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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Case #46 - 구더기들

펠리시티는 악몽을 꾸는 일에 대해서 말했다. 게슈탈트에선 꿈에대해서 해석하려고들지 않는다. 하지만 악몽은 보통 곤두서있는 상태를 표현한다. 꿈이란 그 꿈을 꾸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며, 모든 악몽들은 사람이 곤두서있다는 점이다. 펠리시티의 꿈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었다. 그녀는 지하실에서 구더기들을 키우고 있었다한다. 그리고 그 구더기들은 몇백 몇천개에 이르렀다한다. 그리고 그 다음 악몽의 씬에서는 그녀는 구더기들을 구토했다한다. 그녀의 몸속에 가득했다고한다. 그녀는 매번 하나를 몸속에 남기고 나머지는 토했다고한다. 그저 꿈에대해서 해석하려하면 해석하는데에만 방법이 여러가지 있을터이고 결과도 가지각색일거다. 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본다면, 악몽속의 구더기들은 그 등장하는 사람안의 썩은 부분의 상징에 해당되리라고 본다. 하지만 게슈탈트에선 이런 해석을 하지 않는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선 그저 무언가가 어떻게 펼쳐졌는지만 얘기하려든다. 그 사람의 경험도 중요하고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석했느냐가 더욱 중요히 여겨진다. 나는 펠리시티를 한 역할에 초대했다. 나는 그녀에게 구더기가 되어보라했다. 그녀는 구더기가 된 기분이 아주 살찌고, 게으르고, 무력하다고 말했다. 그녀안의 하나 남겨진 구더기가 말을 걸어왔다. 그 구더기는 자신도 그녀의 몸속에서 빠져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남은거는 그 행위를 펼치는 일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협조하고 나도 구더기가 되어보았다. 우리는 구더기인마냥 걸어다녔다. 나는 그녀에게 사람은 누구나 구더기를 가지고 있다고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구석이 있기마련이다. 나는 나의 그런 부분을 설명해주었다. 예제도 주며 설명했다. 어려운것들을 설명할때는 테라피스트들이 리드를 해주어야한다. 처음에 그녀는 그녀자신만의 구더기들에 대한 설명을 하기를 꺼려했다. 나는 그녀의 얼굴에 드러나는 여러 감정표현들을 보았다. 그 표정들은 아주 천진난만한 모습이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말해주었다. 나는 내가 본것을 잘 말해주었다. 그리고 재현도 해보았다. 나는 그런 그녀의 천진난만한 모습과는 달리 구더기를 지니고 있으리라고 보지 않는다고 설명해주었다. 아마도 그녀는 진실된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가싶다. 그녀는 그녀의 그런 구석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부분들이 얼마나 힘들지에 대해 인식했다. 그리고 그녀는 또 다시 같은 표정을 지었다. 게슈탈트에선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알아야한다. 나는 모두들의 구더기같은면에대해 설명해달라했다. 이러한 일들로서 펠리시티가 말해준 그녀만의 구더기를 덮어주며 약해지게 만드는 행위였다. 그리고 그룹원들은 서로를 더욱 더 잘 알게되며 관계가 깊어졌다. 모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했다.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Case #45 - 고통과의 대면

베티는 그녀의 두려움에 대해 말하고싶어했다. 그녀는 그것의 정체를 몰랐으며 무엇과 연관되어있는지를 알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의 문제에 대해 논하기전에 그녀에 대해서 알고싶었다. 나는 그녀의 결혼생활과 아이들, 그리고 일자리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최근에 20년동안 가지고 있던 직업에서 나왔다고한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것을 해보려하고 있었다고한다. 그녀의 가족은 생활에 문제가 없었으며 딸들도 아주 예쁘고 남편으로부터도 사랑받았다고한다. 하지만 내가 그녀를 바라봤을땐 그녀는 그리 행복해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행복한지에 대해 물어보니 그녀는 행복하지않다했다. 다들 그녀가 퍼펙트한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자기가 그를 사랑하는것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것이 문제라했다. 그녀는 그에게서 안전함을 느끼고있다했다. 그렇지만 그 결혼은 부모들에게서 준비된 결혼이었고 그는 그녀의 타입이 아니라했다. 나는 그녀의 타입에대해 물었다. 그녀는 강하고 비젼이 있으며 센스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점들은 코뺴기도 없었다고한다. 나는 그 얘기가 충격적이었고 받아들이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아주 좋은 삶에 무언가 빠져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니 얼마나 그녀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는지 알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가 앞으로 44년정도 그와 같이 살수 있느냐고 물으니 그녀는 살수있다고했다. 그 대답으로 인해 나는 그녀가 그와 같이 있어야한다는 확신을 가졌고, 그녀와 그와의 관계에 있어서 같이 있을 수 있게끔 결림을 없애주는게 중요해보였다. 무언가 열정, 시너지, 그리고 만남이 빠진듯해보였다. 그녀는 표면으로만의 행복이란 삶에 치우쳐져있었고, 그런 자신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해했다. 게슈탈트에선 클라이언트의 선택에대해 흥미를 가진다. 삶은 우리를 여러가지 상황에 처하게 만든다. 허나 우리는 언제든지 선택권이 주어진다. 우리는 무언가에 속박되어있다는 상상을 하며 개인의 사정을 제대로 보지않고 여러가지 상황 위에 놓여있는 선택지를 잘 보지 못하게된다. 선택의 권리는 그 뒤의 결말도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든지 제대로된 결말을 위해 제대로된 선택을 해야만한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탓하지않으며 우리는 다른 곳에 있고싶어하거나 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것들은 베티가 처한 상황에 걸맞았다. 그녀의 선택은 확실했고, 그 결과도 그리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고통속에 있었다. 그녀가 이런식으로 계속 살것이 아니라면 그녀는 무언가를 바꿔야했다. 나는 시간이 걸려도 그녀의 고통을 보며, 인식할뿐이었다. 그저 있음으로써, 관계를 맺어 다른 누군가가 그녀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는게 중요했다. 이건 나와 그녀의 컨넥션을 만드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런것을 게슈탈트에선 [I-Thou Moment]라고 부른다. 그 뒤, 나는 문장을 무엇이 가능한가로 모으기 시작했다. 무언가 솔루션이 필요했지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른뒤, 선택지가 있는지에대해 물어보기 시작했고, 여러가지 면에서 바라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남편이 혹시나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에대해 알고있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나에게 보이는 식으로 그에게도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였는지가 궁금했다. 그녀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나의 경험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번 나의 부인이 나에게 고통스러운 점들에 대해 논한적이 있는데, 그 상황은 나에게 있어선 많은 삶에 임팩트를 주었다고 말해주었다. 왜냐면 나는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건 무언가 바뀔수 있는 지점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이다. 나는 베티에게 그녀의 남편은 결코 그녀의 타입이 될 수 없으리라고 강조했다. 허나, 그가 만일 바뀌어져야만하는 조건이 주어진다면 바꿀수도 있지않는지에대해 논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와 말하는 시간을 가지게끔 조언해주었다. 이야기를 할때는 꼭 좋은 쪽으로 상황이 흐르게끔하는게 문제였다. 나는 그녀에게 그에게 10분정도 그녀의 눈속을 바라보게끔하게하고 아무말없이 그녀의 고통을 보여주라고했다. 그후, 그녀는 여러가지 조금씩의 변화에대해 그에게 설명하며 어떤게 그녀에게 있어서 중요한지를 설명하게끔 했다. 이런것들은 그녀의 고통에대한 해결책으로서 가장 적합하다고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결핍된 상태였기에 나는 그녀에게 창조적인 어프로치를 보여보라고 말했으며, 무언가 정신적인 연습이 필요할 것이라했다. 이런것들은 그녀를 자신만의 무언가를 불려들어오게끔하는 것이었다. 게슈탈트에선 이런 서포트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무언가 막힌 상태에선 이러한 행동들이 사람에겐 아주 의미있는 것들이 되고, 어떠한 선택지에서 원하는 것에 도달하기까지 방향을 주어지게 해준다. 여러가지 흥미를 돋으며 말을 나눔으로써 옵션들이 주어지며 그저 서포트를 주는게 가능해진다.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Case #44 - 고치와 소생

니콜은 스트레스가 많아보였다. 그녀는 그녀가 꾼 꿈에 대해 말했다. 꿈속에서의 그녀는 마치 자기가 허물을 벗기전의 고치였고 빠져나오기엔 무언가 두려움이 많은듯했다고 한다. 만약 허물을 벗고 나오면 그녀는 죽을지 아니면 변태에 성공할지가 두려웠다고한다. 나는 고치의 삶에대한 이미지를 이번 실험의 토대로 삼아보았다. 때때로 필요한 디테일은 다 얻어두는게 좋다. 클라이언트가 주는 비스무리한 예제라던가를 다 들어두는것이 도움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두려움과 어떤식으로 두려움이 빠꿔졌는지도 알아야한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선 이걸 세이프 에머전시라부르는데, 이런 소생되고싶어하는 상태와 무언가 새로운 도전하고 싶은 상태를 테라피스트들은 가장 발란스가 좋은 상태로 여긴다. 그래서 나는 여러명에게 그녀의 주위를 둘러쌓으며 마치 그녀가 고치인것처럼 만들어보라했다. 곧바로,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나는 모두를 그녀의 주위에 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그녀안에 가두지 않게끔하려하며 그녀와의 눈마주침을 멈추지 앉았다. 그렇지않으면 사람은 인간관계에서도 모든것을 자신속에 가두려하며, 성장하는것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일수가있다. 이런 상태일때 사람의 감정은 마치 흐름이 돌고돌는듯한 모션을 가질수있다. 그녀의 상황에서 그녀는 한 여자를 보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싫다." 하지만 이건 그 말이 전달된 여자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다. 그저 그녀의 어머니가 기억속에서 불러들여진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전부해보라고 했다. 그녀는 왜 자기 자신을 버렸는지에대해 물었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서는 [왜]인지 묻는것에대해서는 그렇게 중요시여기지 않는다.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왜라는 문장에서 보통의 일이 일어났다는 문장으로 얘기하라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픔과 버림받았던 기억을 읊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전과같이 나는 그녀에게서 디테일한 이야기를 원한게 아니었다. 그녀가 말을하는 프로세스만으로 족했다. 나는 그녀를 서포트해주며 있어주며, 그녀에게 눈을 마주쳐주며 숨을쉬게 했다. 여러가지 감정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런 감정은 두여자 둘에게서 드러나오기 시작했다. 서포트를 주는것과 원을 그린것이 그녀가 속박되는것을원칙으로 보이게해 그녀가 보통 그녀속에 있을때의 상태를 불려들어오는게 아주 중요한것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아주 힘들어보였다 그리고 눕고 싶어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같이 생긴 그 여자의 무릎위에 누워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잠에 빠져보라했다. 그리고 그녀가 10분뒤 깨어났을때, 그녀는 소생된것같아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따뜻함을 느끼며 그녀의 마음을 여러가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전의 그녀의 그저 허무하고 아픔이 가득했었던 것은 보이지 않았다.

Case #44 - 고치와 소생

니콜은 스트레스가 많아보였다. 그녀는 그녀가 꾼 꿈에 대해 말했다. 꿈속에서의 그녀는 마치 자기가 허물을 벗기전의 고치였고 빠져나오기엔 무언가 두려움이 많은듯했다고 한다. 만약 허물을 벗고 나오면 그녀는 죽을지 아니면 변태에 성공할지가 두려웠다고한다. 나는 고치의 삶에대한 이미지를 이번 실험의 토대로 삼아보았다. 때때로 필요한 디테일은 다 얻어두는게 좋다. 클라이언트가 주는 비스무리한 예제라던가를 다 들어두는것이 도움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두려움과 어떤식으로 두려움이 빠꿔졌는지도 알아야한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선 이걸 세이프 에머전시라부르는데, 이런 소생되고싶어하는 상태와 무언가 새로운 도전하고 싶은 상태를 테라피스트들은 가장 발란스가 좋은 상태로 여긴다. 그래서 나는 여러명에게 그녀의 주위를 둘러쌓으며 마치 그녀가 고치인것처럼 만들어보라했다. 곧바로,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나는 모두를 그녀의 주위에 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그녀안에 가두지 않게끔하려하며 그녀와의 눈마주침을 멈추지 앉았다. 그렇지않으면 사람은 인간관계에서도 모든것을 자신속에 가두려하며, 성장하는것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일수가있다. 이런 상태일때 사람의 감정은 마치 흐름이 돌고돌는듯한 모션을 가질수있다. 그녀의 상황에서 그녀는 한 여자를 보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싫다." 하지만 이건 그 말이 전달된 여자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다. 그저 그녀의 어머니가 기억속에서 불러들여진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전부해보라고 했다. 그녀는 왜 자기 자신을 버렸는지에대해 물었다. 게슈탈트 테라피에서는 [왜]인지 묻는것에대해서는 그렇게 중요시여기지 않는다.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왜라는 문장에서 보통의 일이 일어났다는 문장으로 얘기하라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픔과 버림받았던 기억을 읊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전과같이 나는 그녀에게서 디테일한 이야기를 원한게 아니었다. 그녀가 말을하는 프로세스만으로 족했다. 나는 그녀를 서포트해주며 있어주며, 그녀에게 눈을 마주쳐주며 숨을쉬게 했다. 여러가지 감정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런 감정은 두여자 둘에게서 드러나오기 시작했다. 서포트를 주는것과 원을 그린것이 그녀가 속박되는것을원칙으로 보이게해 그녀가 보통 그녀속에 있을때의 상태를 불려들어오는게 아주 중요한것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아주 힘들어보였다 그리고 눕고 싶어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같이 생긴 그 여자의 무릎위에 누워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잠에 빠져보라했다. 그리고 그녀가 10분뒤 깨어났을때, 그녀는 소생된것같아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따뜻함을 느끼며 그녀의 마음을 여러가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전의 그녀의 그저 허무하고 아픔이 가득했었던 것은 보이지 않았다.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Case #43 - 독한 목소리를 지닌 어머니

