일은 다 얻어두는게 좋다. 클라이언트가 주는 비스무리한 예제라던가를 다 들어두는것이 도움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두려움과 어떤식으로 두려움이 빠꿔졌는지도 알아야한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선 이걸 세이프 에머전시라부르는데, 이런 소생되고싶어하는 상태와 무언가 새로운 도전하고 싶은 상태를 테라피스트들은 가장 발란스가 좋은 상태로 여긴다. 그래서 나는 여러명에게 그녀의 주위를 둘러쌓으며 마치 그녀가 고치인것처럼 만들어보라했다. 곧바로,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나는 모두를 그녀의 주위에 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그녀안에 가두지 않게끔하려하며 그녀와의 눈마주침을 멈추지 앉았다. 그렇지않으면 사람은 인간관계에서도 모든것을 자신속에 가두려하며, 성장하는것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일수가있다. 이런 상태일때 사람의 감정은 마치 흐름이 돌고돌는듯한 모션을 가질수있다. 그녀의 상황에서 그녀는 한 여자를 보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싫다." 하지만 이건 그 말이 전달된 여자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다. 그저 그녀의 어머니가 기억속에서 불러들여진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전부해보라고 했다. 그녀는 왜 자기 자신을 버렸는지에대해 물었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서는 [왜]인지 묻는것에대해서는 그렇게 중요시여기지 않는다.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왜라는 문장에서 보통의 일이 일어났다는 문장으로 얘기하라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픔과 버림받았던 기억을 읊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전과같이 나는 그녀에게서 디테일한 이야기를 원한게 아니었다. 그녀가 말을하는 프로세스만으로 족했다. 나는 그녀를 서포트해주며 있어주며, 그녀에게 눈을 마주쳐주며 숨을쉬게 했다. 여러가지 감정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런 감정은 두여자 둘에게서 드러나오기 시작했다. 서포트를 주는것과 원을 그린것이 그녀가 속박되는것을원칙으로 보이게해 그녀가 보통 그녀속에 있을때의 상태를 불려들어오는게 아주 중요한것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아주 힘들어보였다 그리고 눕고 싶어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같이 생긴 그 여자의 무릎위에 누워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잠에 빠져보라했다. 그리고 그녀가 10분뒤 깨어났을때, 그녀는 소생된것같아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따뜻함을 느끼며 그녀의 마음을 여러가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전의 그녀의 그저 허무하고 아픔이 가득했었던 것은 보이지 않았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47023029823999019752015-12-08T05:30:00.000-08:002015-12-08T05:31:06.030-08:00Case #43 - 독한 목소리를 지닌 어머니<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1fwkq0oI9Kibf-53aa3riBL3X_w4zdXGxYy6aw7xpZKVmInhTkomoWQ2GJF-F_IN3uc_GtjGUutuSKOObrNbm_LoIYhFdUvH5SIRGNWEcGikPoeNR-JIJbwSzlrqT2ffFNcj-vHydQIM/s1600/43-766031.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1fwkq0oI9Kibf-53aa3riBL3X_w4zdXGxYy6aw7xpZKVmInhTkomoWQ2GJF-F_IN3uc_GtjGUutuSKOObrNbm_LoIYhFdUvH5SIRGNWEcGikPoeNR-JIJbwSzlrqT2ffFNcj-vHydQIM/s320/43-766031.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25904991274694274" /></a><div class="">테레사는 자기가 가지고있던 안정되어있던 직업을 떠나 자영업을 시작했다. 도전심을 위함이 그녀의 이유였다. 하지만 그녀는 실패할수 있는 일들이 앞에 놓여있을때마다 근심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가 성공의 근접할떄마다 그녀는 성공 그 자체를 얻는 순간까지 걱정을 한다했다. 그녀의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면이 보였다. 그녀는 어떤 곳에서 그런 성격이 비롯된건지 몰라했다. 그리고 그에대한 무슨 대책도 세울 수가 없다했다. 나에게는 그런 그녀의 문제는 콘트롤/제어능력과 관련된건 아닌건지 싶었다. 그녀는 일들이 어떤식으로 흐르는것에대한 콘트롤이 필요해보였다. 나는 그녀의 필드(그녀자신과 그녀의 주위의 모든것)에 대해 물었다. 우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아주 콘트롤을 많이 하던 여성이란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런점에대해 이야기를 시작했을무렵, 그녀는 두통을 일으키기시작했다. 나는 마치 그녀의 머릿속에 그녀의 어머니가 존재한듯해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어머니를 상상속으로 앞에있는 쿠션에 옮겨보라고 했다. 이건 클래식컬한 게슈탈트테라피의 과정에 속한다. 그녀 속에 존재하는 대화내용을 밖으로 불러들이는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대화를 시작해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와 자리를 바꾸어 앉아가며 시점도 바꿔가며 대화해보라했다, 그리고 대화에 있어서 대답을 주어보라했다. 나는 그녀의 어머니가 하는 얘기에 쇼크를 받았다. 그것은 정말 창피하게 만드는 단어들이었고 그것보다도 더 한 말들이 이어졌다. 테레사를 못생겼다고 하는 일도 있었고, 그녀는 예쁘게 생긴 자매보다 못생겼다는등의 말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테레사를 나쁜 사람취급하는 단어들이 많았다. 테레사의 어머니는 자식을 낳고 싶지 않았었다고 한다. 마치 그냥 일취급을 받았고 어쩔 수가 없었으며 그녀는 남자아이를 얻고 싶었었다했다. 이건 그저 존재하는 좋지않은 멘터쉽일뿐이아니다. 이건 정말 독이 담긴 부모교육이었던 것이다. 이런 대화내용은 있어서는 안된다. 나는 어머니쪽에게 테레사에게 얘기하는건 그만두라고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녀를 인터뷰해보겠다고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이해해보려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여러가지 대답을 주었다. 대답들은 내가 생객했던것들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녀는 테레사를 짐으로만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자식들이 그녀를 좋게보이게 만드는것에대한것을 중요시여겼다. 테레사는 지금은 돈문제가 적었다. 그점은 그녀를 좋게보이게 했고, 그러므로써 그녀에 대해 별로 문제가 없어보인듯했다. 이제 당신은 전부다 테레사가 만든 이야기일것이라 얘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대화내용은 정말 실제로 테레사의 어머니가 테레사에게 사용한 말들이라고 한다. 정확한것은 그녀의 어머니는 결코 병이있거나한 상태가 아니란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당연케 그녀만의 역경이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그녀의 자식을 대하는 것은 정말 나쁜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나는 테레사를 그녀의 어머니와 다시 대화하게끔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뉘어보았다. 테레사는 그녀에게 무엇을 하지말아달라는 부탁하는 식으로 말을 걸게되어서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어머니가 무언가 행동을 했을때만 그렇게 얘기하라했다. 나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들리워지는 말들을 받아가면서 "나는 [테레사의 어머니가 한말]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해보라했다. 이런 대화법은 그녀와의 게슈탈트 세션에 문제에대해 집중시키며 무엇을 해야만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새겨주었다. 그런식으로 여러번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를 되새겨주는것은 아주 파워풀했다. 그녀는 그러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도움이 필요한듯했다. 그녀는 침착해진듯 해보였다. 우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하는 말들을 그녀의 머릿속에서 말할수 없게끔하는 과정을 만들어서 그녀의 자신감을 다시 돌아오게하는 법을 만들었다. </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2747444642736382052015-11-27T23:07:00.000-08:002015-11-27T23:08:33.047-08:00Case #42 - 안전함과 불안전함.<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dlwTf2Smp2OyC7F5WG1ftwNiJdwiGLIKyilGEiAUDCROPV4Mek8L6mv69yMGhu_XkZDxbobe81eNPG7kaOTB6H2hENMhr1yreSdd-YTNdgGalUWe5lkCW4SCNLPqOS2f9ge112eA7oo4/s1600/42-713048.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dlwTf2Smp2OyC7F5WG1ftwNiJdwiGLIKyilGEiAUDCROPV4Mek8L6mv69yMGhu_XkZDxbobe81eNPG7kaOTB6H2hENMhr1yreSdd-YTNdgGalUWe5lkCW4SCNLPqOS2f9ge112eA7oo4/s320/42-713048.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22095556376926114" /></a><div class="">야스민은 최근에 이혼을 했다. 