테레사는 자기가 가지고있던 안정되어있던 직업을 떠나 자영업을 시작했다. 도전심을 위함이 그녀의 이유였다. 하지만 그녀는 실패할수 있는 일들이 앞에 놓여있을때마다 근심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가 성공의 근접할떄마다 그녀는 성공 그 자체를 얻는 순간까지 걱정을 한다했다. 그녀의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면이 보였다. 그녀는 어떤 곳에서 그런 성격이 비롯된건지 몰라했다. 그리고 그에대한 무슨 대책도 세울 수가 없다했다. 나에게는 그런 그녀의 문제는 콘트롤/제어능력과 관련된건 아닌건지 싶었다. 그녀는 일들이 어떤식으로 흐르는것에대한 콘트롤이 필요해보였다. 나는 그녀의 필드(그녀자신과 그녀의 주위의 모든것)에 대해 물었다. 우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아주 콘트롤을 많이 하던 여성이란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런점에대해 이야기를 시작했을무렵, 그녀는 두통을 일으키기시작했다. 나는 마치 그녀의 머릿속에 그녀의 어머니가 존재한듯해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어머니를 상상속으로 앞에있는 쿠션에 옮겨보라고 했다. 이건 클래식컬한 게슈탈트테라피의 과정에 속한다. 그녀 속에 존재하는 대화내용을 밖으로 불러들이는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대화를 시작해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어머니와 자리를 바꾸어 앉아가며 시점도 바꿔가며 대화해보라했다, 그리고 대화에 있어서 대답을 주어보라했다. 나는 그녀의 어머니가 하는 얘기에 쇼크를 받았다. 그것은 정말 창피하게 만드는 단어들이었고 그것보다도 더 한 말들이 이어졌다. 테레사를 못생겼다고 하는 일도 있었고, 그녀는 예쁘게 생긴 자매보다 못생겼다는등의 말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테레사를 나쁜 사람취급하는 단어들이 많았다. 테레사의 어머니는 자식을 낳고 싶지 않았었다고 한다. 마치 그냥 일취급을 받았고 어쩔 수가 없었으며 그녀는 남자아이를 얻고 싶었었다했다. 이건 그저 존재하는 좋지않은 멘터쉽일뿐이아니다. 이건 정말 독이 담긴 부모교육이었던 것이다. 이런 대화내용은 있어서는 안된다. 나는 어머니쪽에게 테레사에게 얘기하는건 그만두라고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녀를 인터뷰해보겠다고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이해해보려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여러가지 대답을 주었다. 대답들은 내가 생객했던것들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녀는 테레사를 짐으로만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자식들이 그녀를 좋게보이게 만드는것에대한것을 중요시여겼다. 테레사는 지금은 돈문제가 적었다. 그점은 그녀를 좋게보이게 했고, 그러므로써 그녀에 대해 별로 문제가 없어보인듯했다. 이제 당신은 전부다 테레사가 만든 이야기일것이라 얘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대화내용은 정말 실제로 테레사의 어머니가 테레사에게 사용한 말들이라고 한다. 정확한것은 그녀의 어머니는 결코 병이있거나한 상태가 아니란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당연케 그녀만의 역경이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그녀의 자식을 대하는 것은 정말 나쁜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나는 테레사를 그녀의 어머니와 다시 대화하게끔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뉘어보았다. 테레사는 그녀에게 무엇을 하지말아달라는 부탁하는 식으로 말을 걸게되어서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어머니가 무언가 행동을 했을때만 그렇게 얘기하라했다. 나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들리워지는 말들을 받아가면서 "나는 [테레사의 어머니가 한말]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해보라했다. 이런 대화법은 그녀와의 게슈탈트 세션에 문제에대해 집중시키며 무엇을 해야만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새겨주었다. 그런식으로 여러번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를 되새겨주는것은 아주 파워풀했다. 그녀는 그러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도움이 필요한듯했다. 그녀는 침착해진듯 해보였다. 우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하는 말들을 그녀의 머릿속에서 말할수 없게끔하는 과정을 만들어서 그녀의 자신감을 다시 돌아오게하는 법을 만들었다.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Case #42 - 안전함과 불안전함.

야스민은 최근에 이혼을 했다. 그녀는 그녀의 부모에게서 멀리가고 성장하고 싶은 면에 대해 논했다. 그녀는 많은 감정들을 눈을 통해 표현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과 여러가지 다른 면에 대해 말해주었다. 나는 그녀의 스카프와 목걸이등을 지적했다. 그녀는 내가 안전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했다. 그래서 나는 그건 내가 뿜고 있는 일부분일거라 얘기해줬다. 그리고 안전한 면들이 여럿 있고 어떤 때에는 그녀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안전함에서 벗어나는 때도 있으리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런 나의 대답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하는것 같았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와 대화를 할때마다 그녀의 아버지가 마치 머릿속에 안개가 낀것같이 무언가를 얘기해줄때는 꼭 여러번 설명해야할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나와의 대면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한 사람으로서 봐주는것을 할줄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좋은 아이로서 있음으로서만 사랑받는 존재라 했다. 나는 그로서 그녀의 무언가 허락받거나 돌보이게 되고 싶어하는 그녀의 어린아이의 모습과 지금의 성인의 모습들이 보였다. 나는 그녀에게 지금 그녀가 있는 공간에서 내가 그녀에게 도움을 주거나 있어줌으로써 안전감을 심어줄 수 있는가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러므로써 그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이끌으려 하는 것이라했다. 끝내 나와 그녀는 동격의 사람으로써 서로를 보게 되게끔 하는게 목표였다. 이런 나의 말을 들은 그녀는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 성인으로서 대답을했다. 나는 우리 둘의 틀린 면과 같은 면들을 확실하게 알려줬다. 그 뒤, 나는 그녀의 아이였을때의 면을 불려들어 무엇을 나에게 원하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그저 아버지에게서 중요한 이로써 인식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아버지의 역할을 하는데에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왜냐면 나는 실제로 딸들을 길러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 시점으로부터 그녀에게 말을 걸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아버지인것처럼 이야기를 진행하고 난뒤, 그녀는 나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언제든지 그녀를 사랑한다고 얘기해달라는 말을 받았다. 나는 그녀가 선택하는게 굳이 좋으리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을 건냈다. 하지만 가족으로써의 사랑으로써 이어져있는거라는 점은 당연하게 있는 것이라 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그녀가 필요로한 것들을 제공했다. 이런 테라피의 과정에서 나는 실제로 그녀의 아버지가 아니었으며 임팩트도 당연히 그만큼 적었을것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여러가지 공감대가 있으니까 가능한 테라피였으며, 여러가지 변화가 가능했다. 그녀는 완전해졌고, 그녀의 성인의 모습과 아이의 모습을 제대로 불러들여올 수가 있었다.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Case #41 - 동요하게 만드는 클라이언트

프란시스는 내가 꺼려할 정도로 기침을 했다. 나는 그녀에게 기침하는걸 무시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주 그런말을 듣는다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행동이 확연하게 나의 시선을 그녀에게 모으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일들을 뒤척이게 하는것을 주제로 세션을 넓혀보았다. 나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데는 좋은 방법도 있다고 했다. 특히나 혁명가들과 코메디언들이 잘하는 일이라 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나 단체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 얘기했다. 나는 불안하게 만드는 일을 다른 식으로도 표현해보려 했다. 그리고 그런 행동으로서 그녀의 시각을 넓히며 선택지를 늘려주려 했다. 그래서 세션에 있던 사람들을 불러모아 그녀가 그들이 그녀에게 눈치채게 하게끔 해보라고 말하며 세션을 이어가보았다. 그녀는 한사람의 볼을 땡겨보거나 다른 사람의 발 위에 누워보는 행동등을 보였다. 그녀는 여러가지 조금씩 행동을 바꿔가며 그녀가 생각하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녀가 가족과의 관계에서 어떤식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녀가 말하기로는 그녀의 어머니는 현재로 불륜관계에 있었다한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몇년째 불륜관계에 있었다고한다. 당연적으로 그녀는 행복한 상태가 아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녀의 가족관계에 너무 간섭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의 불륜관계가 마치 그녀 자신이 집에서 뛰쳐나온것이 잘못으로 비롯된것같았서 죄책감을 지니고 있었다고한다. 나는 그녀가 한 일들이 결코 그녀의 어머니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주제를 다시 그녀에게로 돌려보려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가 지금 너무 나를 경렬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나의 시선은 그녀가 전부 받고들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런 부분이 그녀에게서 빠진 부분일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부모는 바쁜 상태였고, 그녀에게 많은 시간을 베풀어주지 못했다. 때때로 같이 할때는 너무 리액션이 깊었다고한다. 그녀는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관심은 포지티브한 쪽의 모습을 원하는듯했다. 나는 그녀의 그런 부분을 납득하면서 그녀에게 최대한 다른 사람을 귀찮게 혹은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것을 알려주며 나의 시선을 그녀에게 모았다. 비록 그런 시선들이 좋은 것이 아닐지라도 그녀에게 간다는 점은 장점으로 인식해야할지 모른 상태였다. 나는 그녀에게 지금 나와 세션의 그룹원들 전부가 주고있는 시선을 그녀에게 인식해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룹원들의 시선에 조금은 눈치챈듯했다. 그리고 그녀의 주위의 몇명이 동요하는게 보였다. 그런 그녀는 차츰 주위의 동요한 모습과 다이나믹한 요소들이 그녀의 눈에 뜨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주는 시선을 전부 다 느껴달라고 했다. 나는 정말 다운된 상태였다. 자주 실험은 창조적인 면과 내면을 나타내는 법인데 그런 점들이 부족해 보였다. 나는 마치 평평한 아무것도 없는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그런 나의 감정을 알렸다. 그리고 그녀는 알겠다고 답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에게서도 그런 비슷한 평가를 받은적이 있다고한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그렇다했다. 그런뒤, 우리는 완전히 나와 그녀의 실험에 공간의 모든것을 집중시키려했다. 보통은 그런 상태에 있을때는 무언가 기분이 오고 가는 법인데, 그녀와는 아무것도 없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건 아주 어렵고, 나의 창조적인 면도 전부 사라져가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런 일에 익숙치 못했다. 그녀는 나의 창조적이라는 단어가 맘에 든듯했다. 그녀는 나에게 무언가 크게 동요하게끔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했다. 나는 그녀에게 해보라고 권했다. 나는 아무것도 없던 평지에서 무언가 여러가지 색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듯했다. 이건 마치 사람과의 무언가 셰어할때만 나오는 빛이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마치 그녀안에서 무언가 빠져나오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건 보통 일들이 이어지는 때와는 달리 랜덤하게 일어난 형태의 변화였다. 역시 동요의 테마와 걸 맞는 듯한 일이었다. 게스탈트에선 보통 목표와 과정들이 이어지는 형태로서, 마치 강이 흐르는듯한 모습을 그리고 참가자와의 일들을 이어주는 역할들이 중요하다. 그와 같은 형태로 일을 이어주면 보통은 퍼즐이 완성되는 듯한 내면에대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모아주는 일이 생긴다.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Case #40 - 도움이 필요할때와 독립심이 필요할때