그녀는 그녀의 부모에게서 멀리가고 성장하고 싶은 면에 대해 논했다. 그녀는 많은 감정들을 눈을 통해 표현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과 여러가지 다른 면에 대해 말해주었다. 나는 그녀의 스카프와 목걸이등을 지적했다. 그녀는 내가 안전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했다. 그래서 나는 그건 내가 뿜고 있는 일부분일거라 얘기해줬다. 그리고 안전한 면들이 여럿 있고 어떤 때에는 그녀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안전함에서 벗어나는 때도 있으리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런 나의 대답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하는것 같았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와 대화를 할때마다 그녀의 아버지가 마치 머릿속에 안개가 낀것같이 무언가를 얘기해줄때는 꼭 여러번 설명해야할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나와의 대면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한 사람으로서 봐주는것을 할줄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좋은 아이로서 있음으로서만 사랑받는 존재라 했다. 나는 그로서 그녀의 무언가 허락받거나 돌보이게 되고 싶어하는 그녀의 어린아이의 모습과 지금의 성인의 모습들이 보였다. 나는 그녀에게 지금 그녀가 있는 공간에서 내가 그녀에게 도움을 주거나 있어줌으로써 안전감을 심어줄 수 있는가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러므로써 그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이끌으려 하는 것이라했다. 끝내 나와 그녀는 동격의 사람으로써 서로를 보게 되게끔 하는게 목표였다. 이런 나의 말을 들은 그녀는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 성인으로서 대답을했다. 나는 우리 둘의 틀린 면과 같은 면들을 확실하게 알려줬다. 그 뒤, 나는 그녀의 아이였을때의 면을 불려들어 무엇을 나에게 원하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그저 아버지에게서 중요한 이로써 인식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아버지의 역할을 하는데에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왜냐면 나는 실제로 딸들을 길러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 시점으로부터 그녀에게 말을 걸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아버지인것처럼 이야기를 진행하고 난뒤, 그녀는 나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언제든지 그녀를 사랑한다고 얘기해달라는 말을 받았다. 나는 그녀가 선택하는게 굳이 좋으리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을 건냈다. 하지만 가족으로써의 사랑으로써 이어져있는거라는 점은 당연하게 있는 것이라 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그녀가 필요로한 것들을 제공했다. 이런 테라피의 과정에서 나는 실제로 그녀의 아버지가 아니었으며 임팩트도 당연히 그만큼 적었을것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여러가지 공감대가 있으니까 가능한 테라피였으며, 여러가지 변화가 가능했다. 그녀는 완전해졌고, 그녀의 성인의 모습과 아이의 모습을 제대로 불러들여올 수가 있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10537593803040855152015-11-21T21:07:00.000-08:002015-11-21T21:09:12.867-08:00Case #41 - 동요하게 만드는 클라이언트<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QO7eG1zG3qZY7gVXsE0bGUNwp9FFoCoGbO6cBoXZV8mZVixDrHfATJvqXgzm089gb-lGEM92-lECGr6EOZpidRpE5mdJC60W3zp0oe2QBQ-0WH4_EMsBhV9m8YjsmhnP6_yUwgBKgtXM/s1600/41-752869.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QO7eG1zG3qZY7gVXsE0bGUNwp9FFoCoGbO6cBoXZV8mZVixDrHfATJvqXgzm089gb-lGEM92-lECGr6EOZpidRpE5mdJC60W3zp0oe2QBQ-0WH4_EMsBhV9m8YjsmhnP6_yUwgBKgtXM/s320/41-752869.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19838288124741698" /></a><div class="">프란시스는 내가 꺼려할 정도로 기침을 했다. 나는 그녀에게 기침하는걸 무시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주 그런말을 듣는다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행동이 확연하게 나의 시선을 그녀에게 모으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일들을 뒤척이게 하는것을 주제로 세션을 넓혀보았다. 나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데는 좋은 방법도 있다고 했다. 특히나 혁명가들과 코메디언들이 잘하는 일이라 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나 단체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 얘기했다. 나는 불안하게 만드는 일을 다른 식으로도 표현해보려 했다. 그리고 그런 행동으로서 그녀의 시각을 넓히며 선택지를 늘려주려 했다. 그래서 세션에 있던 사람들을 불러모아 그녀가 그들이 그녀에게 눈치채게 하게끔 해보라고 말하며 세션을 이어가보았다. 그녀는 한사람의 볼을 땡겨보거나 다른 사람의 발 위에 누워보는 행동등을 보였다. 그녀는 여러가지 조금씩 행동을 바꿔가며 그녀가 생각하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녀가 가족과의 관계에서 어떤식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녀가 말하기로는 그녀의 어머니는 현재로 불륜관계에 있었다한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몇년째 불륜관계에 있었다고한다. 당연적으로 그녀는 행복한 상태가 아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녀의 가족관계에 너무 간섭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의 불륜관계가 마치 그녀 자신이 집에서 뛰쳐나온것이 잘못으로 비롯된것같았서 죄책감을 지니고 있었다고한다. 나는 그녀가 한 일들이 결코 그녀의 어머니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주제를 다시 그녀에게로 돌려보려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가 지금 너무 나를 경렬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나의 시선은 그녀가 전부 받고들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런 부분이 그녀에게서 빠진 부분일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부모는 바쁜 상태였고, 그녀에게 많은 시간을 베풀어주지 못했다. 때때로 같이 할때는 너무 리액션이 깊었다고한다. 그녀는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관심은 포지티브한 쪽의 모습을 원하는듯했다. 나는 그녀의 그런 부분을 납득하면서 그녀에게 최대한 다른 사람을 귀찮게 혹은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것을 알려주며 나의 시선을 그녀에게 모았다. 비록 그런 시선들이 좋은 것이 아닐지라도 그녀에게 간다는 점은 장점으로 인식해야할지 모른 상태였다. 나는 그녀에게 지금 나와 세션의 그룹원들 전부가 주고있는 시선을 그녀에게 인식해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룹원들의 시선에 조금은 눈치챈듯했다. 그리고 그녀의 주위의 몇명이 동요하는게 보였다. 그런 그녀는 차츰 주위의 동요한 모습과 다이나믹한 요소들이 그녀의 눈에 뜨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주는 시선을 전부 다 느껴달라고 했다. 나는 정말 다운된 상태였다. 자주 실험은 창조적인 면과 내면을 나타내는 법인데 그런 점들이 부족해 보였다. 나는 마치 평평한 아무것도 없는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그런 나의 감정을 알렸다. 그리고 그녀는 알겠다고 답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에게서도 그런 비슷한 평가를 받은적이 있다고한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그렇다했다. 그런뒤, 우리는 완전히 나와 그녀의 실험에 공간의 모든것을 집중시키려했다. 보통은 그런 상태에 있을때는 무언가 기분이 오고 가는 법인데, 그녀와는 아무것도 없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건 아주 어렵고, 나의 창조적인 면도 전부 사라져가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런 일에 익숙치 못했다. 그녀는 나의 창조적이라는 단어가 맘에 든듯했다. 그녀는 나에게 무언가 크게 동요하게끔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했다. 나는 그녀에게 해보라고 권했다. 나는 아무것도 없던 평지에서 무언가 여러가지 색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듯했다. 이건 마치 사람과의 무언가 셰어할때만 나오는 빛이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마치 그녀안에서 무언가 빠져나오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건 보통 일들이 이어지는 때와는 달리 랜덤하게 일어난 형태의 변화였다. 역시 동요의 테마와 걸 맞는 듯한 일이었다. 게스탈트에선 보통 목표와 과정들이 이어지는 형태로서, 마치 강이 흐르는듯한 모습을 그리고 참가자와의 일들을 이어주는 역할들이 중요하다. 그와 같은 형태로 일을 이어주면 보통은 퍼즐이 완성되는 듯한 내면에대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모아주는 일이 생긴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16198312011903526912015-11-18T04:09:00.000-08:002015-11-18T04:10:58.957-08:00Case #40 - 도움이 필요할때와 독립심이 필요할때<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jCmXL-e22oaPTUpp9ChOU5SDDkoOfQObBXRW45I5PIagDFeC4yTMIDmQY7IcocUqbODXJRonUA1QMHA2tOmSRHr1wmz6cjXlmpgckLTRqCBFzKhsNd4NVgvYClkKrNTvr8IGx6NAobDA/s1600/40-758958.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jCmXL-e22oaPTUpp9ChOU5SDDkoOfQObBXRW45I5PIagDFeC4yTMIDmQY7IcocUqbODXJRonUA1QMHA2tOmSRHr1wmz6cjXlmpgckLTRqCBFzKhsNd4NVgvYClkKrNTvr8IGx6NAobDA/s320/40-758958.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18462641856778706" /></a><div class="">마사는 눈가에 눈물이 가득한 상태로 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감정을 내보이지 않으려 애쓰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숨을 쉬어보라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옆에 있어주었다. 그 뒤, 눈물이 더욱 더 흘러내렸다. 그녀가 왜 슬픈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러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다른 도시에서 일하고 있으며, 나머지 가족들은 다른 작은 도시로 옮긴 일때문에 그녀가 그녀의 어머니의 부모와 지내게 되었다한다. 그런데 그녀의 할아버지가 자주 그녀의 가족을 괴롭혔다고한다. 아이들이 자주 소리를 내서 할아버지가 밖으로 내보내려고 쫓아내려고 짐들을 꾸려서 밖에다가 내놓은 적이 몇번이고 있었다한다. 전에 그녀의 자매도 할아버지와 같이 산적이 있다한다. 그리고 때때로 그녀의 어머니와 같이 방문하러온적이 있다했다. 할아버지는 자주 마사에 대해 지적할 점이 많았고, 그녀를 자주 그녀의 자매와 비교했다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자기 자신이 마련한 집에 옮길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아주 아름다웠기에 부근의 남자들이 자주 집에 들렸다고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쫓아내려했지만, 한번은 그녀의 어머니가 불륜의 관계를 가졌다고한다. 마사는 그 남자가 올때마다 두려워졌다고한다. 그녀의 불륜이 알려졌을때, 그녀는 이웃에서 나쁜 소문이 펼쳐졌다. 그리고 마사는 학교에서 놀림받았다고한다. 그런뒤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왔다고한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그녀의 어머니를 때렸다고한다. 트라우마는 계속되었다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아픔과 고통이 가득했다. 이야기의 도중 그녀는 나의 손을 아주 힘세게 잡았다. 우리는 그렇게 앉으며 그녀가 침착해질때까지 기다렸다. 사이코테라피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때로는 아주 예전의 이야기, 죽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반복된 이야기등등이 있다. 그런 이야기들은 정말 어쩔수 없는듯한 일들이 많다. 그런 이야기들은 마치 다른사람들에게서 동정심을 사게되게끔 존재하는 듯한 일들이 많다. 이런 이야기들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며 얘기가 나온다. 이야기들은 실험과 감정들을 통해서 생생하게 불려들어져온다. 이 이야기는 정말 와닿는 느낌을 주었다. 이야기는 30년전부터 이어진다. 그리고 적합한 상황에서 놓아졌고, 불려들여져 왔다. 나는 그녀의 손을 놓으며 얘기를 나누었다. 마사는 지금까지의 여럿 일중에 조금씩 빛을 되찾은 일이 있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비록 콩과 빵만을 먹는 입장이었지만, 그녀의 가족과 아주 가까웠다고한다.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들, 특히나 첫번째 사람은 아주 사랑이 깊었고 그녀의 고통스런 가족생활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타입들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도움주는 타입의 남자를 만나서 지금은 남편도 그런 타입이라했다. 아주 좋은 이야기로 들렸다. 하지만 20년 정도가 흐른뒤, 그녀의 자식들이 다 큰뒤, 그녀는 좋아하던 일자리도 그리 석연치않아졌고 예전의 고통스런 가족관계에서 벗어날때쯤엔 그런 감정이 이어졌다한다. 그녀는 자기 자신의 육성을 위해 새로운 방향을 찾으려했다. 그리고 일도 바꿔보려했다한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그걸 도우려하지 않았다고한다. 그둘의 관계는 서로를 도움으로써 존재할 수가 있었던 것인데, 지금은 다르게 되었다한다. 나는 그래서 [Parallel/평행성]을 지적했다. 그녀는 그녀의 깊은 트라우마때문에 나를 필요로해 보였다. 하지만 세션이 끝날무렵, 그녀는 끝내 내손을 놓아주며 내가 그저 곁에 있어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남편에게 얘기할수 있는 말들을 건내주었다. 그녀가 필요한것을 도와주는 형태로 그녀가 왜 사회에서 독립적이게 되고싶은가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어떤식으로 얘기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남편이 왜 불안해하는지도 설명해주었다. 나는 그러므로써 그녀가 여러가지 남편에게서의 도움을 받으리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렇게 안도할 수 있으리라고 나는 보았다. 이렇게 세션이 끝나가는 점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그녀 자신이 어떤식으로 자기 자신을 세션속에서 육성되는 과정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테고, 그녀의 삶에 있어서 어떤 관계와 그녀의 입장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으리라 보았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9389043614188850792015-11-07T16:23:00.000-08:002015-11-07T16:26:20.711-08:00Case #39 - 강한 꽃장수<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8trXfmscg4vRMnl8wzSP2mPZ1IuTLlZuV2JF7pHrZXJp80SaRRkUH81Q4Nkq5h0N596AspOXbFau5HxUSzBnpbXzXnej2ICGpCzdS24BsUD5BQGm55bTsx2-zSKwnqDTQ-naO7__AKoY/s1600/39-780712.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8trXfmscg4vRMnl8wzSP2mPZ1IuTLlZuV2JF7pHrZXJp80SaRRkUH81Q4Nkq5h0N596AspOXbFau5HxUSzBnpbXzXnej2ICGpCzdS24BsUD5BQGm55bTsx2-zSKwnqDTQ-naO7__AKoY/s320/39-780712.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14570208529859954" /></a><div class="">나는 볼륜티어가 될 사람이 있는가를 물었다. 프란은 자기 자신을 지원해왔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가 맨 처음 질문도 던졌던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그런 면에 대한 나의 인식과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자주 볼륜티어의 기회가 오면 먼저 자신을 내세우는 면이 있다고한다. 그리고 나도 그런 면이 있다고 말했다. 바로 우리는 서로를 가까이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그녀의 직업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꽃집에서 일한다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과는 달리 자기가 스스로 꽃집을 만들어 영업하고 싶다했다. 그녀는 성공하고 싶은 감정이 두드러져 보였다. 나는 그녀가 아주 자신감있고 명석한 젊은 여자로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무언가를 하겠다는 것이 사실로 될거라 믿었다. 이런 행동은 그녀와 가까워짐으로써 여러면을 공유하는것에 있어 그녀의 두드러진 면에대해 알수가 있게된다. 나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꽃에대해 물었다 (그녀의 상징적인 면을 보려했다). 그녀는 해바라기라고 답했다. 나도 좋아한다고 말했고, 나는 그 이유도 말했다. 그녀는 해바라기의 많은 점들을 전부 좋아한다고 또 말했다. 그것들은 기쁨, 밝음, 강함, 키가 큰점 등등이 있었다. 그녀는 강한면에 대해서 말할때 강조하는 면이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 자신이 어떤점에서 강한지를 물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이 정말로 강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점에대해 자신은 행복하다했지만, 그런 그녀가 화를 내면 꽤나 난폭해진다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테라피 레슬링]을 하자고 말했다. 테라피 레슬링은 서로를 마주보며 손으로 미는 게임이었다. 아주 즐거웠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안전하고 즐거운 레슬링을 힘껏 콘택트를 주어가며 즐기도록 했다. 이러한 실험은 그녀의 화내는 면과 적극적인 면에 대해서 좋은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나쁜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러한 일들은 그녀와의 관계를 다져주었다. 나는 힘센 여자들은 사회적으로 자주 받아지지 않는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여러가지 예제를 내어가며 그녀의 경험은 어떠하냐고 물었다. 