마사는 눈가에 눈물이 가득한 상태로 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감정을 내보이지 않으려 애쓰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숨을 쉬어보라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옆에 있어주었다. 그 뒤, 눈물이 더욱 더 흘러내렸다. 그녀가 왜 슬픈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러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다른 도시에서 일하고 있으며, 나머지 가족들은 다른 작은 도시로 옮긴 일때문에 그녀가 그녀의 어머니의 부모와 지내게 되었다한다. 그런데 그녀의 할아버지가 자주 그녀의 가족을 괴롭혔다고한다. 아이들이 자주 소리를 내서 할아버지가 밖으로 내보내려고 쫓아내려고 짐들을 꾸려서 밖에다가 내놓은 적이 몇번이고 있었다한다. 전에 그녀의 자매도 할아버지와 같이 산적이 있다한다. 그리고 때때로 그녀의 어머니와 같이 방문하러온적이 있다했다. 할아버지는 자주 마사에 대해 지적할 점이 많았고, 그녀를 자주 그녀의 자매와 비교했다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자기 자신이 마련한 집에 옮길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아주 아름다웠기에 부근의 남자들이 자주 집에 들렸다고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쫓아내려했지만, 한번은 그녀의 어머니가 불륜의 관계를 가졌다고한다. 마사는 그 남자가 올때마다 두려워졌다고한다. 그녀의 불륜이 알려졌을때, 그녀는 이웃에서 나쁜 소문이 펼쳐졌다. 그리고 마사는 학교에서 놀림받았다고한다. 그런뒤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왔다고한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그녀의 어머니를 때렸다고한다. 트라우마는 계속되었다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아픔과 고통이 가득했다. 이야기의 도중 그녀는 나의 손을 아주 힘세게 잡았다. 우리는 그렇게 앉으며 그녀가 침착해질때까지 기다렸다. 사이코테라피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때로는 아주 예전의 이야기, 죽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반복된 이야기등등이 있다. 그런 이야기들은 정말 어쩔수 없는듯한 일들이 많다. 그런 이야기들은 마치 다른사람들에게서 동정심을 사게되게끔 존재하는 듯한 일들이 많다. 이런 이야기들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며 얘기가 나온다. 이야기들은 실험과 감정들을 통해서 생생하게 불려들어져온다. 이 이야기는 정말 와닿는 느낌을 주었다. 이야기는 30년전부터 이어진다. 그리고 적합한 상황에서 놓아졌고, 불려들여져 왔다. 나는 그녀의 손을 놓으며 얘기를 나누었다. 마사는 지금까지의 여럿 일중에 조금씩 빛을 되찾은 일이 있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비록 콩과 빵만을 먹는 입장이었지만, 그녀의 가족과 아주 가까웠다고한다.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들, 특히나 첫번째 사람은 아주 사랑이 깊었고 그녀의 고통스런 가족생활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타입들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도움주는 타입의 남자를 만나서 지금은 남편도 그런 타입이라했다. 아주 좋은 이야기로 들렸다. 하지만 20년 정도가 흐른뒤, 그녀의 자식들이 다 큰뒤, 그녀는 좋아하던 일자리도 그리 석연치않아졌고 예전의  고통스런 가족관계에서 벗어날때쯤엔 그런 감정이 이어졌다한다. 그녀는 자기 자신의 육성을 위해 새로운 방향을 찾으려했다. 그리고 일도 바꿔보려했다한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그걸 도우려하지 않았다고한다. 그둘의 관계는 서로를 도움으로써 존재할 수가 있었던 것인데, 지금은 다르게 되었다한다. 나는 그래서 [Parallel/평행성]을 지적했다. 그녀는 그녀의 깊은 트라우마때문에 나를 필요로해 보였다. 하지만 세션이 끝날무렵, 그녀는 끝내 내손을 놓아주며 내가 그저 곁에 있어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남편에게 얘기할수 있는 말들을 건내주었다. 그녀가 필요한것을 도와주는 형태로 그녀가 왜 사회에서 독립적이게 되고싶은가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어떤식으로 얘기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남편이 왜 불안해하는지도 설명해주었다. 나는 그러므로써 그녀가 여러가지 남편에게서의 도움을 받으리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렇게 안도할 수 있으리라고 나는 보았다. 이렇게 세션이 끝나가는 점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그녀 자신이 어떤식으로 자기 자신을 세션속에서 육성되는 과정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테고, 그녀의 삶에 있어서 어떤 관계와 그녀의 입장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으리라 보았다.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Case #39 - 강한 꽃장수

나는 볼륜티어가 될 사람이 있는가를 물었다. 프란은 자기 자신을 지원해왔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가 맨 처음 질문도 던졌던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그런 면에 대한 나의 인식과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자주 볼륜티어의 기회가 오면 먼저 자신을 내세우는 면이 있다고한다. 그리고 나도 그런 면이 있다고 말했다. 바로 우리는 서로를 가까이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그녀의 직업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꽃집에서 일한다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과는 달리 자기가 스스로 꽃집을 만들어 영업하고 싶다했다. 그녀는 성공하고 싶은 감정이 두드러져 보였다. 나는 그녀가 아주 자신감있고 명석한 젊은 여자로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무언가를 하겠다는 것이 사실로 될거라 믿었다. 이런 행동은 그녀와 가까워짐으로써 여러면을 공유하는것에 있어 그녀의 두드러진 면에대해 알수가 있게된다. 나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꽃에대해 물었다 (그녀의 상징적인 면을 보려했다). 그녀는 해바라기라고 답했다. 나도 좋아한다고 말했고, 나는 그 이유도 말했다. 그녀는 해바라기의 많은 점들을 전부 좋아한다고 또 말했다. 그것들은 기쁨, 밝음, 강함, 키가 큰점 등등이 있었다. 그녀는 강한면에 대해서 말할때 강조하는 면이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 자신이 어떤점에서 강한지를 물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이 정말로 강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점에대해 자신은 행복하다했지만, 그런 그녀가 화를 내면 꽤나 난폭해진다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테라피 레슬링]을 하자고 말했다. 테라피 레슬링은 서로를 마주보며 손으로 미는 게임이었다. 아주 즐거웠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안전하고 즐거운 레슬링을 힘껏 콘택트를 주어가며 즐기도록 했다. 이러한 실험은 그녀의 화내는 면과 적극적인 면에 대해서 좋은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나쁜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러한 일들은 그녀와의 관계를 다져주었다. 나는 힘센 여자들은 사회적으로 자주 받아지지 않는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여러가지 예제를 내어가며 그녀의 경험은 어떠하냐고 물었다. 그녀는 때로 다른 사람을 압도한적들이 있다고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어떤식으로 일이 진행되었는가를 더 깊이 물었다. 그녀는 한번 미터를 쓰지않으려던 택시드라이버에게 소리를 질렀다한다. 나는 그녀의 리액션에 대해 이해가 갔다. 그리고 나도 같은 행동을 했을지 모른다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그녀 자신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가족관계에서도 그런 면이 드러나느냐고 물었다. 그녀가 어릴때부터 그녀의 아버지가 자주 힘센 감정표현을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점에 대해서 무섭다고는 느끼지 않고, 그녀의 아버지의 그런 면을 배우며 자랐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화나는 면을 제어하지 못하는 점에대해 만족하기 못했다. 나는 그녀를 이해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성인인지라 그녀가 원하는 면을 이제 골라가면서 행동할 수 있지 않는가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의자를 하나 그녀의 앞에 준비한뒤 그 의자에 그녀의 아버지가 있는것처럼하고, 그녀에게 말을걸어보라 했다.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 말들을 나누게끔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의 어떤점들을 잃고 싶은지와 어떤점을 소유하고 싶은지에 대해 말을 나누었다. 그런뒤 그녀는 안도했다. 여러모로 침착되어 보였다. 그녀는 여러가지 선택을 할수가 있게되었다. 이런것을 [Integration/인티그레이션]이라 부른다. 이런것은 사람의 내면만이 아니라 육체적인 면에서도 인식을 바꾸어준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Case #38 - 실패한 여자

젬마는 실패를 두려워했다. 그녀는 여러모로 실패한 사례가 많았다. 그녀는 한 일자리에서 5번이나 사고를 일으켰다고한다. 한번 일어난 컴퓨터 에러가 계속 이어졌다고한다. 아주 고민하고있던 그녀의 모습은 나마저 걱정하게만들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져갔으며, 이어지는 얘기가 계속 연결되는 관계형식을 지녔다. 그녀는 아주 클게 울면서 쓰러지는듯하며, 만일 몇시간이란 시간이 주어져도 이 세션은 끝날것 같아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와의 부모와의 마찰에 대해서도 말해주었다. 그녀가 집을 나간뒤 그녀는 아버지에 대해 분노심을 가지고 있었다한다. 그녀의 아버지의 여러가지 동기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다고한다. 그녀는 여러가지 문제를 지닌듯했으며, 나를 거부하는듯 했다. 나는 동시에 거부하는 그녀에게 다가가려는 행동으로 넘어갔다. 나는 바로 중요점에 도달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바로 개입시켰다. 그러면 실패에 대해서 의논해볼까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나와 실패하고 있어요. 당신의 그런 스타일이 저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에겐 이런 상황은 잦은듯했다. 그녀는 이미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모두 이미 인식했다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자폭적이거나 자신을 괴롭히는듯한 행동에 젖어있는 사람들의 과거적인 이야기를 들어주기보다는 현재로 돌아오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건지 인식시켜주는것도 가장 중요하다. 나는 그녀에게 하나의 게임을 해보자고 권유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실패에대해 어떤 행동을 보이는가에대해 인식한뒤 설명해달라했다. 두번정도 그녀가 때려맞춰보려할때쯤 나는 그녀가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해 답했다. 그녀는 내가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하려고 하고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런 대답에 아니라고 답했다. 그녀의 또다른 설은 내가 그녀에게 깊은 인정심을 보여주고 있는거냐고 말했다. 나는 또 아니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녀에게 자극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런게 어떤 감정인지를 맞춰보라고했다. 그녀는 내가 그런 감정들을 속으로 숨기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런건 아주 작은 부분중 하나일뿐이라 답했다. 그녀는 내가 그런 감정들을 가슴과 뱃속에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화가 나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그런 감정들이 무언가 안에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이와같을 실험을 그녀에게 건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그녀 자신에대한 가엽다고 생각하는 면과 실패라는 것에 좌우쳐져있는 모습에서 벗어나게끔 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이 경험을 재현해보려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그녀 자신만이 이러한 경험의 대상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려했다. 이런 경험은 나에게도 잔혹하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어떠한 행동을 해보라 권유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를 당연하게 파라노이아를 느끼고 있기에, 나는 추리/추측하는 게임을 하자했으며 답을 맞추어가보자는 것이었다. 그녀와 나는 서로의 좌석을 여러번 바꾸어보며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의 관점을 롤플레이 해보았다.), 관점을 바꾸어가며 그녀의 정신에 머물어있는 것에대해 추측해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좌석에서 그녀가 될때마다 슬픔, 실패감, 그리고 허무함등을 느끼며, 그녀가 단연적으로 분노를 느끼고 있으리라고 추측했다. 그녀는 자신이 그녀의 부모와 정말 비슷하다했다. 그녀는 소리지르거나, 가르치려하거나, 나쁘다고 말하거나, 사람을 짖눌르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했다고한다. 이러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점들이었다. 그녀는 그녀속의 감정에서 벗어나서 다른 시점에서 정체성을 느낄 수가 있으며 여러모로 그녀의 정신에 새로운 것들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에게 한가지 비유를 내주었다. 그것은 마치 그녀가 나를 채용했다면, 나를 그녀에게 화나게끔하게하려고 채용한듯한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녀가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 상대적인 면도 재현해보는 입장에 서보았고, 나의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하는 부분을 불러들여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이 게임은 두명이 필요한 게임이라했다. 그녀는 그녀 자신이 분노된 상태를 연기할때마다 상대적으로 아마도 그녀의 부모의 부모에서도 그런 압력이 가해졌는가를 생각해냈다. 그러므로, 그녀는 정신상태를 넓혀갔다. 나는 그녀에게 또 다른 비유를 주어봤다. 이건 마치 스크립트가 주어진것과 같고 역할을 맡은 사람들과도 같다했다. 그녀는 자신만의 스크립트 (대본)을 그녀의 인생에 있던 모든 일에 대해서 준비한게 아닌가 얘기한것이었다. 그녀는 나의 그런말에 동의했다. 이러한 점은 왜 그녀가 같은 상황을 마치 반복하듯이 경험했냐는 것에 대한 답인것이었다. 그 뒤, 나는 그녀에게 하나 그녀가 잘 알고있는 유명한 연극을 골라보라했다. 다만 그 연극은 그녀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의 것을 고르라했다. 그리고 그녀는 거의 상황이 일치하는듯한 역할들이 담겨있는듯한 연극을 골랐다. 그 다음, 나는 그녀에게 영화나 연극중에 조금 다른것을 골라보라말했다. 그녀는 해리포터를 골랐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어떤 역할을 맡고싶은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해리포터가 되고싶다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나를 해리포터가 보듯이 보아보라했다. 이런 행동은 그녀가 피해자의 역할을 담당하게끔 한뒤 나를 보게끔한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해리포터의 시점에서 모든걸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려해도 죽지않는점과 기타등등의 요소를 곁들여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의 정체성으로부터 벗어났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경험은 나 자신이 테라피스트로서 계속 곁에 있어주며 그녀에게 거짓하나 없이 상대해주는것이 중요했다. 나는 여러가지 실험을 바탕으로 친목을 다지며, 마지막으론 여러가지 정체성을 바꿔보는 일을 곁들였다.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바탕으로 일구어낸 결과였다.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Case #37 - 공격적인 무기창과 보호하는 무기창

나는 셀리아가 30대라고 생각했다. 허나 그녀는 51살이며 몇이나 되는 아이들이 있다는것에 대해 알게되었다. 나는 그녀의 힘든 사생활에 대해 더욱 더 놀라움을 느꼈다. 그녀는 아주 침착해보였고 나는 그녀의 젊어보임이 아마도 이런점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생각했다. 무언가 흥미가 가는 일이었지만, 나는 이런점들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첫인상은 무척 중요하다. 아무리 아는 사이라일지라도 매번 볼때마다 처음보는 눈으로 바라보아야만 한다. 그 이유는 매번 조금씩 다른 것들이 존재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 세세한것들은 테라피에 도움이 되기도한다. 그녀는 10년간 열심히 준비해온 것들을 직접 일자리에서 실용해야한다는 점에대해서 문제를 여기고있었다. 그녀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어했으며, 그녀의 아이들은 이미 집을 떠난 상태기에 마지막남은 인생에서 마지막 남은 과제였다. 그녀는 자신감이나 두려움에 대해서는 대처하려하는 모습은 없었으므로, 나는 무엇이 그녀에게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대해 파고들어보았다. 그녀의 주위에는 여럿의 사회복지자들이 그녀를 도와주는 환경에 둘려싸여있었으며, 문제가 되리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그녀가 만일 이 길을 걸으면,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할거라는 얘기가 들어왔다고 얘기했다. 이건 꽤나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였다. 하지만, 그녀의 문화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놀라운것은 아니게 보였다. 내가 조금 더 말을 물자, 그녀자신이  가정폭력을 몇십년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표현했다. 나는 어떻게 지난 10년간 이런일이 아무런 해결책없이 그녀의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갔는지와 그녀가 어떻게 사회복지자가 되려하게되었는지까지에 대해 의문이 갔다. 성공적인 테라피를 위해서는 감정만이 아닌 상황도 이해해야하는 상황이 많다. 특히나 그 상황이 폭력에 관련된것이라면 더욱이 그렇다. 이런점들을 집중하며 파고들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 문제점들은 피하며 그녀가 느끼는 두려움들에 대해서 집중해보았다. 그녀의 집에서 일어나고 있던 가정폭력은 근래엔 잠잠해졌다고 한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느끼던 감정을 털어놓고, 그녀에게 무조건 열려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정을 이어줘보았다. 나는 그 상황의 심각함에 대해서 이해하려했고 그녀를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녀는 아주 조심스러워보였고 무언가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길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싶은 요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녀에겐 두려움 자체가 가족이라는 정체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자가 되어버린것을 지적했다. 그녀는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서 두려움이란 어떠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검은 옷을 입고 큰 눈을하며 웃는 얼굴을 지니고 있지만 창을 들고 있는 존재라했다. 그녀는 그 존재에 대해서 불안함을 안기는 그런 존재라 표현했다. 나는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했다. 그 옷은 어떤 모습을 하고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나는 그녀의 두려움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런 뒤, 나는 그녀를 한 게슈탈트 실험에 대해 시도를 권유했다. 실험은 다음과 같았다. 그녀에게 나는 그녀가 말한 두려움이란 존재로 모습을 바꿔보라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두려움이 어떤식으로 서있는가를 몸으로 표현해보라했고, 창을들며 큰 눈을 떠보라했다. 그녀는 말한대로 행동을 해주었다. 나는 동반하며 같은 몸짓을 했다. 이런식의 실험은 클라이언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도한다. 나는 실험을 최대한 빨리 끝낸뒤 앉자고 얘기했다. 실험자체가 너무 길게 이끌어지면 안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여러모로 새로운걸 느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계속하기는 조금 껄끄럽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나에게 무언가 보답해야하는지 않은가하고 생각했다고한다. 그녀는 언제나처럼 남자에게 무언가 해줘야하는 것처럼 느꼈다고한다. 그녀는 어릴적 그런 점에대해 반대심을 느끼고 행동했지만, 살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한다. 그래서 나는 흐름을 따르며 멈추어봤다. 나는 오케이 사인을 주며 어떤 것을 나에게 줄것인지에 대해 물으며, 나는 받을것이라고 얘기해보았다. 우린 그 상황에서 침묵에 들어갔고, 그녀는 지금까지의 일에대해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그 뒤, 그녀는 안전하다고 느끼고 테라피세션에 더욱 더 참가할수 있었다. 클라이언트의 문제와 자초지종을 듣는건 무척 중요한 일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그들이 있었던 그 장소와 리듬에 맞추어 테라피를 진행해야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그녀의 두려움은 어디에 존재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그녀 속에 존재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어딘가로부터 무기창이 그녀의 두뇌를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고있다 하였다. 나는 그녀의 입장에 서듯 그녀와 연결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가 느끼는 아픔에 대해 나는 슬프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구하고 싶었고, 보호하고 싶었지만, 할 도리를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감동했다. 그리고 나와 그녀는 앉은 상태로 침묵하게되었다. 이건 무언가 흐름이 바뀐 상태였다. 그녀는 누군가 같이 있어주며, 동정해주는 상대를 얻었으며, 아직은 조금 상대를 의식하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상태였다. 무언가 고치기에는 아직 뭔가 부족했다. 이건 두 사람이 아주 잘 연결된 의식 상태였다. 나는 테라피스트고 그녀는 클라이언트였지만, 우리는 뭔가 아픔을 공유하는 두 사람이라는 존재가 되어있었다. 나는 아픔이란걸 큰 문제로 여기고 실험이라고는 여기지 않았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은 그저 형태로만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닌 몇십년을 거친 폭력이란고 생각하며 진행했다. 나와 그녀는 서로 그런 감정을 말로하였고, 나도 그런 창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창은 나를 보호하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를 흡수해보라는 말을 건내며 그녀의 마음속에 내가 소유하고있던 창을 건내주었다. 그녀는 쉽게 전달하는걸 받아들였다, 그리고 울었다. 그녀는 보호된 느낌이었다. 나의 부분을 그녀에게 받아 들이게끔하는 이와 같은 행동을 [셀프 오브젝트]라고 부른다. 이러한 행동으로 그녀자신안에 누군가가 도와주는 이미 있던 두려움이란 존재대신에 도와주는 이가 존재함으로서, 그 동안의 누군가에게 응답한다는 의식보다는 다른이가 그녀를 위해 의식속에 있어주는게 된다. 많은 양의 일들이 테라피에서 일어난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진행법은 그녀에겐 큰 영향을 끼친다. 나는 또 다시 그녀의 두려움은 어디쯤에 있고, 그녀의 직업상으로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더 이상 두려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이혼이 이어질지라도 그럴것이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번 세션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주 긴 기간에 이어진 폭력이란 존재를 어떤식으로 조취하는가에 대한 좋은 예제였다. 조취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개입이 있으면서도 다시 이런일이 존재할지 않을지 조금은 마음이 조려지는 그런 상황이기도 했다. 프로페셔널으로서 최대한 그녀의 이런 반복에서 벗어나게끔 하려는 참이다.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Case #36 - 아무것도 느끼지못하는 여자

브렌다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는 말을 건냈다. 그녀는 아주 쉽게 자기 틀에서 벗어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정체성을 교유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여러모로 수줍은 면을 가지고 있었고, 사진에 들어가거나 스폿라이트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이런점을 비롯하여 나는 조심스레 다가갔다. 그녀가 아마도 그녀 자신을 드러내는것에대해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가 괜찮을때까지 속을 너무 파고들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여러명이 있는 공간에서 여러 얘기를 건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괜찮은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있다는 점에 대해 얘기하며, 그녀 자신은 그렇게 보아지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있다고 내게 대답했다. 나는 그래서 혹시나 그녀가 아직 자기 자신에 대해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지에 대해 물었다. 행여나 그녀가 숨어있다는 점이 그런 느낌을 받게하는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그녀의 답변은 내가 말한것들이 사실이며 다른쪽으로도 가는것이 자기 자신이라 답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다이나믹한 문제에 여러가지 관계성들을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잘 보기 시작했고, 그녀는 나의 시선을 피하려고 했다. 그녀는 다른사람에게서도 그런 영향을 보였다. 그녀는 사람과의 관계를 가지는 것은 원하지만 그녀의 숨고싶은 다른 면이 머뭇거리게 만든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나는 더욱 더 조심히 문제에 다가가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간단히 그녀에 대해 들여다보는것을 그만두고, 나는 그녀가 이미 나에게 말한것들에 대해서 말을 나누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본것들에 대해서도 말을 나누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가 입고있는 옷과 여러가지 색에 대해서 코멘트를 주었다. 이러한 표면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그녀와의 관계를 다졌다. 나는 그녀에게 아무런 문의는 하려하지 않았다. 타인이 부끄러움을 최대한 느끼지 못하게끔 하려면 내 자신부터 표현하는게 좋다. 그녀의 눈은 무언가 촉촉한 느낌이 들었고, 그녀는 우리가 나누고 있던 얘기에는 집중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건냈다. 그녀에게서 나와의 대화가 부담스러워지는게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어떤식으로 자신의 집중이 흐트러진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예전기억들이 떠올랐다고한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분리적인 면을 보이고, 이번 테라피세션에 있어서 그녀와의 대화에서의 안전성 의 문제는 이와 같은 점에 있다는 것에대해 나는 알 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집중이 다른 곳으로 산만하게 쓸려나가는 것은 나에게도 있고 그녀에게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 했다. 그리고 나는 주위에 있던 그룹에게도 모두 같은 상태로 들어가서 상상속의 세계로 가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말을 건내들은 그녀는 파도를 타기 시작했고, 그녀안의 무언가가 한 방향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게스탈트 테라피에선 이런 현상을 "파라독식컬 변화이론"라고 하며, 있는 그대로를 배우는것에 대한걸 요점을 둔다. 그녀는 그녀자신은 아무것도 못느낀다고 말했다. 그말인즉슨, 그녀는 의식이 분리점에 이른 상태란 것이었다. 이런 상태에선 그녀는 아주 작은 옵션만이 존재했다. 나는 그녀에게 여러모로 안전하게 느끼게 하게끔,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다른 곳을 보는 것을 권유하며, 내 자신이 다른 곳을 보면서 그녀가 그녀 자신을 숨기는 것을 성립시켜보았다. 나는 내가 지니고 있는 슬픔에 대해 설명했다. 나는 그녀에게서 무언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지만, 어떤식으로도 연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브렌다는 나를 보면서 그녀 자신은 도움을 받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귀담아 듣고 어떤식으로 일을 나가야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나는 한가지 실험을 해보자고 권유했다. 그녀에게 나는 두 손을 든 상태에서 한 손으로 미는 듯한 동작을 보이라했고, 다른 손은 도움을 받고싶은 상태로 있으라했다. 도움을 받는것에대해 열려있는 손에 나는 가까이 다가가서 손을 잡았다. 그녀는 자신에게서 무언가 "힘"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그 힘이 아무것도 느끼지 그녀에게 말했다한다. 나는 그룹에서 누군가 한명을 골라 그 힘에 빗되어 서보라했다. 그녀는 누가 서있는지에 대해서는 보려하지 않았다. 그런면은 별로 신경쓸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그 힘이 구체화된 상대에게 무언가 말해보라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말이 중요하게 느껴질때만 듣겠으며, 때로는 무언가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언어는 무언가를 확실하게 했고 그녀의 의식을 쫘맞추기에 적합했다. 그녀는 무언가 느끼는게 가능해졌고,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받는게 가능해졌다. 타인과의 관계도 가질 수 있었고, 상황에 있어서 그녀자신을 드러내는 것에대해 한 옵션이라고 느끼기 시작했다. 이번 일은 아주 느린 느낌이 들었으며, 그녀가 가지고 있는 선을 넘지 않으려고 나는 노력했다. 여러모로 질문하는게 힘들었고 그녀의 감정조차 파고들기 힘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는게 중요했다. 사람들은 보통 이런사람들에겐 무언가 더 줄려고하며 관심을 가지지만, 그런 점이 브렌다같은 사람에겐 여러모로 너무 힘든 경우가 될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사람에게 필요한건 중립성과 인간의 따스함이다. 약간의 관심은 중요하지만, 과도하면 문제가 될 수가 있다. 이런건 [Attunement]어튠먼트라고 불리워지며, 가장 중요한 스킬중 하나다.

2015년 10월 4일 일요일

Case #35 - 전남편에게 향해진 분노

마리온은 그녀의 전남편과 부모역을 나누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리 중요시 여겨지는 큰 문제는 아닌듯하였다. 큰 문제로 여겨지는 부분은 그녀가 그와의 사이에서 아직 끝마치지 않은 문제점들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구체적인 얘기로 들어가기전에 이런 말을 건내어봤다. 제가 경험한바로서는 당신의 시선이 저를 뚫는듯한 강한 시선을 느낌니다. 그리고, 그런 시선은 저에게 큰 영향을 주고요. 제가 당신의 전남편과 같이 남자라는 이유가 아무래도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같이 있음으로서 저는 확실하게 당신의 에너지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나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분노라고 답했다. 나는 그녀에게 무엇에 대해 분노를 지니고 있는가를 물엇다. 그녀는 자초지종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얘기가 시작된 후 조금 뒤, 나는 다시금 물었다. 대체 어떤 부분에 대해 격분을 하고 있는거죠? 다시금 그녀는 아주 긴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하였다. 나는 몇번이고 물어본 뒤, 그제서야 명확한 답변을 얻게되었다. 그녀는 그에게서 배반당한 감정을 가지고 있단것이었다. 그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에 관련된 돈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지 않기 시작하자 생긴 감정이라고 얘기가 흘러갔다. 그녀는 그가 그녀의 부모와 그녀자신에게 거짓말을 한적이 있는 것에서도 분노심을 느꼈다한다 (그 둘과 그녀의 부모는 같이 살고 있었다한다). 그녀는 자신이 분노심을 가지고 있다고 확연히 나에게 강조하며 시선을 더했다. 그런 나는 확실하게 그녀의 감정을 눈속에서 볼 수 있었다. 나는 지금은 어떤 감정인지를 물었다. 그녀는 여러가지 자신이 느낀것을 나열해보았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말도 했다, "나는 내 자신의 감정을 붇돋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내 자신이 그녀의 전남편이라는 롤플레이를 하게끔 했다. 한번 그 감정을 저에게 쏟아보세요. 그녀는 자기 자신이 느끼고 있던것들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으며,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전남편의 잘못이라고 화살을 꽂기 시작했다. 그러하여금 나는 그녀에게 집중하라했고, 그녀는 다시금 이렇게 말했다, "나는 화가나있다." 이제서야 그녀는 뭔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것에 대해 명확하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무엇에 대해 분노심을 가지고있었는지 간단히 설명했다. 나는 그녀의 그런 감정을 인식했다. 인식했던 그 순간 순간, 나는 그녀의 분노심으 눈과 귀로, 그리고 그녀의 눈물에서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아픔을 느끼는걸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녀가 분노심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반복하며 바꾸는걸 볼 수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있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들은 그녀는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쉽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조금 잠잠해진뒤, 아주 조용해지며 그녀는 나의 인식을 통해서 감정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녀는 끝내 있던 무거운 짐들을 다 푼듯 가벼워졌고, 그녀가 이혼뒤로 계속 가지고 있던 감정들을 한번에 풀게 되었다. 이 프로세스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나는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얘기를 여러번 끊으면서 몰입하며 인식해야했다. 인식하는면과 여러가지 감정과 표현을 간단하게 하게끔 그녀를 집중 혹은 몰입시켜야하기도 했다. 그녀는 여러번 중요점에서 이탈하려는 부분이 보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감정속을 자신이 깊이 들여다 보지 않으려는 점에서 비롯된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분노라는 감정을 담기위한 비슷한 조건을 가진 나라는 존재를 주었고, 그녀가 쉽게 감정표현을 할 수 있게끔 나는 힘을 주었고, 서포트 해주었다. 그녀가 안전함을 느끼며, 자립적으로 할 수 있게끔 되기까지엔 시간이 걸렸다. 나는 그녀가 피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끔했고, 그녀에게 여러가지 경험들에 대해서 면식을 가져보라하였다. 나는 답하듯이 인식했다는 면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그녀가 가장 원하던 부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다른 누군가가 그녀를 보고 들어주었으면 했다는 것을 얻게되었다는 점이다. 나는 그녀의 전남편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분노심, 그 에너지는 너무나도 강한것이었고 나에게도 전해지던 것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내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도 여러가지 그녀의 강한 감정들이 흘러나왔고, 나는 그녀가 연기를 하고 있다는 부분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녀는 잘 대처했고, 소리를 지르거나 분노를 폭력으로 바꾸는 듯한 것은 보이지도 않았다. 분노심이란것은 인간관계에서는 돌고도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테라피가 필요하지는 않았다는 것이었다.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Case #34 - 접촉과 진실된면