그녀는 때로 다른 사람을 압도한적들이 있다고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어떤식으로 일이 진행되었는가를 더 깊이 물었다. 그녀는 한번 미터를 쓰지않으려던 택시드라이버에게 소리를 질렀다한다. 나는 그녀의 리액션에 대해 이해가 갔다. 그리고 나도 같은 행동을 했을지 모른다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그녀 자신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가족관계에서도 그런 면이 드러나느냐고 물었다. 그녀가 어릴때부터 그녀의 아버지가 자주 힘센 감정표현을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점에 대해서 무섭다고는 느끼지 않고, 그녀의 아버지의 그런 면을 배우며 자랐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화나는 면을 제어하지 못하는 점에대해 만족하기 못했다. 나는 그녀를 이해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성인인지라 그녀가 원하는 면을 이제 골라가면서 행동할 수 있지 않는가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의자를 하나 그녀의 앞에 준비한뒤 그 의자에 그녀의 아버지가 있는것처럼하고, 그녀에게 말을걸어보라 했다.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 말들을 나누게끔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의 어떤점들을 잃고 싶은지와 어떤점을 소유하고 싶은지에 대해 말을 나누었다. 그런뒤 그녀는 안도했다. 여러모로 침착되어 보였다. 그녀는 여러가지 선택을 할수가 있게되었다. 이런것을 [Integration/인티그레이션]이라 부른다. 이런것은 사람의 내면만이 아니라 육체적인 면에서도 인식을 바꾸어준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91144782554341220402015-10-26T19:56:00.000-07:002015-10-26T20:01:12.630-07:00Case #38 - 실패한 여자<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9UCN_nV9uLENEwIC_i8xZIY7qqgJL8HKcvbBTfAz6Ktu90sKtRIZulGmNTEUuba_dF3T-aBCspJQEgz7sfAxiXFvJpdr7WyQkt12LkAIg0c-ekgGq3fqhtqZhA8TgGfOKOgN8RASvgS4/s1600/38-772632.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9UCN_nV9uLENEwIC_i8xZIY7qqgJL8HKcvbBTfAz6Ktu90sKtRIZulGmNTEUuba_dF3T-aBCspJQEgz7sfAxiXFvJpdr7WyQkt12LkAIg0c-ekgGq3fqhtqZhA8TgGfOKOgN8RASvgS4/s320/38-772632.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10157094962767250" /></a><div class="">젬마는 실패를 두려워했다. 그녀는 여러모로 실패한 사례가 많았다. 그녀는 한 일자리에서 5번이나 사고를 일으켰다고한다. 한번 일어난 컴퓨터 에러가 계속 이어졌다고한다. 아주 고민하고있던 그녀의 모습은 나마저 걱정하게만들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져갔으며, 이어지는 얘기가 계속 연결되는 관계형식을 지녔다. 그녀는 아주 클게 울면서 쓰러지는듯하며, 만일 몇시간이란 시간이 주어져도 이 세션은 끝날것 같아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와의 부모와의 마찰에 대해서도 말해주었다. 그녀가 집을 나간뒤 그녀는 아버지에 대해 분노심을 가지고 있었다한다. 그녀의 아버지의 여러가지 동기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다고한다. 그녀는 여러가지 문제를 지닌듯했으며, 나를 거부하는듯 했다. 나는 동시에 거부하는 그녀에게 다가가려는 행동으로 넘어갔다. 나는 바로 중요점에 도달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바로 개입시켰다. 그러면 실패에 대해서 의논해볼까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나와 실패하고 있어요. 당신의 그런 스타일이 저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에겐 이런 상황은 잦은듯했다. 그녀는 이미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모두 이미 인식했다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자폭적이거나 자신을 괴롭히는듯한 행동에 젖어있는 사람들의 과거적인 이야기를 들어주기보다는 현재로 돌아오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건지 인식시켜주는것도 가장 중요하다. 나는 그녀에게 하나의 게임을 해보자고 권유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실패에대해 어떤 행동을 보이는가에대해 인식한뒤 설명해달라했다. 두번정도 그녀가 때려맞춰보려할때쯤 나는 그녀가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해 답했다. 그녀는 내가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하려고 하고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런 대답에 아니라고 답했다. 그녀의 또다른 설은 내가 그녀에게 깊은 인정심을 보여주고 있는거냐고 말했다. 나는 또 아니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녀에게 자극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런게 어떤 감정인지를 맞춰보라고했다. 그녀는 내가 그런 감정들을 속으로 숨기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런건 아주 작은 부분중 하나일뿐이라 답했다. 그녀는 내가 그런 감정들을 가슴과 뱃속에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화가 나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그런 감정들이 무언가 안에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이와같을 실험을 그녀에게 건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그녀 자신에대한 가엽다고 생각하는 면과 실패라는 것에 좌우쳐져있는 모습에서 벗어나게끔 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이 경험을 재현해보려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그녀 자신만이 이러한 경험의 대상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려했다. 이런 경험은 나에게도 잔혹하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어떠한 행동을 해보라 권유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를 당연하게 파라노이아를 느끼고 있기에, 나는 추리/추측하는 게임을 하자했으며 답을 맞추어가보자는 것이었다. 그녀와 나는 서로의 좌석을 여러번 바꾸어보며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의 관점을 롤플레이 해보았다.), 관점을 바꾸어가며 그녀의 정신에 머물어있는 것에대해 추측해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좌석에서 그녀가 될때마다 슬픔, 실패감, 그리고 허무함등을 느끼며, 그녀가 단연적으로 분노를 느끼고 있으리라고 추측했다. 그녀는 자신이 그녀의 부모와 정말 비슷하다했다. 그녀는 소리지르거나, 가르치려하거나, 나쁘다고 말하거나, 사람을 짖눌르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했다고한다. 이러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점들이었다. 그녀는 그녀속의 감정에서 벗어나서 다른 시점에서 정체성을 느낄 수가 있으며 여러모로 그녀의 정신에 새로운 것들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에게 한가지 비유를 내주었다. 그것은 마치 그녀가 나를 채용했다면, 나를 그녀에게 화나게끔하게하려고 채용한듯한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녀가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 상대적인 면도 재현해보는 입장에 서보았고, 나의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하는 부분을 불러들여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이 게임은 두명이 필요한 게임이라했다. 그녀는 그녀 자신이 분노된 상태를 연기할때마다 상대적으로 아마도 그녀의 부모의 부모에서도 그런 압력이 가해졌는가를 생각해냈다. 그러므로, 그녀는 정신상태를 넓혀갔다. 나는 그녀에게 또 다른 비유를 주어봤다. 이건 마치 스크립트가 주어진것과 같고 역할을 맡은 사람들과도 같다했다. 그녀는 자신만의 스크립트 (대본)을 그녀의 인생에 있던 모든 일에 대해서 준비한게 아닌가 얘기한것이었다. 그녀는 나의 그런말에 동의했다. 이러한 점은 왜 그녀가 같은 상황을 마치 반복하듯이 경험했냐는 것에 대한 답인것이었다. 그 뒤, 나는 그녀에게 하나 그녀가 잘 알고있는 유명한 연극을 골라보라했다. 다만 그 연극은 그녀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의 것을 고르라했다. 그리고 그녀는 거의 상황이 일치하는듯한 역할들이 담겨있는듯한 연극을 골랐다. 그 다음, 나는 그녀에게 영화나 연극중에 조금 다른것을 골라보라말했다. 그녀는 해리포터를 골랐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어떤 역할을 맡고싶은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해리포터가 되고싶다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나를 해리포터가 보듯이 보아보라했다. 이런 행동은 그녀가 피해자의 역할을 담당하게끔 한뒤 나를 보게끔한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해리포터의 시점에서 모든걸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려해도 죽지않는점과 기타등등의 요소를 곁들여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의 정체성으로부터 벗어났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경험은 나 자신이 테라피스트로서 계속 곁에 있어주며 그녀에게 거짓하나 없이 상대해주는것이 중요했다. 나는 여러가지 실험을 바탕으로 친목을 다지며, 마지막으론 여러가지 정체성을 바꿔보는 일을 곁들였다.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바탕으로 일구어낸 결과였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42849063184932575952015-10-18T01:23:00.000-07:002015-10-18T01:26:01.271-07:00Case #37 - 공격적인 무기창과 보호하는 무기창 <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pAgYLAWkNk82SUn28SFSVWXnE4sggj25TEIvYECDC_yhSacHrVV9yY-MYMpj_bgfH-SXdFViwHfSif0G-PtrKYhajcDCvkqFtSwZ6kMXuiif3ehjEYDdSV6tAyNA5L-WJYDXD8JR2OeM/s1600/37-761272.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pAgYLAWkNk82SUn28SFSVWXnE4sggj25TEIvYECDC_yhSacHrVV9yY-MYMpj_bgfH-SXdFViwHfSif0G-PtrKYhajcDCvkqFtSwZ6kMXuiif3ehjEYDdSV6tAyNA5L-WJYDXD8JR2OeM/s320/37-761272.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06901030210640162" /></a><div class="">나는 셀리아가 30대라고 생각했다. 허나 그녀는 51살이며 몇이나 되는 아이들이 있다는것에 대해 알게되었다. 나는 그녀의 힘든 사생활에 대해 더욱 더 놀라움을 느꼈다. 그녀는 아주 침착해보였고 나는 그녀의 젊어보임이 아마도 이런점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생각했다. 무언가 흥미가 가는 일이었지만, 나는 이런점들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첫인상은 무척 중요하다. 아무리 아는 사이라일지라도 매번 볼때마다 처음보는 눈으로 바라보아야만 한다. 그 이유는 매번 조금씩 다른 것들이 존재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 세세한것들은 테라피에 도움이 되기도한다. 그녀는 10년간 열심히 준비해온 것들을 직접 일자리에서 실용해야한다는 점에대해서 문제를 여기고있었다. 그녀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어했으며, 그녀의 아이들은 이미 집을 떠난 상태기에 마지막남은 인생에서 마지막 남은 과제였다. 그녀는 자신감이나 두려움에 대해서는 대처하려하는 모습은 없었으므로, 나는 무엇이 그녀에게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대해 파고들어보았다. 그녀의 주위에는 여럿의 사회복지자들이 그녀를 도와주는 환경에 둘려싸여있었으며, 문제가 되리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그녀가 만일 이 길을 걸으면,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할거라는 얘기가 들어왔다고 얘기했다. 이건 꽤나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였다. 하지만, 그녀의 문화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놀라운것은 아니게 보였다. 내가 조금 더 말을 물자, 그녀자신이 가정폭력을 몇십년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표현했다. 나는 어떻게 지난 10년간 이런일이 아무런 해결책없이 그녀의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갔는지와 그녀가 어떻게 사회복지자가 되려하게되었는지까지에 대해 의문이 갔다. 성공적인 테라피를 위해서는 감정만이 아닌 상황도 이해해야하는 상황이 많다. 특히나 그 상황이 폭력에 관련된것이라면 더욱이 그렇다. 이런점들을 집중하며 파고들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 문제점들은 피하며 그녀가 느끼는 두려움들에 대해서 집중해보았다. 그녀의 집에서 일어나고 있던 가정폭력은 근래엔 잠잠해졌다고 한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느끼던 감정을 털어놓고, 그녀에게 무조건 열려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정을 이어줘보았다. 나는 그 상황의 심각함에 대해서 이해하려했고 그녀를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녀는 아주 조심스러워보였고 무언가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길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싶은 요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녀에겐 두려움 자체가 가족이라는 정체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자가 되어버린것을 지적했다. 그녀는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서 두려움이란 어떠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검은 옷을 입고 큰 눈을하며 웃는 얼굴을 지니고 있지만 창을 들고 있는 존재라했다. 그녀는 그 존재에 대해서 불안함을 안기는 그런 존재라 표현했다. 나는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했다. 그 옷은 어떤 모습을 하고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나는 그녀의 두려움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런 뒤, 나는 그녀를 한 게슈탈트 실험에 대해 시도를 권유했다. 실험은 다음과 같았다. 그녀에게 나는 그녀가 말한 두려움이란 존재로 모습을 바꿔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두려움이 어떤식으로 서있는가를 몸으로 표현해보라했고, 창을들며 큰 눈을 떠보라했다. 그녀는 말한대로 행동을 해주었다. 나는 동반하며 같은 몸짓을 했다. 이런식의 실험은 클라이언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도한다. 나는 실험을 최대한 빨리 끝낸뒤 앉자고 얘기했다. 실험자체가 너무 길게 이끌어지면 안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여러모로 새로운걸 느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계속하기는 조금 껄끄럽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나에게 무언가 보답해야하는지 않은가하고 생각했다고한다. 그녀는 언제나처럼 남자에게 무언가 해줘야하는 것처럼 느꼈다고한다. 그녀는 어릴적 그런 점에대해 반대심을 느끼고 행동했지만, 살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한다. 그래서 나는 흐름을 따르며 멈추어봤다. 나는 오케이 사인을 주며 어떤 것을 나에게 줄것인지에 대해 물으며, 나는 받을것이라고 얘기해보았다. 우린 그 상황에서 침묵에 들어갔고, 그녀는 지금까지의 일에대해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그 뒤, 그녀는 안전하다고 느끼고 테라피세션에 더욱 더 참가할수 있었다. 클라이언트의 문제와 자초지종을 듣는건 무척 중요한 일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그들이 있었던 그 장소와 리듬에 맞추어 테라피를 진행해야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그녀의 두려움은 어디에 존재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그녀 속에 존재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어딘가로부터 무기창이 그녀의 두뇌를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고있다 하였다. 나는 그녀의 입장에 서듯 그녀와 연결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가 느끼는 아픔에 대해 나는 슬프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구하고 싶었고, 보호하고 싶었지만, 할 도리를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감동했다. 그리고 나와 그녀는 앉은 상태로 침묵하게되었다. 이건 무언가 흐름이 바뀐 상태였다. 그녀는 누군가 같이 있어주며, 동정해주는 상대를 얻었으며, 아직은 조금 상대를 의식하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상태였다. 무언가 고치기에는 아직 뭔가 부족했다. 이건 두 사람이 아주 잘 연결된 의식 상태였다. 나는 테라피스트고 그녀는 클라이언트였지만, 우리는 뭔가 아픔을 공유하는 두 사람이라는 존재가 되어있었다. 나는 아픔이란걸 큰 문제로 여기고 실험이라고는 여기지 않았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은 그저 형태로만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닌 몇십년을 거친 폭력이란고 생각하며 진행했다. 나와 그녀는 서로 그런 감정을 말로하였고, 나도 그런 창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창은 나를 보호하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를 흡수해보라는 말을 건내며 그녀의 마음속에 내가 소유하고있던 창을 건내주었다. 그녀는 쉽게 전달하는걸 받아들였다, 그리고 울었다. 그녀는 보호된 느낌이었다. 나의 부분을 그녀에게 받아 들이게끔하는 이와 같은 행동을 [셀프 오브젝트]라고 부른다. 이러한 행동으로 그녀자신안에 누군가가 도와주는 이미 있던 두려움이란 존재대신에 도와주는 이가 존재함으로서, 그 동안의 누군가에게 응답한다는 의식보다는 다른이가 그녀를 위해 의식속에 있어주는게 된다. 많은 양의 일들이 테라피에서 일어난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진행법은 그녀에겐 큰 영향을 끼친다. 나는 또 다시 그녀의 두려움은 어디쯤에 있고, 그녀의 직업상으로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더 이상 두려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이혼이 이어질지라도 그럴것이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번 세션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주 긴 기간에 이어진 폭력이란 존재를 어떤식으로 조취하는가에 대한 좋은 예제였다. 조취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개입이 있으면서도 다시 이런일이 존재할지 않을지 조금은 마음이 조려지는 그런 상황이기도 했다. 