나탄은 근육질이었으며 생각이 깊은 청년이었다. 그는 맑고 묵직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의 문제는 진실된면이었다. 그는 자신이 다른이들과 진실된면을 잘 공유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싸운적도 없고 말로 다툰적도 없다했다. 일자리와 집안일에서도 잘 사람들과 일할 수가 있었다고한다. 그의 가족에서 주로 목격한 폭력이란 그의 형과 누나에서 비롯되었다고한다. 그는 가족안에서 착한아이로 지냈다한다. 몇번 그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친일이 있었다한다. 그가 한번은 그의 형에게 무척 화가 난 적이있었는데, 그가 물건을 던진게 형의 눈근처를 관통했다고한다. 다른편은 그가 학교에서 한 아이를 때린뒤, 집에 돌아왔을때는 얼굴에 상처가 범벅이었다고한다. 그때 이후론 그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하지 않기로하며 침착해져있었다. 나는 그가 그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길래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는 체구는 아주 힘세보였기때문이다. 그는 누군가에 대해서 자주 머릿속으로 편견짓는일이 많으며, 그런 생각을 자기 자신속에만 두고 사는 편이 많았다고한다. 그래서 나는 [Authenticity Process] 진실성을 위한 프로세스를 위한 세가지 부분을 논하며 얘기를 이었다. 세가지는 이러했다. 그가 생각한것, 그가 느낀것, 그리고 그가 다른이들에게 원하는것들을 나열해보란 것이었다. 나는 같이 참여해서 나는 내것따로, 그는 그의 것을 얘기했다. 그는 쉽게 할 수가 있었다. 나는 이걸 진실된 만남이라 이름지었으며, 계속되는 대화속에 언젠가는 진실된 인간관계가 성립될거라고 얘기했다. 그리고나서 나는 3명정도를 그룹에 추가초대했다. 첫한명은 아주 간단했다. 두번째 사람은 조금은 복잡한 얘기를 늘어놓았다. 그는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감정에 관련된 말로 답변해보라 하였다. 그 공식을 사용해서 특별히 여자에게 접근할때 쓰는것을 지적했으며, 자기 자신이 한 얘기들에 보충해 자신의 감정에 대한 얘기도 나열해보라고 나는 얘기했다. 그 후, 그는 다른 사람들과도 얘기하기 시작했다. 뒤로 나는 그에게 어땠냐고 물었을때, 그는 아주 쉽다고 답변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그가 필요했던건 어느곳으로 향해져야하는가정도 였고 누군가 가이드가 되주어서 서포트를 주는게 중요했다는걸 알았다. 물론 연습도 중요했다. 남자답게 그는 뚜렷한 설명을 원했으며, 속에 많은 숨겨진 힘이 있는 사람으로써, 그걸 안전하게 개방시켜주는게 중요했다. 그는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어보였다. 역시 그의 이 점에대해선 가족관계로부터 혹은 그의 여럿 다른 문제들에서 무언가 도와주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현재와 미래를 도와야하는 것이기에 그에게 바로 가능한 연습의 기회와 성공을 바래다준것이었다. 또한 그의 자신감에 대한 문제점을 위한 세션이기도 했다. 직접경험함으로써, 그는 여러가지 진실된 접촉의 기회와 프로세스를 익혀갔다. 게슈탈트 테라피에 있어서 접촉은 아주 중요한 열쇠이기도하다. 이번 세션의 주요점이기도 하다.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Case #33 - 완벽히 드러난 진실

제임스의 문제는 그가 주중에 일을 너무 열심히 했다는 점이었다. 그는 다른 도시로 비행기를 타야할때가 많았고 금요일에나 집에 돌아올수 있었다한다. 너무 멀리다니다보니, 매번 그는 집에 돌아오고 싶었다고한다. 그의 와이프와 아이가 집에 있다는건 무척 중요했으며, 집에 돌아간다는 기분은 그에겐 너무 중요한 인생살이의 요소였다. 하지만 그의 와이프는 아주 높은 직위의 인적자원 매니저였으며, 집에오는 일이 적었다한다. 그녀에게 이런점을 지적하곤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그녀에겐 캐리어도 무척 중요한 요소였고 그의 그런 감정들이 문제가 아닌거냐고 말문이 터졌다한다. 그는 그의 와이프와의 관계가 많은 해가 지나고 자신들의 성장에 집중하기 시작했다한다. 둘은 여러모로 천문학적인것에도 관심을 가졌다한다. 그는 게자리였고 그의 감정을 설명하는 그런 천문자리였다. 둘의 관계는 깊었고 서로에게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갈등도 있었으며 그가 고치려는 절차도 밟았다한다. 그걸들은 나는 개입할수 있는 계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와이프가 그에게 원하는게 무언가있냐 물으며, 또한 와이프만큼 소중한 무언가가 그에게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는 그녀가 일자리에서 일어난 프레젠테이션에서 한번은 그에대한 감사를 표현한적이있다고 그에게 나눴다한다. 나는 둘째로 그녀가 책을 읽을때 (주로 개인적인 성장면에서) 그녀는 그에게도 책을 읽고 같이 얘기하는걸 권했다한다. 나는 그가 그런 그녀의 얘기를 들어주었는가를 물었다. 그는 어느정도 해줬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그녀는 만족하지않았다한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그 두가지 요청을 한번더 진심껏 해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나는 그에게 요청을 들어준 후에는 그의 진심을 여러가지 마음껏 털어놓으라고 했으며 그에게 있어서 금요일에 집에 돌아오는게 어떤것을 뜻했는지를 얘기하라고 했다. 나는 나의 인생의 예를 들어 얘기해주기 시작하였다. 성장하는것과 생일은 언제나처럼 집에서 특별한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와이프는 별로 파티분위기가 아니었다. 처제는 여러모로 자신의 파티를 즐기는거로 보였지만, 나의 와이프는 전혀 그런 면을 보인 적이 없었다. 그녀의 생일은 아주 간단하게 보낼 뿐이었다. 나는 조금 더 생일이란게 특별한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물론 내것도 포함했을때의 얘기다. 때때로 내가 원하던 이미지와는 다른 생일을 같이 보내게 되었으며, 나는 물론 아픔을 느꼈다. 그녀에겐 이해가 안되는듯 하였다. 그래서 완벽하게 진실된 말이란건 다음과 같다. [나는 생일이란 개념이 당신에겐 별로일거란걸 알아, 그리고 연관되는 좋은 기억들이 많이 없는 것을 알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서 생일때 여러모로 노력해준거 알아. 그리고 나는 그점에대해 아주 감사해. 여러모로 열심히 하기위해선 때로는 자기만의 시간과 자리가 필요하리라는것도 알고있어.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 당신이 정말로 느끼는 만큼을 나에게 주려하고 있다는 것도 말야. 하지만 나는 조금 당신과는 달라. 생일이란건 역시 나에게도 스트레스이긴해도 잃어버릴수없는 중요한 삶의 요소이기도해. 그렇기때문에 속으론 무척 기대도 하고있고말야. 그래서 나는 그날의 왕이되고싶기도하고 당신이 좋은 무드에 있지않을때도 나는 적어도 그날만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져. 그게 당신에겐 어렵다는 점을 나도 알아. 내가 이걸 고백하는데 있어서 조금 까다롭게 들릴지 몰라, 하지만 이건 나에게 무척 중요한것이며, 당신에겐 어려운 얘기라고봐. 나는 당신이 나의 이런얘기를 들어주는 것에대해 감사해. 그리고 시간이 흘르면 다시 생각해보고 얘기해보자고.] 제임스에게 이렇게 나의 예를 들어준뒤에서야 그는 무언가를 얻고서 자기 자신의 문제를 이러한 진실된 대화로 일을 처리해나가려는 부분이 생겼다. 게슈탈트는 사람관계에 있어서 깊이 파고들며 진실된면을 바라보는 것에 중요함을 두고 있으며, 친밀도와 연결을 돕는 것이 주 목적이기도 하다. 이 세션은 대화의 기초를 익힌 클라이언트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하나의 치료법이었다.

2015년 9월 8일 화요일

Case #32 - 제대로된 기지

다이앤은 두가지 문제에 맞닥들여 있었다. 첫째로는 그녀의 12살짜리 첫째아들이 원하는만큼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는 점이었다. 나는 점수를 메겼을때 어느정도 인가라고 묻자, 그녀는 6~7이라고 얘기했다 (10점 만점). 아이는 숙제를 하나요? 한다했다. 허나, 아이가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위해선 가장 좋은 성적들을 내는건 당연한거고 프레셔는 늘어나기만 했다. 나는 내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를 기르는법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했다. 인생은 공부에 치우쳐져서는 안되고 어느정도의 발란스를 두고 살아야한다고 논했다. 세션에서 나의 입장은 중요하기에 정확히 내 포지션을 두어야했다. 그렇기에 위 어프로치는 아주 중요했다. 나의 서포트하려는 마음을 표현하며 나와 그녀의 서로에대한 선과 차이점을 의논해두었다. 그녀는 혼동되있었다. 물론 그녀는 여러가지 가정교육에대한 저서들을 본적이 있었고, 어느정도의 여유도 아들에게 준 셈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의 미래가 걱정이된것뿐이었고 어떤식으로 효울적이게 아이를 자립심있게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까가 머릿속에 가득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아들과 앉아서 여러가지 아이가 자라서 중요한점을 서로 대화해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써 그녀는 아이가 겪고있는 상황들을 여러가지 이해할수 있을것이고 학교와 사회라는 시스템이 너무나도 경쟁적이며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이지 않으면 안되거나 여러가지 장단점이 보이기 시작할거란 것이었다. 그녀는 아이가 원하는 목표에 대해 서로 얘기해보라하고 어느 지점에 도달하고 싶은가를 같이 의논해보라했다. 이런식으로 그녀는 진실된 상태로 될것이며 아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도달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달성할것이다. 이전의 모습은 그녀가 모든것을 지정하고 달성시키게 만들려는 부모로서의 역할일 뿐이었다. 두번째 문제는 그녀의 남편과의 관계였다. 그는 집에 도착하면 맥주와 신문과 블로그에 집중하지만 그녀와 아이들에 대해서는 무관심이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불행하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해결책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은 가족과 집밖에서의 시간도 가지고 같이 요리를 한다던지의 여러모로 가족생활을 하는 면은 보였다고한다. 하지만 그는 말문이 적은 타입이라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아무리 재촉해봐도 그의 상태와 일이 바뀌리라고는 보지않았다. 나는 그가 쓰고있는 블로그에 대해 물었다. 그는 여러가지 사진과 재미있는 코멘트등을 적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다한다. 그녀는 그저 남편이 그런식으로 자신을 대해줬으면 했다고한다. 그걸듣고 나는 이 세션을 어떻게 일궈나갈지가 명확해졌다. 그녀는 그를 바꿀 필요가 없었다. 그녀가 그가하고있는일에 개입하면 되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숨겼다고 대답하였다. 나는 곧바로 아이패드를 돌려주고 자신도 하나 사라고 얘기했다. 그러므로써 둘은 아이패드로 대화가 가능해지리라고 하였다. 그녀는 그의 블로그에 여러모로 글을 써놓을수 있을테고, 쪽지를 보내거나, 짧은 이야기를 두고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을거라 했다. 그리고 문맥을 써서 프린트물로 그의 베개밑에 놔두는 것도 좋은 시도라 얘기했다. 이런식으로 나는 준비되어있던 중요요소들을 사용했다. 나는 그녀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기보단 여러가지 새로운면들을 이용해 상황을 바꾸는 방법을 써서 그녀가 생각하는것처럼 무시당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 자각시켜주었다. 나는 상황을 좋게만들기 위하여 재료를 찾고 그걸로 그녀가 창의적이게 지금 의식적으로 갇혀있는 틀에서 멀리하게끔 해주었다.