프로페셔널으로서 최대한 그녀의 이런 반복에서 벗어나게끔 하려는 참이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16383377380548822192015-10-13T05:29:00.000-07:002015-10-13T05:31:15.801-07:00Case #36 - 아무것도 느끼지못하는 여자 <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lJLLFij7GTWI0i7awuPt_0kQRsq3XhmfQ4v6iu6R0XJOlOqa1Ed0xn2uhyM1J6mofNnjkWF-EHC0wQzSZByDZT9F24ejfI1W5_FvfwdKpStdSZCUb8TR6PZ4FBZPgPD0HV2A6NTxCeTM/s1600/36-775802.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lJLLFij7GTWI0i7awuPt_0kQRsq3XhmfQ4v6iu6R0XJOlOqa1Ed0xn2uhyM1J6mofNnjkWF-EHC0wQzSZByDZT9F24ejfI1W5_FvfwdKpStdSZCUb8TR6PZ4FBZPgPD0HV2A6NTxCeTM/s320/36-775802.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05108797426046034" /></a><div class="">브렌다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는 말을 건냈다. 그녀는 아주 쉽게 자기 틀에서 벗어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정체성을 교유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여러모로 수줍은 면을 가지고 있었고, 사진에 들어가거나 스폿라이트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이런점을 비롯하여 나는 조심스레 다가갔다. 그녀가 아마도 그녀 자신을 드러내는것에대해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가 괜찮을때까지 속을 너무 파고들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여러명이 있는 공간에서 여러 얘기를 건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괜찮은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있다는 점에 대해 얘기하며, 그녀 자신은 그렇게 보아지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있다고 내게 대답했다. 나는 그래서 혹시나 그녀가 아직 자기 자신에 대해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지에 대해 물었다. 행여나 그녀가 숨어있다는 점이 그런 느낌을 받게하는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그녀의 답변은 내가 말한것들이 사실이며 다른쪽으로도 가는것이 자기 자신이라 답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다이나믹한 문제에 여러가지 관계성들을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잘 보기 시작했고, 그녀는 나의 시선을 피하려고 했다. 그녀는 다른사람에게서도 그런 영향을 보였다. 그녀는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는 것은 원하지만 그녀의 숨고싶은 다른 면이 머뭇거리게 만든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나는 더욱 더 조심히 문제에 다가가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간단히 그녀에 대해 들여다보는것을 그만두고, 나는 그녀가 이미 나에게 말한것들에 대해서 말을 나누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본것들에 대해서도 말을 나누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가 입고있는 옷과 여러가지 색에 대해서 코멘트를 주었다. 이러한 표면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그녀와의 관계를 다졌다. 나는 그녀에게 아무런 문의는 하려하지 않았다. 타인이 부끄러움을 최대한 느끼지 못하게끔 하려면 내 자신부터 표현하는게 좋다. 그녀의 눈은 무언가 촉촉한 느낌이 들었고, 그녀는 우리가 나누고 있던 얘기에는 집중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건냈다. 그녀에게서 나와의 대화가 부담스러워지는게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어떤식으로 자신의 집중이 흐트러진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예전기억들이 떠올랐다고한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분리적인 면을 보이고, 이번 테라피세션에 있어서 그녀와의 대화에서의 안전성 의 문제는 이와 같은 점에 있다는 것에대해 나는 알 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집중이 다른 곳으로 산만하게 쓸려나가는 것은 나에게도 있고 그녀에게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 했다. 그리고 나는 주위에 있던 그룹에게도 모두 같은 상태로 들어가서 상상속의 세계로 가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말을 건내들은 그녀는 파도를 타기 시작했고, 그녀안의 무언가가 한 방향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게스탈트 테라피에선 이런 현상을 "파라독식컬 변화이론"라고 하며, 있는 그대로를 배우는것에 대한걸 요점을 둔다. 그녀는 그녀자신은 아무것도 못느낀다고 말했다. 그말인즉슨, 그녀는 의식이 분리점에 이른 상태란 것이었다. 이런 상태에선 그녀는 아주 작은 옵션만이 존재했다. 나는 그녀에게 여러모로 안전하게 느끼게 하게끔,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다른 곳을 보는 것을 권유하며, 내 자신이 다른 곳을 보면서 그녀가 그녀 자신을 숨기는 것을 성립시켜보았다. 나는 내가 지니고 있는 슬픔에 대해 설명했다. 나는 그녀에게서 무언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지만, 어떤식으로도 연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브렌다는 나를 보면서 그녀 자신은 도움을 받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귀담아 듣고 어떤식으로 일을 나가야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나는 한가지 실험을 해보자고 권유했다. 그녀에게 나는 두 손을 든 상태에서 한 손으로 미는 듯한 동작을 보이라했고, 다른 손은 도움을 받고싶은 상태로 있으라했다. 도움을 받는것에대해 열려있는 손에 나는 가까이 다가가서 손을 잡았다. 그녀는 자신에게서 무언가 "힘"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그 힘이 아무것도 느끼지 그녀에게 말했다한다. 나는 그룹에서 누군가 한명을 골라 그 힘에 빗되어 서보라했다. 그녀는 누가 서있는지에 대해서는 보려하지 않았다. 그런면은 별로 신경쓸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그 힘이 구체화된 상대에게 무언가 말해보라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말이 중요하게 느껴질때만 듣겠으며, 때로는 무언가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언어는 무언가를 확실하게 했고 그녀의 의식을 쫘맞추기에 적합했다. 그녀는 무언가 느끼는게 가능해졌고,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받는게 가능해졌다. 타인과의 관계도 가질 수 있었고, 상황에 있어서 그녀자신을 드러내는 것에대해 한 옵션이라고 느끼기 시작했다. 이번 일은 아주 느린 느낌이 들었으며, 그녀가 가지고 있는 선을 넘지 않으려고 나는 노력했다. 여러모로 질문하는게 힘들었고 그녀의 감정조차 파고들기 힘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는게 중요했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사람들에겐 무언가 더 줄려고하며 관심을 가지지만, 그런 점이 브렌다같은 사람에겐 여러모로 너무 힘든 경우가 될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사람에게 필요한건 중립성과 인간의 따스함이다. 약간의 관심은 중요하지만, 과도하면 문제가 될 수가 있다. 이런건 [Attunement]어튠먼트라고 불리워지며, 가장 중요한 스킬중 하나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7612819846698568912015-10-04T16:07:00.000-07:002015-10-04T16:12:04.139-07:00Case #35 - 전남편에게 향해진 분노<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WdC9_-ksCoylD1rcuapvLJWnUWmWotA_x3MwknmMVLgylJ8u0A71wm4KeBpDm4z5iQwbOb7m6BClElPoScOTnb4ASDnO9221YktKnHq2U-tx4F1d6QTUeCLKbGjtPbCVCVNnchxYBr0M/s1600/35-724140.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WdC9_-ksCoylD1rcuapvLJWnUWmWotA_x3MwknmMVLgylJ8u0A71wm4KeBpDm4z5iQwbOb7m6BClElPoScOTnb4ASDnO9221YktKnHq2U-tx4F1d6QTUeCLKbGjtPbCVCVNnchxYBr0M/s320/35-724140.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201934167295927314" /></a><div class="">마리온은 그녀의 전남편과 부모역을 나누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리 중요시 여겨지는 큰 문제는 아닌듯하였다. 큰 문제로 여겨지는 부분은 그녀가 그와의 사이에서 아직 끝마치지 않은 문제점들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구체적인 얘기로 들어가기전에 이런 말을 건내어봤다. 제가 경험한바로서는 당신의 시선이 저를 뚫는듯한 강한 시선을 느낌니다. 그리고, 그런 시선은 저에게 큰 영향을 주고요. 제가 당신의 전남편과 같이 남자라는 이유가 아무래도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같이 있음으로서 저는 확실하게 당신의 에너지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나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분노라고 답했다. 나는 그녀에게 무엇에 대해 분노를 지니고 있는가를 물엇다. 그녀는 자초지종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얘기가 시작된 후 조금 뒤, 나는 다시금 물었다. 대체 어떤 부분에 대해 격분을 하고 있는거죠? 다시금 그녀는 아주 긴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하였다. 나는 몇번이고 물어본 뒤, 그제서야 명확한 답변을 얻게되었다. 그녀는 그에게서 배반당한 감정을 가지고 있단것이었다. 그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에 관련된 돈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지 않기 시작하자 생긴 감정이라고 얘기가 흘러갔다. 그녀는 그가 그녀의 부모와 그녀자신에게 거짓말을 한적이 있는 것에서도 분노심을 느꼈다한다 (그 둘과 그녀의 부모는 같이 살고 있었다한다). 그녀는 자신이 분노심을 가지고 있다고 확연히 나에게 강조하며 시선을 더했다. 그런 나는 확실하게 그녀의 감정을 눈속에서 볼 수 있었다. 나는 지금은 어떤 감정인지를 물었다. 그녀는 여러가지 자신이 느낀것을 나열해보았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말도 했다, "나는 내 자신의 감정을 붇돋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내 자신이 그녀의 전남편이라는 롤플레이를 하게끔 했다. 한번 그 감정을 저에게 쏟아보세요. 그녀는 자기 자신이 느끼고 있던것들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으며,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전남편의 잘못이라고 화살을 꽂기 시작했다. 그러하여금 나는 그녀에게 집중하라했고, 그녀는 다시금 이렇게 말했다, "나는 화가나있다." 이제서야 그녀는 뭔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것에 대해 명확하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무엇에 대해 분노심을 가지고있었는지 간단히 설명했다. 나는 그녀의 그런 감정을 인식했다. 인식했던 그 순간 순간, 나는 그녀의 분노심으 눈과 귀로, 그리고 그녀의 눈물에서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아픔을 느끼는걸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녀가 분노심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반복하며 바꾸는걸 볼 수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있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들은 그녀는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쉽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조금 잠잠해진뒤, 아주 조용해지며 그녀는 나의 인식을 통해서 감정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녀는 끝내 있던 무거운 짐들을 다 푼듯 가벼워졌고, 그녀가 이혼뒤로 계속 가지고 있던 감정들을 한번에 풀게 되었다. 이 프로세스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나는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얘기를 여러번 끊으면서 몰입하며 인식해야했다. 인식하는면과 여러가지 감정과 표현을 간단하게 하게끔 그녀를 집중 혹은 몰입시켜야하기도 했다. 그녀는 여러번 중요점에서 이탈하려는 부분이 보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감정속을 자신이 깊이 들여다 보지 않으려는 점에서 비롯된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분노라는 감정을 담기위한 비슷한 조건을 가진 나라는 존재를 주었고, 그녀가 쉽게 감정표현을 할 수 있게끔 나는 힘을 주었고, 서포트 해주었다. 그녀가 안전함을 느끼며, 자립적으로 할 수 있게끔 되기까지엔 시간이 걸렸다. 나는 그녀가 피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끔했고, 그녀에게 여러가지 경험들에 대해서 면식을 가져보라하였다. 나는 답하듯이 인식했다는 면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그녀가 가장 원하던 부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다른 누군가가 그녀를 보고 들어주었으면 했다는 것을 얻게되었다는 점이다. 나는 그녀의 전남편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분노심, 그 에너지는 너무나도 강한것이었고 나에게도 전해지던 것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내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도 여러가지 그녀의 강한 감정들이 흘러나왔고, 나는 그녀가 연기를 하고 있다는 부분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녀는 잘 대처했고, 소리를 지르거나 분노를 폭력으로 바꾸는 듯한 것은 보이지도 않았다. 분노심이란것은 인간관계에서는 돌고도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테라피가 필요하지는 않았다는 것이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18756830409260090152015-09-19T16:36:00.000-07:002015-09-19T16:37:25.765-07:00Case #34 - 접촉과 진실된면<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IZ9RyDxpA89ESNmJ556XcCUKXOhAPTWYQrdPc2ACG4SCTB1ugW7DPnzcYSAo9aJOUu7oWLwxNljw2sQn0ewv_8vhAAIQUanWH2hP6uqUY3OL3M63Hwk_Sp-YUk_pj71OX8N5SKqBoz5M/s1600/34-745766.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IZ9RyDxpA89ESNmJ556XcCUKXOhAPTWYQrdPc2ACG4SCTB1ugW7DPnzcYSAo9aJOUu7oWLwxNljw2sQn0ewv_8vhAAIQUanWH2hP6uqUY3OL3M63Hwk_Sp-YUk_pj71OX8N5SKqBoz5M/s320/34-745766.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196374423339375234" /></a><div class="">나탄은 근육질이었으며 생각이 깊은 청년이었다. 그는 맑고 묵직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의 문제는 진실된면이었다. 그는 자신이 다른이들과 진실된면을 잘 공유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싸운적도 없고 말로 다툰적도 없다했다. 일자리와 집안일에서도 잘 사람들과 일할 수가 있었다고한다. 그의 가족에서 주로 목격한 폭력이란 그의 형과 누나에서 비롯되었다고한다. 그는 가족안에서 착한아이로 지냈다한다. 몇번 그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친일이 있었다한다. 그가 한번은 그의 형에게 무척 화가 난 적이있었는데, 그가 물건을 던진게 형의 눈근처를 관통했다고한다. 다른편은 그가 학교에서 한 아이를 때린뒤, 집에 돌아왔을때는 얼굴에 상처가 범벅이었다고한다. 그때 이후론 그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하지 않기로하며 침착해져있었다. 나는 그가 그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길래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는 체구는 아주 힘세보였기때문이다. 그는 누군가에 대해서 자주 머릿속으로 편견짓는일이 많으며, 그런 생각을 자기 자신속에만 두고 사는 편이 많았다고한다. 그래서 나는 [Authenticity Process] 진실성을 위한 프로세스를 위한 세가지 부분을 논하며 얘기를 이었다. 세가지는 이러했다. 그가 생각한것, 그가 느낀것, 그리고 그가 다른이들에게 원하는것들을 나열해보란 것이었다. 나는 같이 참여해서 나는 내것따로, 그는 그의 것을 얘기했다. 그는 쉽게 할 수가 있었다. 나는 이걸 진실된 만남이라 이름지었으며, 계속되는 대화속에 언젠가는 진실된 인간관계가 성립될거라고 얘기했다. 그리고나서 나는 3명정도를 그룹에 추가초대했다. 첫한명은 아주 간단했다. 두번째 사람은 조금은 복잡한 얘기를 늘어놓았다. 그는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감정에 관련된 말로 답변해보라 하였다. 그 공식을 사용해서 특별히 여자에게 접근할때 쓰는것을 지적했으며, 자기 자신이 한 얘기들에 보충해 자신의 감정에 대한 얘기도 나열해보라고 나는 얘기했다. 그 후, 그는 다른 사람들과도 얘기하기 시작했다. 뒤로 나는 그에게 어땠냐고 물었을때, 그는 아주 쉽다고 답변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그가 필요했던건 어느곳으로 향해져야하는가정도 였고 누군가 가이드가 되주어서 서포트를 주는게 중요했다는걸 알았다. 물론 연습도 중요했다. 남자답게 그는 뚜렷한 설명을 원했으며, 속에 많은 숨겨진 힘이 있는 사람으로써, 그걸 안전하게 개방시켜주는게 중요했다. 그는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어보였다. 역시 그의 이 점에대해선 가족관계로부터 혹은 그의 여럿 다른 문제들에서 무언가 도와주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현재와 미래를 도와야하는 것이기에 그에게 바로 가능한 연습의 기회와 성공을 바래다준것이었다. 또한 그의 자신감에 대한 문제점을 위한 세션이기도 했다. 직접경험함으로써, 그는 여러가지 진실된 접촉의 기회와 프로세스를 익혀갔다. 게슈탈트 테라피에 있어서 접촉은 아주 중요한 열쇠이기도하다. 이번 세션의 주요점이기도 하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35858211439283706692015-09-14T09:17:00.000-07:002015-09-14T09:18:51.134-07:00Case #33 - 완벽히 드러난 진실<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M6yoeJGZjofq3pajYWL2HVhhzcNhKYVjNkrCZ3xVo7VoYhL403zwLp9hQpIkIXnIdoBG9In2YU_1uAiJ0igsnriUkGXHI9IrsSJWlgUkuv436c1YRuFx6DRpE41xdKyXcF0Q-quop8dU/s1600/33-731135.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M6yoeJGZjofq3pajYWL2HVhhzcNhKYVjNkrCZ3xVo7VoYhL403zwLp9hQpIkIXnIdoBG9In2YU_1uAiJ0igsnriUkGXHI9IrsSJWlgUkuv436c1YRuFx6DRpE41xdKyXcF0Q-quop8dU/s320/33-731135.