2015년 9월 2일 수요일

Case #31 - 친밀감을 위한 섹스행위

루이스는 그녀의 사랑관계에서 더욱 더 친밀감을 느끼고 싶다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5년전 불륜을 가졌다고한다. 그런게 1년정도 경과하고 그는 그녀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무릎꿇고 빌은뒤 일은 그렇게 종료했다고한다. 그 뒤로 일은 조금씩 풀리기시작했지만 아직도 여러가지 문제가 남아있었다고한다. 그가 그녀에게 처음 불륜에대해 고백했을때, 그녀는 너무나도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으며 그가 이혼할지의 여부에대해 물었었다고한다. 그녀는 너무 빨리 스스로의 감정과 판단을 냉정하게 수습했다는 것에대해서 논했다. 그것은 하나의 이해될 수 있는 좋은 생존전략의 예제였다. 하지만 그녀는 그 뒤 아주 깊은 슬픔에 잠겼다한다. 근래엔 분노도 느꼈다고한다. 하지만 그녀가 먼저 얘기를 꺼낸것도 아니라하였다. 그는 그녀가 무척 화난상태였기에, 죄책감 때문에 그녀를 두고 떠날 수도 있을 상황이었다한다. 그런 상황이 그녀를 압박했다고한다. 그 뒤, 그녀는 여러가지 좋은일들이 있어도 그와의 관계에서 열린마음을 가질 수가 없게되었다한다. 그것은 성생활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녀는 성관계를 갖는 와중에도 전부를 다하지 않았다한다. 나는 그녀에게 얼마나 자주 성관계를 갖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한달에 네번이라 답하였다. 나는 얼마나 둘이서 말을 나누냐고 물었다. 그녀는 30분에서 1시간정도 하루에 대화한다했다. 나는 그의 EQ레벨을 숫자로 평가해보라고 물었다. 그녀는 3이라 답했다. 만일 그렇다면, 나는 그녀가 그에게서 원하는 답변을 가질 수 없는건 명확하다고 봤다. 그녀가 감정표현에 대해서 더 잘해진다고해도 문제를 해결되리라 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분노가 조금은 털어나오리라 보았지만, 그녀가 그와 더욱 가까이 되리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그런 감정표현에 의해 그에게서 무언가 조달되리라 보지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무언가 얘기하지않는한 그 둘의 사이는 겉핥기식으로 될듯하였다. 게슈탈트 테라피는 용서를 받는다기보다는, 새로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도록한다는 목표가 있었다. 허나, 이 경우에는 그녀가 모르는 요소들이 많이 존재하였다. 루이스는 선생님이었다. 그녀는 최근에 그녀의 강의법를 조금씩 바꾸어왔다고한다. 뭔가에 속박되지않도록 이거는 되고 저거는 안된다는 프레임을 조금씩 제거하면서 강의를 했다고한다. 그녀는 계속 자신을 찾아서 여행을 해왔다고한다. 그래서 나는 그녀 자신안으로부터 무언가 새로운걸 지니고 노력한 결실이 있을리라고 보았다. 하지만, 그녀의 사랑관계에는 썩 도움지 되어보이진 않았다. 이번 세션의 주 목적은 커플관계에 대한 문제를 풀고자이니 나라는 사람과 루이스 그녀자신만으로는 일이 안 풀릴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하나의 과제를 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더욱 성관계를 지녀, 친목감을 생기게해보라 말했다. 나는 그녀가 남편을 봤을때 그녀가 더욱 친밀감과 섹스를 원한다고 그에게 말하게끔 지시했다. 둘은 이 주어진 과제를 달성하기위해 하루 30분정도의 둘만의 시간이 늘어날테고 서로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지리라 보았다. 나는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했다. 작은 것이라도 진실되게 서로 얘기하는걸 연습하거나, 책을 같이 읽거나, 운동을 같이한다거나, 서로에 대한 나쁜점에 대화한다거나, 이야기를 해보라고했다. 여러가지 같은 시간을 지내면서 서로를 연결하고 가까워짐을 느끼게끔 하기위해서였다. 그녀는 나에게 이런건 무조건적이며 불공평하다고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말에 동의하였다. 그녀로선 분노를 어떻게 잘 전달하는가에 있어서 바쁜데도 이런 경우를 들이대야하는가에 의문을 가질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다른 장점도 있을거라고 난 그녀에게 주장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불꽃이 다시 피워질것이라고 나는 말해주었다. 그 둘이 같은 것을 생각하는것만으로도 그녀가 생각하고 있는 자신만의 의식을 상상하고 있는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 어프로치는 [한쪽으로부터 커플관계를 잘 꾸려나가기]라는 주제였다. 게슈탈트 테리피스트들은 클라이언트의 사람관계를 우선으로하며, 어떻게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도와주려는데 주 목적을 둔다. 여러가지 감정, 정체성, 그리고 이야기들은 커플들의 관계에서 우러나온것이다. 그것들을 바꾸는데 있어선, 관계자체를 바꾸는 방법이 있다는 점이다. 한사람만의 경험을 고치는게 아니다. 필드어프로치를 사용해서 파츠만 집중하는게 아닌, 모든 것을 동원한 전체부분을 일구어내는 작업이다. 아무래도 섹스로 일을 풀라는건 조금 전쟁사에 관련된 얘기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일을 무의식적으로 성립시킨다. 한사람이 이 일을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그렇기에 내가 준 조건들은 속임이 존재한다기보단 정직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고 할수있다. 이러한 좋은 커플관계를 이어주는 방법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Case #30 - 성에 관련 짓지 않아도 되는 좋은 이유

브리짓은 자신의 등허리 부분과 생식기관 주위가 늘 싸늘하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이혼뒤 5년 동안 쭈욱 새로운 파트너를 찾지 못하였다고한다. 그녀는 전남편에게 많은 고통을 느꼈다고한다. 전남편과의 관계는 여러모로 좋은 편이었으며 열심히 잘 하는 타입이었지만, 성적인 면에서는 무덤덤했다고한다. 나는 그녀에게 어떤식으로 아픔을 받았는가를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제대로 답변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를 아주 가깝게 여겼다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점에서 고통을 느꼈다고한다. 그녀의 말로는 전남편은 나쁜일을 한적은 거의 없어보였다. 그래서 나는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봤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완전하게 느끼지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나만이 가지고 있던 나만이 느끼던 단절감에 대해 알려주었다. 완전하게 내 안에 무언가 있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그녀는 아마도 그런 자신의 분열/단절감은 그녀의 남형제가 그녀가 8~16살일적에 부모에게 맞는걸 봤기 때문일거라 했다. 그는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되었다고한다. 그리고, 겨우 5년정도 뒤에 그녀의 그런 남형제한테서 한 편지가 도착하고 그는 구조되었다. 그 뒤, 그는 길거리를 헤매며 구걸을 하며 물건을 훔치다가 감옥살이를 몇번 한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그녀에게서도 물건을 훔치거나 한적이 있었다고한다. 15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그는 행복하고 괜찮은 삶을 살 수 있었다한다. 그녀는 그런 폭력에게서 그를 구할 수가 없었던 것에대해 죄책감을 느꼈다고한다. 나는 그런 시기에 처했을때의 그녀가 누구에게도 도움받지않고 쓸쓸히 지냈으리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는 아직도 아픔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본다했으며, 옆에 앉은뒤, 나의 팔로 그녀를 감싸주었다. 그녀가 최대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느낌을 불어넣으려했다. 그리고 나는 최대한 그녀와 함께 그 지난 시간들을 같이했듯한 느낌을 받기위해서였다. 나는 이렇게 그녀가 조금씩 눈물을 흘리며, 아픈구석을 보이고 숨을 고르게 쉬지못하는게 보였다. 나는 그녀를 꼬옥 감싸주며, 숨을 고르게쉬고 옆에있어주며 그녀의 아픔과 눈물들을 다 들어주었다. 조금 뒤, 그녀는 우는걸 멈추고, 아주 조용하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이해심을 표현하는 말들을 건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일어난뒤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나에게 무언가를 주고싶다고 얘기했다. 나는 무언가 그녀안에서 바뀐걸 느낄 수가 있었다. 내가 불어넣어준 에너지를 그녀에게서 느낄 수도 있었다. 나는 그런 따뜻함을 잘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따뜻함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온 몸이 따뜻해짐을 느낄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무엇을 줄지를 의문했다. 허나, 그녀는 무슨 말을 할지 몰랐었다. 조금 뒤 그녀는 이렇게 얘기했다, "내 눈과 당신의 눈을 키스시키고 싶어요." 나는 그녀의 개방된 상태를 느낄 수 있었고 서로에게 에너지가 흐르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이제 당신은 자신에게 돌아왔으며, 어떠한 관계도 가질 수가 있다고 답변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그녀가 세션을 시작했을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것을 볼 수 있었다. 처음 그녀는 아주 얼은듯한 감정과 몸이 무덤덤했단 것이었다. 나는 조금 대각선을 그려보며 그녀가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문제들을 파고들어보니, 그녀의 가족문제가 보였었다. 트라우마에서 생긴 깊은 상처와 남형제가 완쾌된 뒤에도 느낀 죄책감들이 그녀를 속박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 고통들을 다 지우고 누군가에게서 도움을 받지 않은한 자립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이러한 경험이 그녀를 힐링시킬 수가 있었고, 그녀는 아픔과 죄책감을 두고 갈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서야 그녀의 성에 대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다.

2015년 8월 4일 화요일

Case #29 - 분노한 여아동 기르기

케이시는 케이시의 아버지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있었다. 나는 왜 그런 감정을 품게 되었냐고 물어보았다. 그녀가 답하기를 그녀의 아버지는 케이시가 4살일때 어머니와 이혼을 한게 이유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필드, 의식하고 있는 현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일이 일어난건 20년전이고 그녀가 그 후로 아버지를 본건 10번이었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를 피해자로 알고있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불륜을 일으켜 재결혼을 한것이라 했다. 그녀는 어른이 된 후에 자신의 아버지와는 전혀 대화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한다. 내가 왜냐고 물었을시, 그녀는 한번 새로운 딸을 데리고 자신을 보러 온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하프시스터에게 잘 해주는 것에 대해 아주 많은 질투심을 느꼈다한다. 나는 그녀의 부모님들의 이혼과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분노에 대해서는 세션을 이끌지 않을거라했다 (이 문제들은 그녀의 문제의 핵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를 성인으로서 대하려하고 그녀가 현재로 돌아와서 할 일을 찾아주고 싶었다. 그녀는 머뭇거렸지만 정해진 바운더리는 아주 분명했다. 나는 내 자신의 이혼한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이혼할적에 나의 가장 큰딸이 다 컸을때 나눈 이야기를 했고, 어떤식으로 나의 딸이 그것을 착각했는지를 말했다. 나는 그녀가 자신의 아버지와 말을 나눌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무력한 피해자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줄거라 했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쪽의 이야기를 물려받았고 그 이야기의 색에 젖은 것이었다. 그녀는 성인으로서 자기 자신에 결정권이 있으며 그녀의 아버지측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으리라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 그래본적이 없었고, 나는 그녀가 과거보단 미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나는 마리가 작은 목소리와 행동을 보였다는것에 눈치를 챘다. 나는 그녀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자기 자신처럼 관련지을수 있다했다. 그녀 자신이 아버지와의 시간을 많이 잃었기에, 하지만 그런 시간도 이젠 흘러간 다리밑의 물이었다.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그 어떠한 테라피로도 흘러간나날은 메울 수가 없었다. 그 비참한 현실과 맞닥들여 재주좋게 무언가 찾을뿐이었다. 이건 건드리기 껄끄러운 선이었다. 허나,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녀는 이 상황 그대로 계속 채울수 없는 과거를 원해가며 무력하게 살게 보였다. 동정심이 때로는 사람을 도울 수 있지만,  때로는 경계선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경계선은 미래로 향하는 스타트 지점이기에 마냥 과거를 볼 수는 없다. 그녀는 아직도 아이였던때처럼 선택권없이 아버지에게 다가갈 여력을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때로 자기자신이 작은 아이인 아버지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때리는 상상까지 했다고한다. 그녀는 확실하게도 화가 나있었다. 그리고 화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 세상사에선 당연한 것이란걸 말하면서 [노말라이즈]시켰다. 나는 한가지의 실험을 권해왔다. 나는 그녀에게 방 한쪽에 어머니가 자신의 옆에 서있는 것을 머릿속에 그린다음, 그 지점으로부터 아버지가 있는 다른편에 걸어가는 상상을 하라는 것이었다. 지정된 지점으로 걸어가서 무엇을 할것인가는 말을 나눈다던가 가서 옆에 서있거나 할 수 있을 수 있을거라 봤다. 그녀는 갑작스런 실험에 부담감을 느꼈다, 그리고 무서워했다. 나는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해 그녀에게 힘을 주려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선택지를 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그녀 자신이 현재로 24살이라는 사실을 자각시켜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작은 목소리 대신에 등을 쫙 피고 (그녀는 등이 아프다고 여러번 얘기했었다.) 선택지가 있는 어른의 경지에 서도 된다하였다. 조금씩 느리지만, 그녀는 실험을 하기를 승락했다. 그녀는 한걸음씩 차츰차츰 쓰러지지 않게끔 자신을 도와가며 걸어가기 시작했다. 끝내, 그녀는 아버지가 있는 지점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나는 누군가를 그녀의 아버지역으로 삼기위해, 한사람을  아버지가 서있어야하는 곳에 서도록 해보았다. 그녀는 말을 전혀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기분이 어떤지를 물었고, 그녀가 쓸수있는 감정표현을 여러가지 문장으로 만들어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여러가지 선택권을 지니게 하려 여섯가지정도의 감정표현을 주었다. 그녀는 말하기에는 아직도 조금 더 격려가 필요한듯 했다. 그녀의 숨은 가뻤다. 그 이유가 명확해졌을때는 그 가쁜숨이 그녀의 아버지와 하프시스터에 대한 [고통]에서 생긴것이었다. 그녀는 그에게 질문을 하고 싶어했지만, 나는 그녀에게 질문대신 말만 걸라고 하였다. 나는 질문에 무언가를 속이는 요소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그녀가 그에게 다가갈 수 있을 이유를 만들기 위한 역할이기도 했다. 마침내 그녀는 말을 걸 수 있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아픔에 대해 그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보는게 반가웠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주로 그녀의 근심과 불화들을 털어놓았다. 아버지 역할을 하는 사람은 그녀에게 자신도 그녀를 봐서 반갑다 얘기하였다. 그녀는 그런 말을 기대하고 있진 않았었기에, 놀랐다. 이 세션은 그녀에겐 아주 어려운 것이었다. 나는 최대한 쉽게 만들으려 노력하였다. 예를들면 그녀에게 이건 그저 테라피 그룹세션일 뿐이라는 등의 자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그녀앞에 있는건 진짜 아부모님이 아니며, 바닥은 대나무로 만들어져 있을뿐이라는 말들을 건내주었다. 그런 노력이 그녀의 안에 있는 감정같은 것들을 그나마 가볍게 만들었다. 나는 그녀의 걸음을 따라 같이 걸어주었으며, 여러가지 말과 도움을 주는 동시에, 그녀를 계속 어른인 상태로 있게끔 하려 하였다. 이것은 게슈탈트 치료 요소중 자유로운 형태의 실험, [세이프 에머전시]의 예제였다. 이러한 실험은 실제로는 아주 어려운 부분들을 파고들어, 가능한의 서포트를 해주며 이끄는 것이었다. 그러므로써, 실험 참가자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실험이 새로운 규정을 만드는데 쓰여서는 안되고 그것이 새로운 헤어나올 수 없는 해야만한다는 강박관념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저 새로운 것은 모험과 자각, 그리고 선택지를 쥐어주는데 있어서 중요했다.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Case #28 - 말하는 바지

낸시는 여러가지 문제를 품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진실된 면과 행동에는 너무 큰 차이가 있다고 하였다. 그녀는 첫 결혼에서 아이를 가졌으며, 같이 살거나 제대로 된 관계는 가진 적이 없다한다. 그녀는 두번째의 결혼에서는 여러번 유산을 하고, 그 후 남편측에서는 다른 새 아이를 원하던 바였다. 하지만 그녀는 그와 반대된 의견을 가졌다. 그녀는 두번째 남편과는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한다. 허나, 그녀는 워크샵에 다니는 것을 비밀로 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육체적으로 세지 않다는 점을 보충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한 요소가 다른 나쁜 요소에 연결 되어있다는 점에 대해 지적하였다. 그리고 너무 많기에 복잡해지고 하나에 집중하기 어렵다했다. 그녀는 다른 테라피스트들도 같은 문제에 맞닥들였다하였다. 나는 그녀가 어떤걸 원하는가에 대하여 물었다. 그녀는 나에 의해 구해지고 싶다고 답하였다. 나는 그녀를 구할수 있으면 나 자신도 기쁠거라 답했다. 하지만 그것도 별로 가능해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권한을 부여해보려고도 해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죽도 밥도 안되는게 보였다. 나는 그녀와의 상담을 시작함과 동시에 그녀의 바지에 눈이 끌렸다. 그녀의 바지는 색깔이 많고 복잡한 디자인을 했었다. 나는 여러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그녀의 입에 눈길이 갔다. 그녀는 감정표현이 복잡했다. 입술을 물거나 이빨을 보이거나 하는 행동도 보였다. 나는 두가지에 대하여 지적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의 입술움직임에 대해 자각이 없었다. 그리고 바지에 대해 지적한것에 대해서는 관심도 안보였다. 나는 그녀와 말을 나눈뒤, 다시 그녀의 바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어떤 것에 대하여 의논할까를 논했다. 나는 그 바지의 어떤점을 좋아했는가를 물었다. 그녀는 바지에서 발목부분에 대해 얘기하였다. 발목부분은 세가지 색이 있고, 한 부분은 따뜻하고, 다른 한부분은 차가운 톤을 가지고 있다했다. 그걸 들은 나는 그녀에게 그녀 자신을 그 색들로 만들어서 나에게 설명해보이라 했다. 그녀는 햇빛이 있고, 따뜻하고, 열광있는 자신을 예로 들었다. 반대로는 차갑고, 자신을 바라보고, 혼자있으려하는 자신을 설명했다. 그런 뒤엔, 아주 춥고, 계산하고, 냉정한 자신이라 답했다. 나는 그녀가 한 색에 대하여 답할때마다 내 자신의 대답을 주었다. 마지막 색에 대해서 그녀는 아주 빠른 대답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마지막 색에 관련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그런 부분이 잘못된 일들로 이르게 한 적이 있다한다. 그 상대는 자신의 어머니라고 말을 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의 어머님과 대화 하듯이 베개를 하나 놓고, 그녀가 이야기로 연결하는걸 보았다. 이야기의 도중, 아주 그녀에겐 이상적이었던 전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그녀는 무언가 해야만한다는 의식은 다부졌다. 나는 그녀에게 베개위에 이야기의 전 시어머니를 상상한 뒤, 그녀와의 관계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다. 시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가졌다. 나는 그녀의 계산적이며 냉정한 면으로 계속 돌아오도록 이야기를 돌렸다. 이유는 이야기의 타당성을 테스트해보기 위함이었다. 그녀가 이야기를 수놓을 때마다 나는 꼭 해야만한다는 의식이 존재하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그런 의식은 없다 답하였다. 그러므로써, 그녀는 처음으로 나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나의 계산적인 면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나는 내가 비지니스나 일자리에서 허물한 존재로 느끼며 그녀와 비슷한 면들이 많다고 나눴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의 냉정하고 계산적인 면에 대해 괜찮다는 의견을 표현했다. 하지만, 나는 가끔 약한 자신에 대해 눈치챌때, 자기 자신이 상처받는 모습을 목격한다고 더했다. 그녀는 내 자의의식을 들으며 흡수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말하였다, "나는 아무도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나는 나의 이런 점을 고치고 싶어요." 나는 답변했다, "저는 당신이 당신 안에 존재하는 한 부분을 인식하는 것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 다달했을시, 제가 당신에 대해 안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 후, 그녀는 자기 자신의 그런 한 부분을 버리는 거나 바꾸는 것 보다는 그저 한 존재로서 인식하는게 중요한 것이라고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 세션은 시작이 어려웠다. 매번 그녀가 한가지 클리어한 토대를 세울때마다, 무언가 다른 것으로 옮기는 것때문에 이른 어려움이었다. 그녀의 집중이 다른쪽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해서도 꽤 중요한 것이 있었다. 허나, 나는 그녀와 잘 아는 사이가 아니기에 그쪽에는 치우치지 않으려 했다. 나는 그녀를 [구하는 사람]이라는 역할에 조금이나마 가만하여 세션을 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생쥐와 고양이]같이 돌고 도는것 없이 상황에 걸맞고 상징적인 바지로 부터 파고들어 보았다. 그녀의 바지에 대해 이야기를 몰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무언가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얘기할때 그녀는 확고하게 얘기하려는걸 피했지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바지의 부분적인 색들에 대해서는 확고히 대답하고 간단명료하게 논리를 지었다. 나는 그 틀린 부분들과의 여러가지 이어지거나 관계있는 것들에 대하여 물었으며, 나는 그녀가 준 답변들 마다 내 답변을 주었다. 그녀는 세번째 부분에 대해 거부감을 표했고, 무언가를 해내야만 한다는 그녀의 강박관념의 근원이 뚜렷히 나왔다. 그 후, 그녀는 여러가지 자신에 대한 부분들과 나를 연결시킬 수가 있었으며, 자기 자신과도 연결하는게 가능하게 되었다. 게슈탈트 어프로치에서 가장 중요한 통합성을 이룬 결과였다.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Case #27 - 모랄 렉티튜드/ 성실성

존은 작은 자영업 운영자였다. 그의 걱정은 자기 자신이 너무 반듯한 사람이었다는 점이었다. 그 어떤선과 악도 존재할 수 있는 업계의 시장에서도 그는 그만의 철학에 충실하였다. 그는 그의 가족에 대해서도 같았다. 그는 모든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했고, 부모를 존경하며, 전통을 지키려했다. 하지만 그는 여러모로 짐을 지게 되었다. 그러므로써, 그는 왠지 선하게 사는게 중요한지를 자기 자신의 뇌리에 스치는걸 느꼈다. 그는 만일이라도 자신의 영업소가 타영업자에 의하여 (예를들면 산업스파이를 통한) 실패를 겪을지를 걱정한것이었다. 나는 그의 성실성에 대한 강한점/장점을 볼 수가 있어서 얘기해주었지만, 그는 그리 감격해보이지 않았다. 그는 실제로 이 세상에선 그런 장점은 도움이 되리라 보지 않았다고했다. 그렇지만서도, 그는 자기 자신만의 어느정도의 성실함의 틀에서만 행동하는 것에 집착하였다. 그러하여금 나는 그 반대되는 성질들을 의논해보자고 얘기하였다. 한쪽은 알려져있는 바로 아주 올바랐던 사람을 예를들고, 다른 쪽은 상관없이 성실함과는 무관계로 인생을 지낸 사람을 예로 들어보았다. 그가 두명을 직접 고른 후, 나는 그들과 얘기를 나누어보는 것을 권유하였다. 그는 이 점을 많이 어려워 했다. 그리고 놓아진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그는 이렇게 나에게 물었다, "그냥 그둘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는가?" 하지만 그것은 쉽지않았다. 자기 자신이 반듯한 역할이 관련될때에는 자기 자신의 중국인으로서의 전통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었으며, 다른 성질을 지닌 것과는 관계를 가지는게 힘들게 된다는 점이었다. 한쪽에 밖에는 치우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그가 얼마나 전통에 대해 중요시 여기는가에 대함이 명확하게 되었다. 그 윤리는 중국의 전통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두가지의 역할에서 바로 나오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나는 한쪽씩만 대화를 걸어보라 하였다. 그가 앉은 상태에서 다른 한쪽만 집중하게끔 했다. 그는 전통에 대해서 중요시 여기고, 다른 한쪽에 대해서는 무언가 배울게 있을법하다고 느꼈다한다. 그것은 큰 한걸음 이었다. 나는 그에게 그가 지금 왕의 자리에 있으며 두명의 고문들에게 조언을 받는 입장에 있으며, 선택의 자유는 그에게 있다고 하였다. 그는 그 말을 들은 즉시 안도하였으며 그 다른 없었던 고문의 존재를 인식하였다. 그는 자기 자신의 성실함때문에 너무나도 헤어나올 수 없는 답답한 틀에 있던 시절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래서 우리는 또 다른 두명의 인물들을 고르기로 하였다. 한쪽은 책임감있는 사람을, 다른 한쪽은 그저 재미있는 것을 원하며 책임감은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을 골랐다. 그는 다시 고문이 둘이 있지만 자기 자신이 결정권을 거머쥐고 있다는 점에 대하여 안도를 하였다. 나는 그 재미있는 것을 택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지정하라 하였다. 그는 자기 사촌이라하였다. 전에는 그가 그 사촌에 대해서는 나쁜 시각으로 보고 있었다한다. 허나, 지금의 그는 그 사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가 있었으며, 그와 조금의 시간을 가질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했다. 이 실험에는 게슈탈트 어프로치를 사용하여 상극되는 두가지의 것에 대함을,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의미하게 한다는 것을 되새기게 했다. 너무 한쪽만 보는게 더욱 더 큰 차이를 생겨보이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게스탈트 프로세스는 두가지를 합치게 만들도록 했으며, 두 쪽을 다 교섭할 수 있게끔 하였다. 아주 간단한 원리로 이해하게끔 하였다. 그는 실험에 놓여진 시스템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우리는 클라이언트의 피드백과 의지를 존중하며 실험을 유연하게 상황이 바뀔때마다 맞춰가야했다.