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194405981867936722" /></a><div class="">제임스의 문제는 그가 주중에 일을 너무 열심히 했다는 점이었다. 그는 다른 도시로 비행기를 타야할때가 많았고 금요일에나 집에 돌아올수 있었다한다. 너무 멀리다니다보니, 매번 그는 집에 돌아오고 싶었다고한다. 그의 와이프와 아이가 집에 있다는건 무척 중요했으며, 집에 돌아간다는 기분은 그에겐 너무 중요한 인생살이의 요소였다. 하지만 그의 와이프는 아주 높은 직위의 인적자원 매니저였으며, 집에오는 일이 적었다한다. 그녀에게 이런점을 지적하곤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그녀에겐 캐리어도 무척 중요한 요소였고 그의 그런 감정들이 문제가 아닌거냐고 말문이 터졌다한다. 그는 그의 와이프와의 관계가 많은 해가 지나고 자신들의 성장에 집중하기 시작했다한다. 둘은 여러모로 천문학적인것에도 관심을 가졌다한다. 그는 게자리였고 그의 감정을 설명하는 그런 천문자리였다. 둘의 관계는 깊었고 서로에게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갈등도 있었으며 그가 고치려는 절차도 밟았다한다. 그걸들은 나는 개입할수 있는 계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와이프가 그에게 원하는게 무언가있냐 물으며, 또한 와이프만큼 소중한 무언가가 그에게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는 그녀가 일자리에서 일어난 프레젠테이션에서 한번은 그에대한 감사를 표현한적이있다고 그에게 나눴다한다. 나는 둘째로 그녀가 책을 읽을때 (주로 개인적인 성장면에서) 그녀는 그에게도 책을 읽고 같이 얘기하는걸 권했다한다. 나는 그가 그런 그녀의 얘기를 들어주었는가를 물었다. 그는 어느정도 해줬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그녀는 만족하지않았다한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그 두가지 요청을 한번더 진심껏 해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나는 그에게 요청을 들어준 후에는 그의 진심을 여러가지 마음껏 털어놓으라고 했으며 그에게 있어서 금요일에 집에 돌아오는게 어떤것을 뜻했는지를 얘기하라고 했다. 나는 나의 인생의 예를 들어 얘기해주기 시작하였다. 성장하는것과 생일은 언제나처럼 집에서 특별한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와이프는 별로 파티분위기가 아니었다. 처제는 여러모로 자신의 파티를 즐기는거로 보였지만, 나의 와이프는 전혀 그런 면을 보인 적이 없었다. 그녀의 생일은 아주 간단하게 보낼 뿐이었다. 나는 조금 더 생일이란게 특별한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물론 내것도 포함했을때의 얘기다. 때때로 내가 원하던 이미지와는 다른 생일을 같이 보내게 되었으며, 나는 물론 아픔을 느꼈다. 그녀에겐 이해가 안되는듯 하였다. 그래서 완벽하게 진실된 말이란건 다음과 같다. [나는 생일이란 개념이 당신에겐 별로일거란걸 알아, 그리고 연관되는 좋은 기억들이 많이 없는 것을 알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서 생일때 여러모로 노력해준거 알아. 그리고 나는 그점에대해 아주 감사해. 여러모로 열심히 하기위해선 때로는 자기만의 시간과 자리가 필요하리라는것도 알고있어.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 당신이 정말로 느끼는 만큼을 나에게 주려하고 있다는 것도 말야. 하지만 나는 조금 당신과는 달라. 생일이란건 역시 나에게도 스트레스이긴해도 잃어버릴수없는 중요한 삶의 요소이기도해. 그렇기때문에 속으론 무척 기대도 하고있고말야. 그래서 나는 그날의 왕이되고싶기도하고 당신이 좋은 무드에 있지않을때도 나는 적어도 그날만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져. 그게 당신에겐 어렵다는 점을 나도 알아. 내가 이걸 고백하는데 있어서 조금 까다롭게 들릴지 몰라, 하지만 이건 나에게 무척 중요한것이며, 당신에겐 어려운 얘기라고봐. 나는 당신이 나의 이런얘기를 들어주는 것에대해 감사해. 그리고 시간이 흘르면 다시 생각해보고 얘기해보자고.] 제임스에게 이렇게 나의 예를 들어준뒤에서야 그는 무언가를 얻고서 자기 자신의 문제를 이러한 진실된 대화로 일을 처리해나가려는 부분이 생겼다. 게슈탈트는 사람관계에 있어서 깊이 파고들며 진실된면을 바라보는 것에 중요함을 두고 있으며, 친밀도와 연결을 돕는 것이 주 목적이기도 하다. 이 세션은 대화의 기초를 익힌 클라이언트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하나의 치료법이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3034582273649259357.post-59092099796543502282015-09-08T17:49:00.000-07:002015-09-08T17:50:19.647-07:00Case #32 - 제대로된 기지<a href="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SErh0P2CUd-cY-AHxpCy69oUx7hdbgypoOwa6WHKA0yWs1mbb_zukqiACuHSrRPhmo1IrsaLEej5VORGNze16v-DqYkSdeohuyi9YNq_YBrKdiWyRzkFGW2tf0B3BpGMDp4RNIwKU0oY/s1600/32-719648.jpg"><img src="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SErh0P2CUd-cY-AHxpCy69oUx7hdbgypoOwa6WHKA0yWs1mbb_zukqiACuHSrRPhmo1IrsaLEej5VORGNze16v-DqYkSdeohuyi9YNq_YBrKdiWyRzkFGW2tf0B3BpGMDp4RNIwKU0oY/s320/32-719648.jpg" border="0" alt="" id="BLOGGER_PHOTO_ID_6192311274591391938" /></a><div class="">다이앤은 두가지 문제에 맞닥들여 있었다. 첫째로는 그녀의 12살짜리 첫째아들이 원하는만큼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는 점이었다. 나는 점수를 메겼을때 어느정도 인가라고 묻자, 그녀는 6~7이라고 얘기했다 (10점 만점). 아이는 숙제를 하나요? 한다했다. 허나, 아이가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위해선 가장 좋은 성적들을 내는건 당연한거고 프레셔는 늘어나기만 했다. 나는 내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를 기르는법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했다. 인생은 공부에 치우쳐져서는 안되고 어느정도의 발란스를 두고 살아야한다고 논했다. 세션에서 나의 입장은 중요하기에 정확히 내 포지션을 두어야했다. 그렇기에 위 어프로치는 아주 중요했다. 나의 서포트하려는 마음을 표현하며 나와 그녀의 서로에대한 선과 차이점을 의논해두었다. 그녀는 혼동되있었다. 물론 그녀는 여러가지 가정교육에대한 저서들을 본적이 있었고, 어느정도의 여유도 아들에게 준 셈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의 미래가 걱정이된것뿐이었고 어떤식으로 효울적이게 아이를 자립심있게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까가 머릿속에 가득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아들과 앉아서 여러가지 아이가 자라서 중요한점을 서로 대화해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써 그녀는 아이가 겪고있는 상황들을 여러가지 이해할수 있을것이고 학교와 사회라는 시스템이 너무나도 경쟁적이며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이지 않으면 안되거나 여러가지 장단점이 보이기 시작할거란 것이었다. 그녀는 아이가 원하는 목표에 대해 서로 얘기해보라하고 어느 지점에 도달하고 싶은가를 같이 의논해보라했다. 이런식으로 그녀는 진실된 상태로 될것이며 아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도달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달성할것이다. 이전의 모습은 그녀가 모든것을 지정하고 달성시키게 만들려는 부모로서의 역할일 뿐이었다. 두번째 문제는 그녀의 남편과의 관계였다. 그는 집에 도착하면 맥주와 신문과 블로그에 집중하지만 그녀와 아이들에 대해서는 무관심이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불행하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해결책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은 가족과 집밖에서의 시간도 가지고 같이 요리를 한다던지의 여러모로 가족생활을 하는 면은 보였다고한다. 하지만 그는 말문이 적은 타입이라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아무리 재촉해봐도 그의 상태와 일이 바뀌리라고는 보지않았다. 나는 그가 쓰고있는 블로그에 대해 물었다. 그는 여러가지 사진과 재미있는 코멘트등을 적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다한다. 그녀는 그저 남편이 그런식으로 자신을 대해줬으면 했다고한다. 그걸듣고 나는 이 세션을 어떻게 일궈나갈지가 명확해졌다. 그녀는 그를 바꿀 필요가 없었다. 그녀가 그가하고있는일에 개입하면 되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숨겼다고 대답하였다. 나는 곧바로 아이패드를 돌려주고 자신도 하나 사라고 얘기했다. 그러므로써 둘은 아이패드로 대화가 가능해지리라고 하였다. 그녀는 그의 블로그에 여러모로 글을 써놓을수 있을테고, 쪽지를 보내거나, 짧은 이야기를 두고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을거라 했다. 그리고 문맥을 써서 프린트물로 그의 베개밑에 놔두는 것도 좋은 시도라 얘기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준비되어있던 중요요소들을 사용했다. 나는 그녀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기보단 여러가지 새로운면들을 이용해 상황을 바꾸는 방법을 써서 그녀가 생각하는것처럼 무시당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 자각시켜주었다. 나는 상황을 좋게만들기 위하여 재료를 찾고 그걸로 그녀가 창의적이게 지금 의식적으로 갇혀있는 틀에서 멀리하게끔 해주었다.</div>Steve Vinay Guntherhttp://www.blogger.com/profile/05198845626065948710noreply@blogger.co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