2015년 7월 9일 목요일

Case #26 - 받음과 주기

트레이시는 혼자 여행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그녀는 지금의 독신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몇주에 한번 정도 자기집에 돌아갔으며, 그런 생활이 그녀에겐 적합했다. 그녀는 도심에 한 아파트 유닛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아주 높은 스탠다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어떠한 남자도 그녀와 싸울 운명이었을거라 가장 적합하다고 하였다. 그녀는 그녀의 삶이 자기 자신만의 것이라 느낀다한다. 그녀의 아들은 다 컸기때문에, 가족관계로 책임은 없어보였다. 그녀는 그녀의 삶과 일을 즐기고 있었다. 허나, 조금 시간이 흐른뒤, 그녀는 집에 돌아갈때마다 패닉을 느끼기 시작하였다한다. 나는 깊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녀의 부모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자유롭게 성장했다고 하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아이들 몇에 의해 바쁜 삶이었고,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 자신에 대해 조금은 톰보이같은 구석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귀여워 하였다한다. 그렇지만, 그녀가 가족이 관심을 보일때는 압박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좋은 아이로서의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야했다한다. 그녀는 그 압박감에 의해 행동을 할까 말까였을 뿐이었다. 그녀는 가족에게 의식될때와 자유로움을 느낄때가 반대되었으며, 그 사이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는 그녀와 그녀의 남편의 관계를 더욱 깊이 알기위해 한 실험을 권유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둘다 우뚝 섰다. 거머쥔 손은 의식되고 싶어함을 뜻했다. 멀리하는 손은 자유를 원함을 뜻했다. 곧바로 그녀는 복잡해진 모습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의식되는것을 꺼려한다하며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며 혼동했다. 나는 그녀가 얼마나 자주 남편에게 의식되는 것을 자기 자신이 바라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지금보다도 더욱 자유를 느끼고 싶다고 더했다. 나는 이후 어느정도의 책임을 가지지 않고 살고 싶은가를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1년에 2번정도 집에 몇일씩 돌아감으로서 그 이외의 시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 쓰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건 나 자신과는 맞지않는 관계론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겐 그녀 나름의 관계론이 있으리라 나는 이해하려 들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토대로 삼아서 나는 실험을 시작했다. 그녀는 원해지는 입장에 대해서는 아주 잠시만의 시간을 소요하는 것을 요구했으며, 자유로움을 원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의식되는 것을 꺼려한다 답하였다. 나는 상황을 들추어 보았다. 나는 남편역을 하면서, 나는 약속한 손 바디랭귀지로 그녀의 의식을 끌어보이는 모션을 보였다. 바로 그 때, 그녀는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강한 거부의식을 보였다. 그녀는 거부감 뿐이 아닌 분개의 요지도 보였다. 그녀는 그와 함께 있을때는 그가 무언가를 꼭 호소하는 것처럼 느꼈으며, 그러므로써 그녀는 무언가를 계속 제공하고 있지만 받는 것은 없다는 관념이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분개하게 된바이고, 일이 어떻게 돌아간건지 알 수 있었다. 남편을 멀리하는 그녀, 그 와중의 가까이 하려는 남편, 그래서 더욱 더 멀리하려는 여자. 그래서 나는 하나의 핸드 바디랭귀지 시그날을 더했다. 그것은 나눔. 그녀는 확실하게도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남편역에 나눔의 조건을 걸고 여자측은 받음을 조건으로 걸었보았다. 하지만 이 상황은 그녀는 그녀에게 [고통]을 가져왔다. 그녀는 정말 아무것도 받은게 없는듯한 생각을 느낌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는 전에 몇년간 주기만 한 적이 있었던 때가 있었다한다. 어찌된들, 나는 그녀에게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저 받기만 하는 입장으로 들어가보라 했다. 그녀는 그것에 동의하였다. 그리고 받는 입장에 선 후에, 그녀는 받는것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 뒤, 그녀는 꺼려하기 시작했다. 받는것에는 무언가 주는게 따른다는 염려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 일로 무언가 조금 더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나는 서로 바꿔가면서 행동해보자는 권유를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무언가를 주었고, 그녀는 받았다. 바로 그 후, 그녀가 꺼려하는 행동을 보일때, 우리는 받음과 나누는 역할을 서로 바꿔보았다. 그녀는 주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유는 빚을 지는 것을 갚으려는 행동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저 받았다). 그녀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범위선까지만 받았다. 그녀는 곧 빠른 리듬을 익혔고, 몇초간의 역할의 바뀜을 서로 목격했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꺼려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녀는 한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았다. 경험상으로 그녀는 많은걸 겪은 것처럼 느꼈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런 상황을 원했었지만, 가능하지 않게되었기에 포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요한것은 이 실험으로 일구어낸 상황이 치료와 고치는 약이 된게 아니라, 새로운 경험에 의하여 자아의식을 심게하여, 그녀가 자신이 지금까지 처해있던 상황의 비해와 그에 대한 더욱 더 깊은 이해를 하게끔한 점이었다. 게슈탈트의 실험은 [해결책]보다는 한 사람의 세계를 넓혀주는 것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늘려주는데 있었다. 실험에 중요한 재료들이 주변에 있는게 적을때는 힐링에 관련된 효과도 보일 수도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위 분야의 주제를 위해 여러가지 들추어 보기위해 쓰여졌다. 그녀가 꼭 느껴야한다는 점에 중요성을 놓지 않아도 되며, 그녀는 그저 리듬을 타는게 중요하다는 점이 뚜렷해졌다. 나 자신을 참가시켜서 나는 그녀가 어떤 시점에 갇혀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그녀가 필요로 하는 것과 그녀의 시야에 어떤 시스템을 심겨주는 것이 직접적으로 가능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여러한 대답을 줄 수가 있었다. 나는 이 실험에 [주는 것]을 더함으로서, 그것이 없었지만 없이는 그녀에겐 너무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언가를 제공함으로써, 그녀도 무언가 꺼림없이 무언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Case #26 - 받음과 주기

트레이시는 혼자 여행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그녀는 지금의 독신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몇주에 한번 정도 자기집에 돌아갔으며, 그런 생활이 그녀에겐 적합했다. 그녀는 도심에 한 아파트 유닛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아주 높은 스탠다드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어떠한 남자도 그녀와 싸울 운명이었을거라 가장 적합하다고 하였다. 그녀는 그녀의 삶이 자기 자신만의 것이라 느낀다한다. 그녀의 아들은 다 컸기때문에, 가족관계로 책임은 없어보였다. 그녀는 그녀의 삶과 일을 즐기고 있었다. 허나, 조금 시간이 흐른뒤, 그녀는 집에 돌아갈때마다 패닉을 느끼기 시작하였다한다. 나는 깊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녀의 부모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자유롭게 성장했다고 하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아이들 몇에 의해 바쁜 삶이었고,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 자신에 대해 조금은 톰보이같은 구석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귀여워 하였다한다. 그렇지만, 그녀가 가족이 관심을 보일때는 압박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좋은 아이로서의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야했다한다. 그녀는 그 압박감에 의해 행동을 할까 말까였을 뿐이었다. 그녀는 가족에게 의식될때와 자유로움을 느낄때가 반대되었으며, 그 사이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는 그녀와 그녀의 남편의 관계를 더욱 깊이 알기위해 한 실험을 권유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둘다 우뚝 섰다. 거머쥔 손은 의식되고 싶어함을 뜻했다. 멀리하는 손은 자유를 원함을 뜻했다. 곧바로 그녀는 복잡해진 모습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의식되는것을 꺼려한다하며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며 혼동했다. 나는 그녀가 얼마나 자주 남편에게 의식되는 것을 자기 자신이 바라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지금보다도 더욱 자유를 느끼고 싶다고 더했다. 나는 이후 어느정도의 책임을 가지지 않고 살고 싶은가를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1년에 2번정도 집에 몇일씩 돌아감으로서 그 이외의 시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 쓰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건 나 자신과는 맞지않는 관계론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겐 그녀 나름의 관계론이 있으리라 나는 이해하려 들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토대로 삼아서 나는 실험을 시작했다. 그녀는 원해지는 입장에 대해서는 아주 잠시만의 시간을 소요하는 것을 요구했으며, 자유로움을 원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의식되는 것을 꺼려한다 답하였다. 나는 상황을 들추어 보았다. 나는 남편역을 하면서, 나는 약속한 손 바디랭귀지로 그녀의 의식을 끌어보이는 모션을 보였다. 바로 그 때, 그녀는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강한 거부의식을 보였다. 그녀는 거부감 뿐이 아닌 분개의 요지도 보였다. 그녀는 그와 함께 있을때는 그가 무언가를 꼭 호소하는 것처럼 느꼈으며, 그러므로써 그녀는 무언가를 계속 제공하고 있지만 받는 것은 없다는 관념이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분개하게 된바이고, 일이 어떻게 돌아간건지 알 수 있었다. 남편을 멀리하는 그녀, 그 와중의 가까이 하려는 남편, 그래서 더욱 더 멀리하려는 여자. 그래서 나는 하나의 핸드 바디랭귀지 시그날을 더했다. 그것은 나눔. 그녀는 확실하게도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남편역에 나눔의 조건을 걸고 여자측은 받음을 조건으로 걸었보았다. 하지만 이 상황은 그녀는 그녀에게 [고통]을 가져왔다. 그녀는 정말 아무것도 받은게 없는듯한 생각을 느낌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는 전에 몇년간 주기만 한 적이 있었던 때가 있었다한다. 어찌된들, 나는 그녀에게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저 받기만 하는 입장으로 들어가보라 했다. 그녀는 그것에 동의하였다. 그리고 받는 입장에 선 후에, 그녀는 받는것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 뒤, 그녀는 꺼려하기 시작했다. 받는것에는 무언가 주는게 따른다는 염려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 일로 무언가 조금 더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나는 서로 바꿔가면서 행동해보자는 권유를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무언가를 주었고, 그녀는 받았다. 바로 그 후, 그녀가 꺼려하는 행동을 보일때, 우리는 받음과 나누는 역할을 서로 바꿔보았다. 그녀는 주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유는 빚을 지는 것을 갚으려는 행동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저 받았다). 그녀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범위선까지만 받았다. 그녀는 곧 빠른 리듬을 익혔고, 몇초간의 역할의 바뀜을 서로 목격했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꺼려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녀는 한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았다. 경험상으로 그녀는 많은걸 겪은 것처럼 느꼈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런 상황을 원했었지만, 가능하지 않게되었기에 포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요한것은 이 실험으로 일구어낸 상황이 치료와 고치는 약이 된게 아니라, 새로운 경험에 의하여 자아의식을 심게하여, 그녀가 자신이 지금까지 처해있던 상황의 비해와 그에 대한 더욱 더 깊은 이해를 하게끔한 점이었다. 게슈탈트의 실험은 [해결책]보다는 한 사람의 세계를 넓혀주는 것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늘려주는데 있었다. 실험에 중요한 재료들이 주변에 있는게 적을때는 힐링에 관련된 효과도 보일 수도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위 분야의 주제를 위해 여러가지 들추어 보기위해 쓰여졌다. 그녀가 꼭 느껴야한다는 점에 중요성을 놓지 않아도 되며, 그녀는 그저 리듬을 타는게 중요하다는 점이 뚜렷해졌다. 나 자신을 참가시켜서 나는 그녀가 어떤 시점에 갇혀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그녀가 필요로 하는 것과 그녀의 시야에 어떤 시스템을 심겨주는 것이 직접적으로 가능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여러한 대답을 줄 수가 있었다. 나는 이 실험에 [주는 것]을 더함으로서, 그것이 없었지만 없이는 그녀에겐 너무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언가를 제공함으로써, 그녀도 무언가 꺼림없이 무언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2015년 4월 24일 금요일

Case #25 - 만개의 화살

마리는 두번 이혼을 하였고, 이혼한 남편과 그녀의 아들과 다시 살게 되었다한다. 나는 지금까지의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물었다. 남녀 둘다 그들은 같이 비지니스를 운영했지만, 서로의 의견에 대한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시간이 갈 수록 폭력적이게 되었다한다. 그런 상황은 몇년동안 계속되었다한다. 그는 이후 이혼을 부인에게 요청하였고, 고용되어있던 여자 사원과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곧 여자에게 차이고, 마리에게 재결혼 요청을 하여, 마리가 그 재결혼을 승락하였다는 이야기였다.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후, 폭력의 한도를 정하고 이혼을 하였다한다. 그로부터 또 몇년후, 다시 같이 살게 되었다한다. 이번엔 폭력이 없는 조건으로, 그리고 지금은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야기를 할때의 그녀가 고통을 되새기고 있는게 보였다. 나는 그녀가 어떤식으로 나날을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겪었던 나날을 생각하며 살았다한다 (폭력관련이 아닌). 나는 그녀가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대답하였다, "만개의 화살이 내 심장속에 꽂혀있어요." 나는 그녀가 고통을 자기자신안에 지니고 있는게 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그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지 않았다. 나는 그런 그녀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남자인 나에게 대화하는게 어떤 감정을 품게하는지 물었다. 그녀는 안전함을 느낄 수 있다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한 남자가 그녀에게 화살을 꽂았으니, 나는 남자로서 그 화살들을 뺄 수 있었으면 하였다고 했다. 나는 그녀의 곁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느리게 화살을 빼며 바닥에 놓으며 동의를 물었다. 나는 그 [화살]을 바닥에 놓으며, 그녀가 얼마나 상처를 입고있었는가에 대해 다시금 알게되었다. 나는 그녀의 감정에 대하여 다시금 체크해보았다. 그녀는 아픔을 느꼈지만,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한다. 그리고 나는 안심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두번 더 같은 프로세스로 그녀의 고통스런 화살을 바닥에 놓으며 그녀의 경험의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그녀가 조금은 안도하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손이 무뎌지게 느껴졌다하였다. 그건 그녀의 한도를 이르렀다는 표시였다. 그 후, 나는 그녀에게 세개의 화살을 이용하여 세가지 중에 하나의 행동을 취하라 하였다. 그녀는 화살을 땅 속에 묻어버리는 것을 택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한 상상을 해보라했다. 나는 그녀에게 상상속의 숲속에서 화살을 묻으며 화살에 대한 일들도 같이 되새기며 흝속에 묻으라 하였다. 그런 그녀는 마지막에 경험한 것은 아주 가벼웠으며, 그 곳에서 더 잘 들리며 볼 수 있게 되었다했다. 나는 그녀에게 숙제를 주었다. 숙제는 같이 경험한 오늘의 프로세스를 머릿속으로 하루에 한번씩 되새김질 하라는 것이었다. 그 와중, 나는 그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필드 맵핑을 하였다. 그리고 내 자기 자신이 남자라는 이유로서 힐링이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더했다. 나는 아주 조심스럽고 느리게 한스텝씩 체크하며 많은 선택을 거머쥐게 하였다. 나는 그녀가 준 아픔의 상징인 화살의 은유를 이용하여 진지하게 아주 조금씩 힐링을 하였다. 중요한건 화살의 갯수와 아픔을 평생 지우는 것이 아니었다. 중요한건 그녀가 자기 자신에게 차이를 줄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이었다. 이 게슈탈트 실험은 그녀가 준 언어와 재료로 디자인되었으며 이미 같이 알고 있는 사이라서 가능한 실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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